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7)
2.이게 썸 대환가? (8)
3.아니 연애 어케해? (2)
4.남사친이 손깍지 (7)
5.하 진짜 (2)
6.저 좋아하는 것 같나요? (1)
7.. (2)
8.전애인이랑 친구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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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본인 짝남/짝녀 주접 떨고 가자 (37)
11.전여자친구가 페북 인스타 트위터 싹다 감시중이라 여기에 답답한글좀 쓰겠습니다. (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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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여기 이제부터 내 연애일기장 (2)
18.남친 사소한 거짓말 한 개 (7)
19.내가 짝사랑하는 사람이 내 블로그를 염탐하는 걸 알면 어떨 것 같아? (3)
20.방금 에스크로 고백 받았는데 (5)
1
WsB
2018/06/29 01:30:26
ID : ts66rBAjeLc
101
제목 그대로 입니다 머리도 안좋고 필력도 많이 부족합니다
그냥 더이상 못참겠고 혼자서 참고있으면 자살할꺼같아서
여기에라도 해소하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래딕을 처음 접해봐서 사용이 미숙할수있습니다
문제가 되는 부분이 있으면 말해주세요 정정하겠습니다
베스트 레스 3
이름없음
2018/06/29 01:41:54
ID : ts66rBAjeLc
1
그사람은 저보다 한살 연상입니다 그사람은 편하게 W라
부르겠습니다. W는 제친구의 친한 학교 선배였습니다
성격도 털털하고 얼굴도이쁘고 나름 정말 괜찮은 사람이였습니다 입학이 별로남지 않아서 친구들과 매일매일
술을 마시고 있을때였죠 그때 친구가 W를 불러냈습니다
그리고 우린 처음 대면하게됬죠 지금생각해보면 그때부터
제삶이 뒤틀리기 시작했네요.
이름없음
2018/06/29 03:40:34
ID : ts66rBAjeLc
1
,43 알겠어 수위조절해볼게요 의견 감사합니다.
이름없음
2018/06/29 04:07:11
ID : dA0moE07e7u
1
맞아.. 외로운 게 더 무섭고 싫거든.
202
◆bBhxQljvDxP
2018/06/30 13:26:14
ID : GpQtxXzgpat
0
전화를끊고 나도 안심했지 그냥 노랫소리도 우연히 들렸구나.. 이생각했어 ㅋㅋㅋ이날이 아마 목요일이였을꺼야
그리고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계속 악몽을꿧어
내가 위에 썻었지? 침대,2시방향 젖은의자,창문,W
문이없는 방에서 잠이깰때까지 그냥 누워있는꿈
그냥 그런상황인데 무섭다는 느낌은 딱히 안들었어
아 물론 딱 금요일까지만 토요일부터는 의자옆에 탁상이 생겻거든 그위에는 내가 잃어버린 내핸드폰이 있었고
203
◆bBhxQljvDxP
2018/06/30 13:28:50
ID : GpQtxXzgpat
0
내가 찿아보니까 자각몽이라는게 있더라고
자신이 꿈속에서 움직일수있고 시간이 거의 현실시간이고
원하는걸 할수있다고 하더라고 나도 뭐 비슷한거같아
다만난 움직이는게 제한되있어 얼굴부터 목 가끔식은 상체는
움직일수있어 근데 정확하게 배꼽을 기준으로 생각하면 될꺼야 딱 거기 밑에서부턴 1도 안움직여
204
◆bBhxQljvDxP
2018/06/30 13:33:03
ID : GpQtxXzgpat
0
정리하면 토요일엔 꿈에서 새로운 가구와 내가 잃어버린 핸드폰이 생겻어 그리고 그가구는 요즘에 꿈을꿀때도 똑같이나와 무튼 난 일요일 아침에 일어났을땐
