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8/06/28 22:31:27 ID : cNBwNtjs789 0
혹시 꿈 해몽좀 잘 아는사람
2 이름없음 2018/06/28 22:32:21 ID : eMi4HAZa4Mo 0
3 이름없음 2018/06/28 22:35:24 ID : cNBwNtjs789 0
안녕 내이야기를할게 보고있는 사람이 있을지 없을지모르겟지만 .. 나는 어릴때부터 부모님이 맞벌이고 직업도 안정되지않으셔서 친할머니 친할아버지 손에서 초등학교 3학년때까지 자라왓어 . 그래서 할머니할아버지가 우리엄마아빠보다 더 많이 좋았어 우리부모님이 이제 직업이 안정되고 경제적 여유가되서 엄마아빠랑같이살게되었어
4 이름없음 2018/06/28 22:36:37 ID : cNBwNtjs789 0
엄마아빠랑 같이살아도 할아버지 집이랑 얼마멀지않은 거리에 살고있어서 매일 자전거타고 할아버지집가서 저녁밥먹고 집에오고 주말엔 할아버지집에서 자기도했어. 그런데 우리할아버지가 폐암이 걸리셔서 나 초등학교 5학년 12살 나이에 할아버지가 돌아가셧거든
5 이름없음 2018/06/28 22:36:58 ID : eMi4HAZa4Mo 0
6 이름없음 2018/06/28 22:38:36 ID : cNBwNtjs789 0
그때는 너무 어린나이라서 누군가가 돌아가시고 장례식을 치르는 과정이 처음이라서 모든게 믿겨지지도않고 엉뚱한상황이라고 생각만했지. 그렇게 장례식을 치르고나서야 할아버지가 세상을 떠낫다는걸 느끼게됬어 정말많이 슬펏어 우리아빠의 눈물흘리는 모습을 그때 처음봣거든 .
7 이름없음 2018/06/28 22:40:31 ID : U2Fg4Zhgo3T 0
응응 듣고있어.
8 이름없음 2018/06/28 22:45:02 ID : cNBwNtjs789 0
그렇게 몇년이 지나고 중학교 2학년때 가족들이랑 다같이 바다로 1박 2일 여행을 가기로했어 내가 바다를 좋아해서 정말 많이 설렘을차고 잠이들었어 . 내가 잠이들고나서 꿈을 꾸기 시작햇나봐 늘푸른 초원에다가 끝을알수없는 차 도로가 일자로 쭉 잇고 나는 파란색 트럭의 짐칸에 실려있엇어
9 이름없음 2018/06/28 22:51:20 ID : cNBwNtjs789 0
짐칸에는 내가 실려있엇고 내가 앞에 운전좌석쪽 백미러를 보니까 운전석에는 친할아버지가 운전을 하고계신거야 . 할아버지를 너무 오랜만에봐서 너무 기쁘고 행복한거야 그래서 "할아버지 !! 할아버지다 할아버지 !! 보고싶었어 " 이랫는데 할아버지는 대답도안하고 되게 화나신 표정을 하시고는 나를 처다도안보고 앞만보고 운전을 하시는거야
10 이름없음 2018/06/28 22:55:43 ID : cNBwNtjs789 0
그래서내가 다시한번더 " 할아버지 보고싶었어 할아버지보니까 너무좋다 이따 아빠한테 할아버지봣다고 자랑해야겠다 !!" 하면서 소리쳣는데도 할아버지는 듣는척도안하시고 계속 운전만 하고계셧어. 그렇게 한동안 계속 도로만 달리다가 무슨 터널을 들어가게되었는데 터널이 되게많이 좁고 꼬불꼬불한 길인거야 할아버지는 운전을 하시는데 막 이리치이고 저리치이고 운전을 똑바로 못하시는데 나는 파란색 트럭의 짐칸에 실려잇다고 했잖아 거기서 계속 떨어질뻔하고 되게좁은 터널이라 벽에 머리도 박을뻔하고 많이 무서웟어 내가울면서 " 할아버지 왜그래 많이 화났어 ? " 듣는척도 안하시고 화난표정으로 운전을 낙포하게 하시길래 " 할아버지 내가 잘못했어 미안해 " 라고 빌었지만 할아버지는 계속 운전만 하셧어 되게 난폭하게
11 이름없음 2018/06/28 22:57:31 ID : eMi4HAZa4Mo 0
12 이름없음 2018/06/28 22:59:40 ID : cNBwNtjs789 0
나는 꿈속에서 엉엉 울면서 "할아버지 잘못했어 " 를 수없이 반복하며 외쳣어 그리곤 터널에서 나왔는데 짙은 안개가 앞이 안보일정도로 있엇는데 희미하게 보이는걸론 앞에 강이있엇고 강위엔 돛단배 한개가있는거야 할아버지는 차를 멈춰 세우시더니 강앞으로 걸어가서 돛단배를 타시더니 손짓으로 나한테 오라고 하셧어
13 이름없음 2018/06/28 23:02:07 ID : WnVcNwK6ryY 0
그래서?? 스레주도 돗단배 탔어??
