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꿈에서 본 사람 실제로 마주쳐본 적 있어? (70)
2.실제로 죽을뻔한 악몽 (3)
3.좀 오래된 꿈이긴한데 (1)
4.내가 꾸었던 꿈들중 기억에 남는 꿈들을 풀어볼래 (10)
5.내가 지금껏 꾼 악몽 들어줄래? (3)
6.스레 삭제 (2)
7.거인을 죽이는 꿈 (3)
8.내가 전에 꿨던 신기한 꿈 (27)
9.비슷한 꿈 풀어볼게요:) (9)
10.오늘꿈해몽좀해됴 안좋은거같아 (1)
11.이어지는꿈 (2)
12.어이없는내용으로 가위눌린썰 풀어보자 (2)
13.똥쌌다에 이어서 나루토한테 죽을뻔했어 (44)
14.지금까지 꿨던 자각몽 (14)
15.옛날꿈얘긴데들어줄사람 (7)
16.꿈에서 깼는데 가슴이 너무 먹먹해 (8)
17.똥쌌다 (59)
18.꿈이랑 현실이랑 너무 비슷해 (2)
19.꿈속에서 누군가의 삶를 지켜본적 있어? (26)
20.가위눌린건가? 가끔 잘 때 귀에서 소리들림 (4)
1
이름없음
2018/07/01 18:49:13
ID : jtjs4IK1Be4
0
1.내가 마왕인데 대천사에게 간택?받은 인간을 사랑하게 됐었던 꿈
2.좀비 아포칼립스 세계가 됐었는데 포메라니안인 내가 들개무리의 짱이였던꿈
3.밤마다 알 수 없는 괴물들이 나오고,지하벙커로 나와 아이만 들어와서 아이혼자 긴 세월을 보냈었던 꿈
기억에 남는건 여러갠데 이 3개가 가장 이야기할께 많을 것 같다...지금 뭐하느라 조금 이따가 들어와서 차례대로 풀꺼야...! 꿈들 은근 짧아서 별거 없을지도..
2
이름없음
2018/07/01 19:01:19
ID : jtjs4IK1Be4
0

3
이름없음
2018/07/01 19:05:56
ID : jtjs4IK1Be4
0
나는 나무사이에 숨어있었고 여자애를 보자마자 "아 내가 쟤를 좋아하는구나"하는 느낌이 딱 떠올랐어 두근구근한 마음반 설레이는 마음반으로 나무뒤에서 나오려는데 빛에 닫자마자 천사가 가지고있던 삼지창?을 내쪽으로 던져버리더라, 내 날개에 맞아버려서 그대로 삼지창을 따라 날아가서 뒤쪽의 나무에 박혀버렸어 당황해서 앞을 보니까 저멀리서 천사가 나를 노려보고있었어 여자애는 익숙한지 '또 뭔가왔구나' 라는 느낌으로 내쪽을 스윽보곤 천사랑 무어라 대화를 나눴어
4
이름없음
2018/07/01 19:11:50
ID : jtjs4IK1Be4
0
바로 앞에있는데 이야기도 못나눠...좀 슬펐음..대강 어떤상태 알겠더라고..내가 마왕이니까 좀 꼬질꼬질하게 생긴 마물같은애가 제발 돌아가자고 오기도 했어 미안하지만 좀 쌩까고 보니까 여자애는 꽃밭말고는 지상에서는 갈 수 있는 곳이 없었던거같더라 대천사말고 나한테 왔으면 그런 꽃밭말고 더 재밌는데 데려다 줬을텐데 말이야, 옆에있는 천사는 대천사가 바빠서 자기대신 지킴이로 보낸애였어 근데 여자가 엄청난애인지 그 천사도 나름 여자를 마음에 들어하더라; 마왕,대천사,천사의 마음을 빼앗은..좀 햇살같은 여자였어
5
이름없음
2018/07/01 19:22:35
ID : jtjs4IK1Be4
0
음..아무튼 나는 다가갈 수 가없어서 거의 나무뒤에서 지켜봤어 천사는 대강 내가있는걸 눈치챈듯하더라.. 종종 마물이나 대천사를 싫어하는 놈들이 여자를 해코지하려고 오면 천사는 삼지창으로 없애버렸어 좀 간지났음 나한테도 던졌지만; 하루하루 나무뒤에서 지켜보는데 진짜 이야기하고 싶고,같이 놀고싶고 맛있는것도 먹고 놀러도 가주고싶었어 그런데 나는 마왕이니까 그게 안돼더라..
6
이름없음
2018/07/01 19:29:35
ID : jtjs4IK1Be4
0
여자는 늘 화관을 만들며 천사한테 쓰라고 권해보기도 하고 천사는 왜인지 말을 많이 안해서 뭔가 대화를 하는듯하는 혼잣말을 많이했어. 검은머리에 늘 밀집모자를 쓰고 꽃밭중앙에 앉아있는데 하얀꽃 사이에 앉아있으면 정말 예뻤어 천사가 말을 안해고 화내지 않고 오히려 배려해줬어 그러면서도 장난끼가 있는지 자기보다 훨씬 커다란 천사한테 화관을 씌워주려고 끙끙거리기도 하더라 귀여웠어.. 그나저나 지금 생각해보면 천사 입장에서 나는 엄청 기분나쁘게 보였겠다
7
이름없음
2018/07/01 19:33:50
ID : jtjs4IK1Be4
0
일도 안하고 기분나쁘게 나무뒤에서 바라만 본지 오랜 시간이 지나고 기회가 생겼어, 어떻게 알았는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천사가 여자를 잠시 지상에 두고 하늘로 올라갔다 내려와야하는 일이 생겼다! 올라가면 늘 혼자니까 여자는 남아있겠다고 했고 천사가 접혀있던 날개를 피더니 펄럭 거렸어 천사를 따라 빛도 사라졌어
8
이름없음
2018/07/01 19:38:06
ID : jtjs4IK1Be4
0
와 진짜 기쁘더라 여자는 늘 그렇듯 화관을 만들기에 집중했고 우연으로 내가 꿈들 꾸기시작했을때 처음본 옷을 입고있었어, 나무뒤에서 나와보자 평소라면 삼지창이든 뭐든 받았을 거리에 들어갔는데도 멀쩡했어 지금 생각하면 대천사 졸라 무책임했던 것 같아 나는 그대로 날아서 미사일처럼 돌진해서 여자를 꽈악 안았어 당연한 이야기지만 좀 놀라더라
9
이름없음
2018/07/01 19:42:30
ID : jtjs4IK1Be4
0
"드디어 만났어! 이야기 하고싶었어!" 이런식으로 말하고 싶었는데 몸이 멋대로 울어서 "드디어 만낫으허어어엉아어엉"하고 애를 안은채로 엉엉 울었어 마왕인데 인간이랑 만났다고 좋다고 운거지ㅋㅋㅋㅋㅋㅋ 놀란것도 잠시..애가 나를 토닥토닥 해줬어
10
이름없음
2018/07/01 19:46:25
ID : jtjs4IK1Be4
0
한마디 하려는 순간 팟 하고 잠에서 깼고 잠시 멍하더라 그 안았던 감각이 너무 생생해서 좀 슬펐어...아 당시에는 꺠고나서 한참 멍했는데 쓰다보니 노잼이네... 다른썰도 노잼각섰다 진짜 할거없으면 다른 썰풀어야겠다..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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