4일동안 악몽때문에 일어나도 정말 컨디션이 별로였어
양치하는데 코피가나오고 머리감을때 머리카락이 한뭉털이로 나올정도였으니까..ㅇㅇ
조금 의아했던건 내가 악몽울꿀때나 악몽을꾸고 늦게 일어났거나 완전 새벽에 일어났거나 그럴땐
W에게서 연락이 안왔었어 악몽을 안꾸고 그냥잘때는
자고있을때도 카톡이나 연락이 와있었거든
근데 악몽을꾸는날이면 그런연락은 아에 없었어
205
◆bBhxQljvDxP
2018/06/30 13:37:13
ID : GpQtxXzgpat
0
시험기간이 3일정도 남았을시점엔 내몸은 정상이 아니였지
어떻게든 악몽을 안꿀려고 잠을 최대한 줄였고 잠을 줄인만큼 몸은 썩고있었지 주위동기들도 걱정하고
교수님들도 강의도중에 숙사에 먼저가봐라고 할정도얐음
어떤 상탠지 대충알겠지.? ㅋㅋㅋㅋW의 집착은 이젠
나에게 극한 스트레스로 다가왔어 짜증그이상
진절머리가났어 그래서난 W에게 시험전날 전화를 걸었어
206
◆bBhxQljvDxP
2018/06/30 13:44:25
ID : GpQtxXzgpat
0
나-누나 나지금 몸도 너무안좋고 누나가 나 사랑해주고
좋아해주는거 충분히 알겠어 고맙고 근데 요즘엔
조금 집착이 심한거같아 조금만 우리 시간을 가지자
W-내가하는건 집착이아니야 난 너가 너무 좋아서 그런거아
너도 언젠간 내마음을 알꺼야 나는 멍청하고 못배워서
대학도못갔어 거기서 똑똑하고 이쁜여자들때문에
내가 이젠 싫어진거지? 너가 그러면안되지
나-아니야 정말아니야 내가 예전에 말했던 악몽있자나
누나가 나오는 이상하게 악몽도 많이꾸고 몸도 너무
안좋아졋어 조금만 이해해줘 정말 누나가 싫어져서
그런게아니야 부탁할게
W-거짓말아니지? 나그럼 사랑하는거맞지? 내가 얼마나
기다려야하는데? 난 안변해 난 우리 XX없으면 안돼
너무 보고싶어 "밤 말고도 지금도 아니 점심도 보고싶어"
얼마나 기다리면되는데?
나-나 시험끝나면 어짜피 방학이에요 시험기간만 끝나고
연락할게요 공부만할꺼에요. 그리고 어차피 시험기간
끝나면 저도 내려가봐야죠
W-응 알겠어 나 계속 좋아해줘 나 버리면안돼 알겠지 사랑해
이러고 전화끊었어
내가 따움표 친부분 저게 무슨의민지 저땐 몰랐어 나는
207
◆bBhxQljvDxP
2018/06/30 13:51:11
ID : GpQtxXzgpat
0
떨떠름 했지만 난 이해해줬다는 마음에 은근 안심되고
고마웠었어 그리고난 시험기간 4일 종강회 까지 총5일동안
악몽을 꿧어
기숙사를 치우고 동기들과 인사를 나눈후 W에게 연락을할까
망설였어 솔직히 악몽은 견딜만했고 3월부터 6월동안 이어온 그 집착들이 단 몇일이지만 끝났다는게 나에겐
꽤나 큰 휴식이자 행복이였거든 그래서 일단 연락을 안했어
그리곤 난 기차역에 도착한후 티켓을 끊고 기차를 타고
이내 잠이들었어
208
◆bBhxQljvDxP
2018/06/30 13:59:34
ID : GpQtxXzgpat
0
잠이들고 악몽이 시작됫지
늘 똑같은 정적 2시방향 의자와 W 창문 탁상 핸드폰
근데 거기에 W는 없었어 아니 없다고 하는것보단
내시야에 안보였어 이런적은 처음이지만 그냥 꿈인데뭘
난 악몽을꿀때 주로 숫자를세 나만의 요령이라고 해야되나
600까지 세면 대략 현실시간으로 8시간정도야
그당시엔 600이상으로 숫자를 세본적이없었어
아 그리고 지금내가 현실에서 숫자를 세는거랑은 달라
소리는 안내고 입만뻥긋거리는건데 이게 은근 정말 힘들어
설명이 길었네 무튼 난 평소처럼 숫자를 뻥긋거리고 있었지
300정도 됫을땐 난 생각했어 한 2시간은 됫겠다 이제 도착했으려나? 누가날 깨워주겠지 이런생각을하면서
깰생각에 안도하면서 뻥긋거렸지 그런데 난 깨어나지않았어
209
◆bBhxQljvDxP
2018/06/30 14:04:01
ID : GpQtxXzgpat
0
557,558,559,600
숫자는 600을 넘어갓어 이런적이없어서 정말 당황했지
보이던 W는 안보이고 무서울정도로 조용한 방에 혼자있으니
숫자를 뻥긋거리며 생각을했지 기차를 탄지 8시간이 지났을까? 그럼 아무도 날깨워주지않았던거야?
