1.꿈에서 본 사람 실제로 마주쳐본 적 있어? (70)
2.실제로 죽을뻔한 악몽 (3)
3.좀 오래된 꿈이긴한데 (1)
4.내가 꾸었던 꿈들중 기억에 남는 꿈들을 풀어볼래 (10)
5.내가 지금껏 꾼 악몽 들어줄래? (3)
6.스레 삭제 (2)
7.거인을 죽이는 꿈 (3)
8.내가 전에 꿨던 신기한 꿈 (27)
9.비슷한 꿈 풀어볼게요:) (9)
10.오늘꿈해몽좀해됴 안좋은거같아 (1)
11.이어지는꿈 (2)
12.어이없는내용으로 가위눌린썰 풀어보자 (2)
13.똥쌌다에 이어서 나루토한테 죽을뻔했어 (44)
14.지금까지 꿨던 자각몽 (14)
15.옛날꿈얘긴데들어줄사람 (7)
16.꿈에서 깼는데 가슴이 너무 먹먹해 (8)
17.똥쌌다 (59)
18.꿈이랑 현실이랑 너무 비슷해 (2)
19.꿈속에서 누군가의 삶를 지켜본적 있어? (26)
20.가위눌린건가? 가끔 잘 때 귀에서 소리들림 (4)
1
◆xA6o6kmoNta
2018/06/28 02:39:42
ID : 8nRvck1io0t
1
안녕 오늘 처음 스레딕 시작해서 좀 많이 어색할텐데 그냥 한번 들어줘 대뜸 반말해서 미안해,, 그냥 얘기들어준다 생각해줘
2
◆xA6o6kmoNta
2018/06/28 02:40:38
ID : 8nRvck1io0t
0
음 이건 내가 2년 전쯤에 한 두달? 정도에 걸쳐서 꿨던 꿈이야
3
◆xA6o6kmoNta
2018/06/28 02:41:29
ID : 8nRvck1io0t
0
자작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냥 요즘 신기한 꿈 얘기가 만더라고 그래서 한 번 올려봐 믿기 싫음 읽지 않아도 돼
4
◆xA6o6kmoNta
2018/06/28 02:43:00
ID : 8nRvck1io0t
0
어떻게 시작해야 되지? 어 일단 나는 차에 타고 있었어 그 옛날에 흑백 광고 같은 거 나올 때?? 타던 차 같은 느낌이었어 내부가 그냥 옛날 차라고 할게 정확히는 모르겠어 ㅎㅎ
5
◆xA6o6kmoNta
2018/06/28 02:44:55
ID : 8nRvck1io0t
0
그랬는데 내가 차 뒷좌석에서 왜 중간에 보면 앞좌석 두 개 사이에 공간이 있잖아 내가 그 자리가 좁아서 잘 안 앉는데 거기쯤에 앉아있었어
6
◆xA6o6kmoNta
2018/06/28 02:45:25
ID : 8nRvck1io0t
0
그리고 신기한 꿈이라고 느꼈던 건 나오는 사람마다 전부 이름이 있었어 내 이름은 제인 오스턴이었고
7
◆xA6o6kmoNta
2018/06/28 02:46:30
ID : 8nRvck1io0t
0
외국인 이름이지? 맞아 저 꿈 배경이 18?19?세기 영국이었거든 사람들 말하는 거 보니까 옛날 영국이더라고 그리고 내가 다른 사람한테 소개할 때 저렇게 말했어 제인 오스턴이라고
8
◆xA6o6kmoNta
2018/06/28 02:47:06
ID : 8nRvck1io0t
0
아마 내가 쓰던 영어이름이 제인이고 그때 한창 읽고 있던 책이 오만과 편견이라서 그런거 같아(저자가 제인 오스턴이야,,
9
◆xA6o6kmoNta
2018/06/28 02:48:23
ID : 8nRvck1io0t
0
음 그래 그래서 뒷좌석엔 나 혼자였고 앞좌석엔 내 부모님이 타고 계셨어 근데 이 두분이서 자연스럽게 대화를 하고 있는데 내가 이름을 알 수가 없잖아 근데 난 알고 있었어
10
◆xA6o6kmoNta
2018/06/28 02:49:15
ID : 8nRvck1io0t
0
정말 신기한게 사람 머리 위로 글자가 보이면서 이름이 뿅?하고 떠있더라고 그래서 메리와 제임스 오스턴 부부가 내 부모님이란 걸 알게 됐어
11
◆xA6o6kmoNta
2018/06/28 02:49:54
ID : 8nRvck1io0t
0
근데 그 둘이서 말하는 게 영국 영어잖아 내가 미국 영어는 좀 알아들어도 영국 영어는 아니거든 근데 그게 다 영국 영어로 들리긴 하는데 내가 다 알아들었어 꿈이라서 그런가봐
12
◆xA6o6kmoNta
2018/06/28 02:50:35
ID : 8nRvck1io0t
0
들어보니까 자기들끼리 여행을 가야하는데 날 어디에 맡겨둘지에 대해 고민하는 거였어 근데 그걸 왜 차 타고 가면서 하는 건지 그땐 의심도 안하고 창밖만 쳐다보고 있었지
13
◆xA6o6kmoNta
2018/06/28 02:51:29
ID : 8nRvck1io0t
0
