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스레드
북마크
2018/07/01 12:56:03 ID : qkmmnClzVgk
나는 40명 정도되는 여러사람들이랑 시골에 있는 작은 오두막에 있엇어 그러다 조금뒤에 사람들이 어딜가려는건지 나가야된다며 전부 밖으로 나가더라고 우리무리 사람들 말고도 밖에는 다른 무리에 사람들도 있엇어 그렇게 우리는 오른쪽 다른무리사람들은 왼쪽 이렇게 나눠서 누굴기다리는듯이 서서있엇어 근데 나는 다른무리사람들이 있는 왼쪽에서 뭐하는건지 상황을 지켜보는데 총을든 사람들이 차를타고 온거야 그렇게 와서 왼쪽에있던 다른무리 사람들을 차에 태우고 안타는사람들은 끌고 차에 태우거나 죽이길래 나는 무서워서 차뒤에숨었지 그런데 그총을든 사람이 나를 쏘려고 총을 겨누길래 우리무리사람들 쪽으로 도망가니까 더이상 나는 신경도안쓰더라고 그렇게 다른무리사람들은 전부 끌려가고 우리 무리의 사람들은 공포에떨며 숨어야된다며 어떤 폐쇄된 건물에 들어갔어 들어가보니 초등학교때 같은학교 다니던 친구들 남자애2명 여자애1명 이렇게 세명이 있더라고 나한테 무슨일이었냐며 앉아서 얘기하자길래 우리는 책상에 둘러 앉아서 위에적은 일들을 말해주었어 내이야기를 듣더니 친구들이 서로 눈치를 주고받으며 소곤대다가 남자애 하나가 나한테 이건 악몽이다 너가꿈을꾸고있는거다 빨리 일어나야된다며 조심스럽고 다급하게 말하길래 나는 무슨소리냐고 꿈아니라고 나는 진짜라면서 칼로 손가락도 그어서 봐봐 피나지안냐 꿈아니다 이러니까 친구가 이게진짜면 아무것도없던 책상에 칼이 왜 갑자기 나타나고 너 피색깔이 왜 갈색이겠냐며 악몽이라면서 지금당장 잠에서안깨면 내가죽는다고 화를내서 그래그럼 내가 이게꿈이면 머리를 흔들면깰것이고 머리를흔들어도 안깨면 꿈이아니라고 말하며 머리를 막흔들었는데 잠에서깨자마자 내가슴위에 쇳덩이처럼 무거운 목각인형이 올려져있는걸보고 무서워서 그걸 치우려고 팔을 드는데 팔도무겁고 눈도무겁고 온몸이무거워서 있는힘껏 팔을움직여서 목각인형을 침대옆으로 던지자마자 기절을했는지 잠들었는지 여튼그러고나서 다시 잠에서 깻는데 내가 자면서 숨도안쉬고있엇고 숨쉬기도 힘들고 어지럽고해서 다시잠들면 진짜 죽겠다는 생각으로 겨우일어났다 근데중요한건 그목각인형이 꿈인지 진짜인지 헷갈릴정도로 던질때만진 그촉감도 무게도 내방구조도 너무 모든게 현실같기에 일어나자마자 침대옆에 밑에 이불구석구석 인형을 찾았지만 없었다 꿈내용이랑 그인형은 뭐였을까? 내가 초등학생때 이후로는 단한번도 생각도 해본적없는 친구들이 왜 꿈에 나와서 잠에서깨라고 화를낸걸까?? 내가 잘때 숨을안쉬어서 친구들이 나를 구해준걸까? 왼쪽에 서있던 무리의 사람들은 오늘 죽는 사람들이었을까? 그럼 그 사람들은 어디로 끌려간걸까?
2018/07/01 19:38:19 ID : Wi4IGnvbfSM
ㅁㅊ....
2018/07/01 22:30:12 ID : mk2reZhhwGq
레주 죽다 살았네 다행이다ㅜㅠ

레스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