그리고 내가 깜박하고있던걸 생각했지
난 기숙사에선 항상 룸메이트가 깨워줘서
악몽에서 나올수 있었단걸
210
이름없음
2018/06/30 14:05:29
ID : IHwsp9hak7c
0
몬가 소름돋아 ... 보고있어
211
◆bBhxQljvDxP
2018/06/30 14:14:21
ID : GpQtxXzgpat
0
숫자가 700까지 다가왔어 내 논리대로라면 9시간은 지난거지 너무 무서워서 울고싶고 얼른 꿈에서 깨고싶다고
머릿속에서 계속 말하는순간 탁자위에 핸드폰이 진동이울렸어 징~~~~~~~
그리고 난 일어났어 일어나보니 내손에 쥐고있던 핸드폰이 진동을 울리고있더라고 W에게 부재중 전화 1통이 와있었어
내가탄 기차가 6시30분이였고 눈을뜬건 터널안이였어
터널에 들어오니 전화가 끊긴거같더라고
카톡을 보낼려고 톡방에 들어왔는데 딱 톡이오더라
W-자?
오는중이야?
난 연락못해서 미안하다고 너무 피곤하고 바빠서 정신이 없었다고 기차타고 바로 자버렸다고 이러니까 W도 알겠다고
조금 쉬라고 말하고 톡이없더라
눈을 비비고 기지개를 피고 조금있다 터널밖으로 나왔어
터널밖은 어둡지않았고 그때 시간은 7시 5분이였어
212
이름없음
2018/06/30 14:18:25
ID : zSGlhbDzgrv
0
어후 소름돋아...나도 보고있어...!
213
◆bBhxQljvDxP
2018/06/30 14:19:30
ID : GpQtxXzgpat
0
ㅋㅋㅋㅋㅋㅋㅋ내가 악몽을 꽤나 잘 버티고있다
아니 더더욱 나는 꿈에서 시간이 얼마나 지났는지 예상도
할수있다, 이런 나혼자만의 착각이 산산조각난거지
600초 8시간? 내가 너무 자만했다는걸 비웃기라도 하는듯
난 한30분정도 밖에 잠을안잣어 정확히는 30분도 아니지만
난 기차가출발하고 몇분동안 룸메링 전화를 했어 정확히 42분때 잠이온다고 전화를끊고 잠이들었지 그말은 즉 난
23분정도 잣어 난 9시간이상이라고 생각했는데
214
◆bBhxQljvDxP
2018/06/30 14:26:54
ID : GpQtxXzgpat
0
그런상태에서 난 도저히 잠을못자겠더라
너희들도 안그러겠어? 잠을잣다가 악몽이 나오면 어쩌냐...
잠도 깰꼄 커피도 마시고 전화나 걸어볼까 하다가
전화를 걸어보는데 아무도 안받더라 마지막으로 과대 누나한테 전화를 걸었는데 받길래 그냥 공부갈켜줘서 고맙다고 그러고 그냥 수다떨었어 과대도 말하더라
너 날이갈수록 초췌해진다고 나도 인정하고 고향에서
요양좀 해야겠다고 그러고 웃고있었지? 전화하는데 진동이 울려서 봤더니 동기한명이 화장실에 있어서 전화르 못받았다고 카톡이온거야 그거보고 이거 끊고 전화해야지
생각했지 한 10분쯤 전화했나 그냥 할말도 없으니까 드립이나 치면서 떠드는데 진동도 울리고 폰이 계속 뜨거워지는거야 난 친구가 카톡 보내는줄알고 진동은 무시하고있었는데 발열이라고하지? 폰이 생각보다 많이 뜨거워지는거야 그래서 잠깐만 하고 폰을 봤는데
과대랑 통화하고 한 2분정도 지난 뒤부터 W의 매너콜 확인
문자가 수십개가 와있더라
215
이름없음
2018/06/30 14:56:38
ID : Dz82k3u65cN
0
ㅠㅠ. ㅠㅠㅠㅠ 사람이 맞긴해...?