14 이름없음 2018/06/28 23:05:00 ID : cNBwNtjs789 0
나는 울면서 " 나부르는거야 ?" 하면서 할아버지 앞으로 성큼성큼 걸어가는데 그때 딱 꿈에서 깨어났어 아빠가 바다가자고 날 깨우신거지 근데 내가 꿈속에서 많이 울엇다고했잖아 꿈에서 깨어났는데 내몸이 땀으로 적셔져있고 아빠가 말하기로는 내가 자면서 계속 "할아버지 .. 할아버지 .." 라고 말하면서 눈물을 흘렷다는거야 일어나자마자 아빠한테 꿈얘기를 말햇더니 원래 꿈에 죽은사람이 나와서 강에 데리가 배에 태워서 어디로 가는거면 그사람을 데리고 가는거라고 하잖아 저승으로 그치만 아빠는 너무 신경쓰지말라는식으로 얘기하고 바다갈준비를 했지
15 이름없음 2018/06/28 23:06:04 ID : cNBwNtjs789 0
몇년이 지난 아직도 그때 그생각을하면 내가 그 배를 탓으면 어떻게됬을까 정말 나 죽엇을까 생각이 들긴하지만 , 무엇보다 그 배를 안타서 정말 다행인거같다고 생각해
16 이름없음 2018/06/28 23:06:05 ID : U1xDurak9yZ 0
탔으면 큰일 날뻔했네 ㅠㅠ
17 이름없음 2018/06/28 23:10:16 ID : cNBwNtjs789 0
그리고 차에타고 바다를 가고있는데 엄마가 혹시 모르니까 안전밸트 다 메고 조심히가자며 얘기를 하시고 다행히 바다에는 안전하게 도착했어 . 강원도에있는 바다를 갓어 정확이 어디바다를 갔는지 모르겠지만 강릉으로 간거같아 . 도착하자마자 펜션에 도착해서 옷갈아입고 짐풀고 2시쯤에 바다로 갔지 엄마 아빠 오빠 나 넷이서 갔어 우리오빠는 나랑 4살차이가 나기때문에 장난을 치거나 오빠랑 싸울때엔 오빠한테 나는 상대도 안되는 그런 어린애였어 (나는 15살 오빠는 19살 중2와 고3)
18 이름없음 2018/06/28 23:15:51 ID : cNBwNtjs789 0
그날에 날씨는 약간 비가 왓다가 안왓다가해서 흐리고 파도도 심하게 쳣을때야 엄마아빠가 내일 물놀이하자고 했지만 오빠랑 나는 물놀이하고싶다고 해서 어쩔수없이 물놀이하러 갓지 나는 물을좋아하긴했지만 수영을 아예할줄 몰랐어 서해바다는 약간 천천히 깊어지는데 동해바다는 처음에만 얕고 훅 깊어지는거알지
19 이름없음 2018/06/28 23:17:57 ID : cNBwNtjs789 0
파도가 정말 심하게쳐서 거의 나를 삼킬정도로 치는거야 엄마아빠는 조심히 놀라고하시고 모래사장에서 나를 지켜보시고 계셧고 나는 수영할줄 모르니까 얕은곳으로 가서 발만 담드고 첨벙첨벙 하면서 놀고있었어 근데오빠가 저멀리서
20 이름없음 2018/06/28 23:25:20 ID : cNBwNtjs789 0