그러다가 결국 어떤 삼층짜리 집에 도착했어 그 집은 규모가 꽤 커서 옆에 있던 다른 집들이랑 좀 비교되더라고 옆으로 한 두배 정도 컸어 높이는 비슷해도
14
◆xA6o6kmoNta
2018/06/28 02:52:52
ID : 8nRvck1io0t
0
도착해서 내리려는데 누가 차문을 스윗하게 열어주는 거야 현실에선 느낄 수 없는 거라 어버버했지만 내렸어 손도 잡아주더라 ㅎㅎ
15
◆xA6o6kmoNta
2018/06/28 02:54:46
ID : 8nRvck1io0t
0
머리 위로 이름이 보였어 근데 있잖아 다른 사람들 다 기억이 나는데 얘만 안 나 기억이 너무 큰 존재여서 그랬나봐 정말 멋진 이름이었는데,, 그냥 편의상 내가 부르고 싶은 이름인 조지라고 할게
16
◆xA6o6kmoNta
2018/06/28 02:55:54
ID : 8nRvck1io0t
0
조지 하퍼라는 이름으로 자신을 소개하던 그는 나를 집 안으로 에스코트 했어 그리고 그 뒤로 하녀? 같은 아주머니? 할머니? 한 분이 계셨고 나는 부모님과 작별인사 아닌 작별인사를 했어 부모님은 날 잘부탁한다고 조지에게 말하셨고
17
◆xA6o6kmoNta
2018/06/28 02:57:38
ID : 8nRvck1io0t
0
이제 귀찮으니까 그냥 조라고 할게 조는 내 가방을 하녀?에게서 받아서 나를 안내했어 내 방으로 근데 내 방 위치가 정말 이상했던게 계단 있는 외국에 일반 가정집 보면 계단 옆에 손잡이 같은 부분 위쪽으로 벽이 이렇게 올라와 있잖아
18
◆xA6o6kmoNta
2018/06/28 02:59:40
ID : 8nRvck1io0t
0
음 그니까 계단 손잡이 위에 남는 공간이라고 생각하면 돼,, 이해되려나?? 여튼 거기에 방이 있었어 좁고 작은 방 아니 캡슐이라고 해야되려나?
19
◆xA6o6kmoNta
2018/06/28 03:00:16
ID : 8nRvck1io0t
0
거기에 내 짐을 놓고 조는 내 손을 이끌고 계단에서 1층으로 내려갔어
20
◆xA6o6kmoNta
2018/06/28 03:00:44
ID : 8nRvck1io0t
0
아 안되겠어 너무 졸려 ㅠㅠ 나중에 마저 쓸게 아무도 안봐주니까 힘도 안나 안녕
21
◆xA6o6kmoNta
2018/06/29 03:55:24
ID : 8nRvck1io0t
0
내가 좀 야행성이라 항상 이즈음에 오는 거 같은데 읽는 사람은 없지만 계속 쓸게
22
◆xA6o6kmoNta
2018/06/29 03:55:58
ID : 8nRvck1io0t
0
그래서 내려갔더니 아까 짐들어준 하녀?가 있었어 이름이 사라였고 성은 기억이 잘 안나
23
◆xA6o6kmoNta
2018/06/29 03:56:54
ID : 8nRvck1io0t
0
이 분이 집의 총괄자? 같은 느낌이었어 항상 맛있는 음식과 청소를 도맡아 하셨지 근데 항상 1층에만 계셨어 머물러야 하는 것처럼
24
◆xA6o6kmoNta
2018/06/29 03:59:01
ID : 8nRvck1io0t
0
1층의 내부구조를 설명하자면(그림을 어떻게 올리는지 모르겠다 ㅠ) 현관을 따라 들어가서 왼쪽에 주방 그 앞에 강의실 같은 아주 넓은 방 그리고 오른쪽엔 사라가 쓰던 방과 2층 올라가는 계단(내 방이 있는 곳이지) 그리고 계단 밑에 벽쪽에는 온갖 사슬과 자물쇠가 채워진 문이 하나 있었어 아주 오래된
25
◆xA6o6kmoNta
2018/06/29 04:04:39
ID : 8nRvck1io0t
0
대략 이랬고 2층에 올라가면 내 친구 존이 있었지 완전 소울메이트였어 1층이 고풍스러운 느낌이었다면 2층은 엄청 모던했어 인테리어가 지금이랑 비슷했고 약간 옛날식 비디오게임 이런게 있었거든 해먹이랑 지금 집에 있을 만한 소파도
26
◆xA6o6kmoNta
2018/06/29 04:05:29
ID : 8nRvck1io0t
0
배경이 18,19세긴데 꿈이니까 그렇겠지? 여튼 2층은 방 두개에 화장실 거실이 있는 형태였고 나와 존은 매일 거실에서 영화 보고 비디오게임 하는 게 일상이었어
27
◆xA6o6kmoNta
2018/06/29 04:10:16
ID : 8nRvck1io0t
0
근데 내가 여기에 그냥 온게 아니라 조가 그때 명문대생이고 엘리트라서 우리 부모님이 맡기고 가셨거든 말 그대로 여기 하숙하면서 공부가 목적이었던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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