216
이름없음
2018/06/30 15:11:01
ID : mJO1dvdu1g3
0
와이건 정신병아니야?
217
이름없음
2018/06/30 15:40:19
ID : BwK44Y3zO78
0
다시돌아와ㅠㅠㅠㅠㅠㅠ어서이야길이어줘ㅠㅠㅠㅠ
218
이름없음
2018/06/30 15:57:23
ID : lh9eE3yJRvd
0
헐 무서워..
219
◆bBhxQljvDxP
2018/06/30 16:02:13
ID : GpQtxXzgpat
0
처음 이야길해줄때보다 텀이좀 늘어나서 미안해
은근 이기억들을 되살리는게 조금 힘들고 벅차 만화같은
얘기지만 정말이야 기억을떠오를수록 선명하지만 그만큼
머리가 아파오고 휴우증이 조금 심한편이야 늦어서미안해
220
◆bBhxQljvDxP
2018/06/30 16:07:20
ID : GpQtxXzgpat
0
W의 매너콜을 보고 나는 다시 전화를 걸었어
W-누구랑 그렇게 길게전화해?
나-아니 과대랑 잠깐 전화한다고 미안해
W-과대가 여자야?
나-응? 응 재수한 누나야 그냥 친한동기야 동기
W-xx야 나만봐 알지? 나 질투하는거 정말 싫어해 나만 봐
나한테만 집중해줘 다른여자말고
나-아니라니까 그런게 아니고 그냥 동기야;
W-알겠어 언제쯤 도착해?
나-8시쯤 도착해
W-마중나갈게 보고싶어
나-괜찮아 안그래도 되
W-나갈게 입구에 도착하면 전화해줘
이러고 끊었어 W와 전화할때 "웅웅" 거리는소리가 간간히 들렸어
221
◆bBhxQljvDxP
2018/06/30 16:10:09
ID : GpQtxXzgpat
0
시간이 지나고 난 역에도착했어 역앞에 도착했을땐 사람도 많고 대학 종강시즌이다 보니 캐리어랑 가방을맨 대학생들이 넘쳐났지 그땐 6월 중순이였는데 날씨가 많이 더워서 반팔을 입고 다녔어 나도 반팔이었고 나는 캐리어를 끌고 입구에 있는 광장으로 갔어 W에게 전화를 하니 내 뒤에 W가 있더라
222
이름없음
2018/06/30 16:12:40
ID : lh9eE3yJRvd
0
보고있어
223
이름없음
2018/06/30 16:13:46
ID : hapWpbvdwsj
0
동접이다 !!!
224
◆bBhxQljvDxP
2018/06/30 16:14:04
ID : GpQtxXzgpat
0
참고로 우리지역엔 역이 한개가아니야
몇몇곳이 있어 그리고 난 W에게 내가 어느역에서 내린다는걸 말을안해줬었지 "어떻게 여기올줄 안거지?"
이생각이 잠깐났는데 그생각이 한순간에 사라질정도로
아주 예쁜 흰색 원피스를 입은 W를 봤지
외모에 대해 궁금한 친구들이 있을수도 있겠다
W는 단발머리에 피부는 흰색이고 몸매도 좋아
그냥 딱 남자들이 좋아하는외모야
225
이름없음
2018/06/30 16:14:09
ID : E3u4Lfe2E4H
0
스레딕 처음하는데 동접인가?