내이름을 미옥이라고할게 오빠가 달려오면서 "미옥아 ~!~!!" 하면서 큰덩치로 나를 밀어서 나는 바다 안쪽으로 더 들어가게되었어 . 그날따라 파도가 심하게 쳐서그런지 바닥의 모래가 다 깍엿나봐 내발이 바닥에 닿지않는거야 내가너무 당황해서 어푸어푸대며 살려달라고했거든 근데오빠는 내가 장난인줄알앗나봐 실실웃으면서 나를 쳐다보고잇는거야 그때 딱 큰 파도가치더니 나를 집어삼켯어
21 이름없음 2018/06/28 23:30:08 ID : cNBwNtjs789 0
그뒤로 기억안나는데 나는 누워있엇고 어떤 남자가 내뺨을 때리고있엇고 내뺨을 때리는사람과 똑같은 옷을입은 남자두명이 나를 처다보고있엇어 알고보니까 안전요원인거야 일어나보니까 엄마는 울고계셧고 아빠는 괜찮냐고 조심하라고 하지않앗냐고 왜 수영도 할줄모르는데 그 깊은곳을 들어갓냐면서 혼내셧고 오빠는 조용히 날 쳐다보고 있는거야
22 이름없음 2018/06/28 23:31:52 ID : cNBwNtjs789 0
아마 바다에 빠져서 안전요원들이 구해줫나봐 일단 진정하고 펜션으로 돌아가는데 할아버지가 계속 생각나는데 갑자기 양쪽 눈에서 눈물이 막 흐르는거야 흑흑 우는것도 아니고 그냥 가만히 있는 눈에 눈물이 마구마구 떨어지는거있잖아 그렇게 눈물이 막 떨어지는거야
23 이름없음 2018/06/28 23:36:33 ID : cNBwNtjs789 0
그렇게 대충 하루를 끝내고 잠에들엇는데 할아버지가 나타났어 할아버지가 또화나신 표정으로 나를 가만히 쳐다보고 계시는거야 나는 너무 무서웠어 혹시 나를 데려가는건 아닐까 내가 뭐 잘못햇나 빨리 이꿈에서 깨우나고싶다 등등 .. 별의 별생각이 다들면서 또 눈물이 막 나오는거야
24 이름없음 2018/06/28 23:41:21 ID : 0k5Xula2oFa 0
그래서?
25 이름없음 2018/06/28 23:49:25 ID : cNBwNtjs789 0
할아버지한테 계속 "내가 잘못했어 미안해 " 만 10번넘게 외친거같아 그러더니 할아버지가 처음으로 말씀하셧어 할아버지 "왜 배 안탔어?" 나 "아빠가 타지말래 엄마가 위험하대" 할아버지 "왜 배 안탓어?" 나 "타지말래.." 할아버지 "왜 배 안탓어?" 나 "......." 할아버지 "왜 배 안탓어?" 내가 또 대답안하니까 할아버지가
26 이름없음 2018/06/28 23:50:45 ID : cNBwNtjs789 0
미친듯이 나한테 달려들더니 내가 숨을 못쉴정도로 내 못을 조르더라 꿈속인데도 불구하고 숨못쉬는 그 고통이 정말 찣어지듯 힘들고 괴롭더라 .. 아직도 그 고통이 생생해서 생각하고싶지않은 그런 꿈이야
27 이름없음 2018/06/28 23:53:32 ID : 2JTTQk1dyJQ 0
28 이름없음 2018/06/28 23:53:54 ID : 2JTTQk1dyJQ 0
그리고???