226
◆bBhxQljvDxP
2018/06/30 16:18:27
ID : GpQtxXzgpat
0
호구로 보일수도있고 얼빠라고 보일수도있는데
응 맞아 완전호구였어 난 내가 힘들었던건 사라지고
내앞에서 웃고있는 W를 보는데 그냥 예뻐보였어 ㅋㅋㅋㅋ
W는 날보며 활짝웃었고 내품에 안겻었어 나도 실실거렸고
우리는 우선 밥을먹고 내가 짐이많아서 우선 난 집에 올라간다고 했어 W는 엘레베이터 까지 따라온다음 잠깐 생각을 하더니 밑에서 기다린다고했어 나는 알겠다고 한후
오랜만에 텅빈 우리집에 들어왔어
227
◆bBhxQljvDxP
2018/06/30 16:21:50
ID : GpQtxXzgpat
0
참고로 우리집은 어마무시하게 오래된 불교집안이야
증조할아버지는 한국에서 몇손가락에드는 꽤나 유명한 스님이셧지 우리집 입구에는 꽤나 많은 부적과 집안에는
부처님 석상이나 좌상 이런게 몇몇있어 그리고 난 그런걸
정말 싫어했어 집에는 절냄새가 가득했고 오히려 1년에
반을 혼자지내는 난 어렸을땐 그저 무서운 동상이라고 생각했지 집에들어온난 한편으론 그리웠지만 그 지독한
향냄새 때문에 역겹고 짜증났어
228
◆bBhxQljvDxP
2018/06/30 16:24:39
ID : GpQtxXzgpat
0
짐을 풀고난후 내려가보니 W가 집에서 좀 떨어진 아파트 공원에 앉아있었어 우린만나서 못만난지 오래되다보니
스킨쉽과 대화를 계속 이어나갔지 우린 커피를 마시고
영화를보고 밤에는 술을마셧어 난 알다싶이 알쓰라 이내 곧 취해버렸지
229
◆bBhxQljvDxP
2018/06/30 16:27:28
ID : GpQtxXzgpat
0
해롱해롱 거리고있을때 W는 멀쩡해보였어
나에게 취했냐며 옆에 앉아 귓속말을 하는데 아주 그냥
죽겠더라 ㅋㅋㅋㅋㅋ 사람은 본능을 누를줄알아야해
그게 사람망치더라 명심해 친구들
무튼 그러는데 내가 어쩌겠어 그냥 얼굴붉어지고 난리났지
W가 날 옆에서 안으면서 너무 보고싶었다고 그러는거야
나도 안아주면서 미안하다고했지 술은 스탑하고 그냥 안고
몇분정도 있었어 토닥거리면서 그리곤 우린 새벽쯤 다시 나왔어
230
이름없음
2018/06/30 16:27:48
ID : TPeHwmr9dAZ
0
스레주 말 끊어서 미안한데 과학고 출신이 재학하면서 실용음악과가 있는 학교가 있을 수가 있어? 내가 알기론 학교 네임밸류 있는 실용음악과가 경희대 포스트모더니즘이랑 한양대 에리카 정도밖에 없는데 둘 다 과학고가 갈 만한 학교는 아닌데...? 성대나 한양대 서울캠 가는 건 봤어도 경희대는 문과가 강할 뿐더러 한양대 에리카에는 갈 만한 과가 없어.
231
이름없음
2018/06/30 16:29:36
ID : 8oZcreY1iql
0
갑자기 미안한데 동접이 뭐야?.. 방해됬을텐데 미안해 너무 궁금해서..
232
이름없음
2018/06/30 16:30:37
ID : 589ula63O2s
0
동시접속@@
233
◆bBhxQljvDxP
2018/06/30 16:32:07
ID : GpQtxXzgpat
0
씨유에서 알쓰인난 메로나랑 초코에몽을 산후 한적한 길가쪽으로 나왔어 W는 안먹는다고 하더라
술도 취했겠다 조금 분위기가 이상했었지 나도 남자인지라
다음엔 어디를가야하나 집을가야하나 이러고 있는데
W가 대차게말하더라
W-나랑오늘 같이있자
나-응? 그래도 괜찮아?
W-나 너무보고싶어서 미치는거같았어 나랑오늘 같이있자
나-아니뭐...난괜찮은데
-이부분은 내용이렇다는거지 말투가 저런건아니야-
뭐 이글보는 남자중에 세상 이쁜여자가 저런말하면 거절할
남자 있나? 핑계되는것처럼보이지?
응 맞아 핑계야 근데 어쩔수없더라..
234
이름없음
2018/06/30 16:32:40
ID : 8oZcreY1iql
0
앗 고마워 。◕‿◕ 。
235
◆bBhxQljvDxP
2018/06/30 16:39:11
ID : GpQtxXzgpat
0
궁금할수도 있겠다 위에서 얘기한것처럼
내가다니는 학교이런걸 자세히 묘사를 자제하는 중이야
예전 스레딕 얘기들보면 안좋은 결과를 초례한적이 있어서
쉽게 설명하면 과학고=(xx고)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쉬울꺼야 예를들자면 과학고가아닌 예술고,외고 등등
너가 말한것처럼 과학고는 아니야 하지만 이런걸 정말
다 말해버리면 너가아닌 정말 다른사람들도 학과만 검색해도
내가다닌 학교가 어딘지 알수있어 미안하지만 이해부탁할게
혹여 다른거 궁금한거있으면 다시물어봐줘 질문해줘서 고마워.
236
◆bBhxQljvDxP
2018/06/30 16:49:08
ID : GpQtxXzgpat
0
그래서 난 우리집을 가자고했어 말했듯이 우리아버지는
반년단위로 한국을 오시거든 근데 W는 딱잘라 싫다고
말하더라,왜 라는 질문을 할수도없을정도로 딱잘라
그래서 우린 ㅌ을 갓어 씻고 나오는데 너희들 그거알어?
비프랜즈? 기부팔찌? 천으로된건데 어..이걸 말로 설명을 못하겠다 한번 검색해봐 이팔찌가있는데 W는 날만난 2월부터 지금 6월까지 그팔찌 두개를 나란히 오른쪽 팔목에
끼우고 다녔어 팔찌엔 NEPAL 아마 네팔국가를 후원해주는 팔찌인거같아 색갈은 살짝 그거 흰색옷에 포도주스 흘리면 어떤 색인지알지? ㅋㅋ흐리멍텅한 검붉은색!
근데 걔가 팔찌를 뺀걸 본적이없었지 샤워를 할때도
그팔찌를 끼고 하는거야 같이 누웠을때도 그팔찌를 하고있고
그냥 팔찌 안빼냐고 말하긴 뭐해서
"그건 어디꺼야? 팔찌이쁘네?"
이런식으로 둘러말해봤어
237
◆bBhxQljvDxP
2018/06/30 16:54:13
ID : GpQtxXzgpat
0
그러니 W는 살짝 웃는듯 아닌듯 말하더라
"내가 왜 팔찌를 안빼는지 궁금해서 물어보는거 아니야?"
누운상태로 뼈맞았지뭐야 에베베거리니까 말해주더라고
이건 기부팔찌고 내가 소중히 여기는 팔찌라서 씻을때나
잘때나 끼고 있는다,별로 이상하게 생각안했음 좋겠다
이렇게 말하는데 내가 할말이있겠어 그냥 아...그렇구나
이래야지..그리고 우린 관계를 가진후 잠이들었어
238
◆bBhxQljvDxP
2018/06/30 16:57:08
ID : GpQtxXzgpat
0
오랜만에 악몽도 꾸지않았고 다좋았는데 내등에 W의 팔찌 쇠부분? 그게 걸려서 등이너무 따가와서 깻어 핸드폰을 볼려는데 ㅌ에 아이폰 충전기는 없더라고 W는 노트라
충전을 하는중이였고 내가 원래쓰는 충전기도 간당간당해서
담배도 필꼄 밖에 편의점을갈려고했어 W는 골아덜어졋고
나는 가는길에 노래나들을까 해서 W핸드폰을 가져갓어
239
이름없음
2018/06/30 16:58:34
ID : eNze2HwljAl
0
헉 정주행 했는데 에바다
240
◆bBhxQljvDxP
2018/06/30 17:01:54
ID : GpQtxXzgpat
0
편의점도 바로 코앞이라 충전기사고 콜라사서 편의점 앞 밴치에서 마시면서 폰이나 보고있었지 심심해서 페이스북에 들어 가봤다 들어갔는데 그냥뭐 평범했어 메신저를 들어가보니까 대화창이 나랑 한명 밖에 없더라고 그한명은
Y형이였어 메시지는 들어가보진 않았고 2월 중순쯤 아니
정확하겐 같이 술자리에 있을때쯤 보낸거같더라
"Xx한테 꼬리치지말고 평소처럼 짜져있어라고"
Xx는 나야 그때 형이 복귀하기전에 저렇게 보낸거같더라
읽진않았어 그냥 미리보기로 보이는게 저 말이였어
조금 찜찜했지만 형이 걱정한거겠구나 생각하며 다시 홈으로 돌아가고 검객창 보면 너희들 그거알지 검색창에 이름 쓰면
그사람 프로필나오는거?