29 이름없음 2018/06/28 23:59:07 ID : cNBwNtjs789 0
그리고 꿈에서 깻어 .. 새벽인거야 내가 물놀이도 하고 그래서 많이 피곤했는지 조금 진정되니까 다시 잠들었어 . 그리고 다음날 일어나서 아빠랑 엄마한테 또 꿈에대해서 말씀드렷지 엄마가 한번더 그러면 무당한테가서 꿈해몽좀 들어보자고 하셧어 .. 그렇게 하는 하루종일 목조름당한 그 고통이 잊혀지지않고 집으로 돌아오자마자 몇일 내내 할아버지 꿈 생각만하다가 잠도 설치고 그랫던거같아
30 이름없음 2018/06/29 00:05:36 ID : 2JTTQk1dyJQ 0
할아버지 많이 좋아했던거같은데 무섭겠다 진짜ㅠㅠㅠㅠ
31 이름없음 2018/06/29 00:08:26 ID : cNBwNtjs789 0
그렇게 몇일이 지낫나 ? 이제 할아버지 생각도 안나고 꿈에 할아버지가 나타나지도 않고 거의 잊혀질쯤이엿어 근데 꿈을꾸는데 또 할아버지가 나타는거야 . 근데이번에는 되게 해맑은 표정으로 나를 쳐다보시면서 "미옥아 꼬마애기한테 잘해줘야지 그치 ?" 하시는거야 나는 이제 할아버지가 꿈에 나타나기만해도 치가떨리고 무서워서 울었어 . 마침 알람소리때문에 꿈에서 깻어 . 짧은 꿈이엿고 아무일없이 끝나서 학교갈 준비를 학고 집앞을 나서는데 집앞에 놀이터에서 꼬마애 두명이 그네를 타면서 나를 처다보는거야
32 이름없음 2018/06/29 00:10:21 ID : cNBwNtjs789 0
꼬마애 두명이 신나게 웃으면서 그네를 타고 노는데 학교에 가는 시간은 중학생이라서 8시 30분까지 등교해야하는데 내가 집에서 8시에 나오거든 ? 그시간에 꼬마애 두명이 놀고있는게 약간 의아했어 그땐 할아버지꿈도 생각나지않았고
33 이름없음 2018/06/29 00:12:49 ID : cNBwNtjs789 0
혹시나 지금 보고있는사람 있나 강아지 키우는데 강아지 씻기고올게 ㅠㅠ 조금만 기다려줘
34 이름없음 2018/06/29 00:12:56 ID : hwHBbzSJRBg 0
보고있어!!
35 이름없음 2018/06/29 01:01:53 ID : cNBwNtjs789 0
학교가끝나고 집에돌아오는길에 놀이터가 신경쓰여보니까 꼬마애 두명은 없는거야 그래서 집에와서 또 하루 일과를 마치며 잠이들고 다음날 아침에 또 학교를 가는데 여자 꼬마애 두명이서 또 싱글벙글 웃으면서 그네를 타는데 나를 쳐다보면서 타는거야 물론 그네방향이 내쪽이긴 하지만 .. 내가 지나가는데 고개를 돌려 끝까지 나를 향해서 쳐다보는 그런느낌을 받았어
36 이름없음 2018/06/29 01:06:46 ID : cNBwNtjs789 0
그다음날이되도 또 그다음날이되도 똑같은 복장에 똑같은 시간에 항상 여자애 두명이서 나를 쳐다보며 그네를 타고있는거야 한 일주일정도를 계속해서 , 근데 마침 다음날은 주말이라서 늦잠도 자고 집밖으로도 안나가고 방콕을했어 일요일엔 할머니 집에 가기위해서 아침 10시쯤 집에서나왓는데 꼬마애 두명이 우리집 일층에서 둘이 손 꼭잡고 나를 쳐다보고있는거야
37 이름없음 2018/06/29 22:21:08 ID : Hva2slu005R 0
보고있어! 계속해줘
38 이름없음 2018/06/29 22:21:36 ID : Hva2slu005R 0
무슨일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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