241
이름없음
2018/06/30 17:04:43
ID : hgmK6i9vA0t
0
페이스북에?
242
◆bBhxQljvDxP
2018/06/30 17:07:32
ID : GpQtxXzgpat
0
지금은 내가 페북을 접속안한지 오래되서 모르겠지만
그당시엔 오른쪽으로 살짝만넘겨도 페북 초록불이 보였고
그리고 그 검색창에 ex)김민수 박지수
이렇게 검색하면 민수가 지수에게 탐라를 썻거나
태그를 했거나 같이 포함된 계시물이 쫙 나왔어
지금은 되는지 모르겠다
무튼 검색창 들어가니까
나 -876
나-071
나-816
나-638
나-165
나-974
나-936
나-467
나-873
저위에 숫자들은 나의 전여자친구 포함 나랑 같은학교
여자동기 여자 선배 동네 여사친 싸그리 검색한 기록이있더라
243
이름없음
2018/06/30 17:21:19
ID : E3u4Lfe2E4H
0
듣고있어 이야기더해줄수있어?
244
이름없음
2018/06/30 17:24:49
ID : xVbDAkq4ZdA
0
쭉 정주행하고 왔어 동접인가??ㅠㅠ완전 소름인데,,,
245
이름없음
2018/06/30 17:27:32
ID : k6Zg2IK0oHx
0
듣고 있어 넘 궁금하다ㅠㅠ 스레주 거기 있어??
246
이름없음
2018/06/30 17:32:07
ID : TPeHwmr9dAZ
0
근데 여사친 검색 이런거는 할 수 있는 거 아닌가? 난 다른건 다 그러려니 하는데 엠티 따라간 건 ㄹㅇ;;; 그건 진짜 뭐 저딴 여자가 다 있어 싶었다.
근데 스레주도 잘못한게 하나 있다면 여친 폰 허락도 없이 마음대로 가져가고 본 거는 여친이 화내도 할 말이 없어...뭔가 쎄해서 들어가봤다 이런 거면 그래도 이해하겠는데 그냥 심심해서 허락도 없이 폰 구경했다는 건 좀 그렇네... 스레주 착한 건 알겠는데 이건 확실히 스레주가 잘못한 일이라고 생각해.
247
◆bBhxQljvDxP
2018/06/30 17:38:03
ID : GpQtxXzgpat
0
미안 씻고왔어
맞는말이야 충분히 내가 경솔한 행동도 맞고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해 하지만 조금만더 더 읽어줬음 좋겠어 솔직한댓글 너무 고마워
248
이름없음
2018/06/30 17:41:11
ID : ja5SINvwq3Q
0
계속 얘기해줘. 스레 시작때부터 듣고있었어
249
이름없음
2018/06/30 17:42:12
ID : k6Zg2IK0oHx
0
난 솔직히 거의 이해돼,,그냥 배터리 없고 그래서 전여친폰 들고나온거라 생각 돼서,,,보고있어 스레주
250
◆bBhxQljvDxP
2018/06/30 17:44:24
ID : GpQtxXzgpat
0
난 그걸본후엔 순간 얼어버렸고 벙쪄버렸지 난 충전기를 사고 ㅌ로 얼른 뛰어왔어 문을열었는데 침대에 W는 안보였어 모텔구조는 문을열고 바로왼쪽 화장실
정면에 침대가보이고 침대 우측엔 입구엔 안보이는 화장대랑
의자가있어 튼 침대에 골아떨어진 W는 안보였어
침대앞까지 오자 W는 의자에 앉아있었어
W-어디 다녀온거야?
나-아이폰 충전기사러 자고있던거 아니였어?
W-너가 없으니까 깻어 내핸드폰 들고갓지?
나-응 폰이꺼져서 미안해
W-괜찮아 내핸드폰 봐도 나도 너핸드폰 봐도되지?
나-응 난뭐 숨기는거나 그런거 진짜 없어
생각보다 W는 내가없어져서이든 핸드폰을 들고가서든
그렇게 동요하지 않은것처럼 보였어 우린 누워서 안고있었고
난 W에게 Y형에 대하여 물어봤어
251
이름없음
2018/06/30 17:49:47
ID : xVbDAkq4ZdA
0
보고있어
252
◆bBhxQljvDxP
2018/06/30 17:50:56
ID : GpQtxXzgpat
0
나-저기 누나 Y형이랑은 어떤사이야?
형은 이쪽동네도 에서 놀던형도아닌데?
W-그낭 아는 사이야 Y가 너한테 뭐라고 했어?
나-아니 형군대간지 별로안돼서 연락도 잘안되
W-넌 내말을 믿을꺼야 Y말을 믿을꺼야?
나-왜그런걸 물어봐?
W-대답해줘 솔직하게
나-모르겠어 그형은 나랑 정말 오래본형이야
W-그럼난 오래안봐서 못믿겠다는거야?
나-아니 그런뜻이 아닌거알잖아
딱 이말하고 W는 울었어 세상 서럽게 정말 서럽게
난 당황해서 안고 진정시키고 눈물을 닦아줬지
W-너는 나믿어줘 넌내 애인이잖아 나믿어
나-알겠어 너믿을게 걱정하지마
그냥 이순간엔 상황을모면할려고 대충 저렇게말했었어
그러니까 금새 그치더라 그치고 우린 짧막한 대화를 하고
서로를 꽉안고 잠이들었어
253
이름없음
2018/06/30 17:51:48
ID : k6Zg2IK0oHx
0
엥ㅋㅋㅋㅋㅋ생각보다 화 안났네 난 엄청 화낼줄 알았는데 막 못믿냐고 이러면서 ㅋㅋㅋ
254
◆bBhxQljvDxP
2018/06/30 17:52:10
ID : GpQtxXzgpat
0
-실제 대화 말투가 저렇치 않았다는건 다들알지..?-
핀트만 찝어서 옮긴거야 말투그런건 상이할수있으니
이해부탁할게
255
이름없음
2018/06/30 17:52:31
ID : ja5SINvwq3Q
0
응응
256
◆bBhxQljvDxP
2018/06/30 17:56:12
ID : GpQtxXzgpat
0
난 뒷머리쪽에 일자로 한 3cm정도되는 땜빵이있어
유치원때 놀이터에서 그네타고놀다가 넘어져서 뒷통수에
그네 쇠부분이 박혔거든 그때 머리터지고 그상태로 기절해서
동네아줌마가 피흘리는날 신고해서 병원을가서 겨우 수술했지 너희들은 그런거없어? 어렸을때나 초딩때
트라우마 같은거? 난 그사건이후로 피냄새를 정말 싫어해
피를보는건 견디는데 피냄새 그것도 조금 말라서 비릿한냄새 뭔지알어?
257
이름없음
2018/06/30 17:58:52
ID : k6Zg2IK0oHx
0
헐 나도 그네타다가 넘어져서 7바늘 꼬맸어ㅠㅠ 그것도 2학년때
258
◆bBhxQljvDxP
2018/06/30 18:00:42
ID : GpQtxXzgpat
0
근데 서로 뒤엉켜서 자는데 계속 피냄새가 나는거야
내가정말 혐오하는 찌들고 말라비틀어진 피냄새가
무의식중에 잠을깻어 내얼굴에는 W의 팔이 있었어
검붉은색 네팔 팔찌,암만 생각해도 같이 씻었고 몸에서
날꺼간진않았거든 그래서 혹시 팔찌에서 나는건가 생각했는데 킁킁거리면거 맡으면 깰꺼같고 그래서 그냥 팔을
내목에감고 W샴푸냄새 맡으면서 안고잠들었어
어떻게든 그역겨운 피냄새를 지우고싶었거든
그리고 나중에 안사실은 비프랜즈에서 네팔팔찌는 적색이나
검붉은색이아니라 흰색만 판매한데
259
◆bBhxQljvDxP
2018/06/30 18:04:43
ID : GpQtxXzgpat
0
정말 미안한데 오늘은 이만할게 미안해
260
이름없음
2018/06/30 18:05:20
ID : k6Zg2IK0oHx
0
아오 그럼 뭔 피같은걸로 저주한건가?? 보고있어 스레주
261
◆bBhxQljvDxP
2018/06/30 18:11:30
ID : GpQtxXzgpat
0
잘려고했는데
아니 저주나 그런건 거리가멀어 조금 신앙같은 소재가
이야기에 섞여있지만 연애 계시판에 쓴만큼 결국은 연애
이야기야 피드팩 고마워.
262
이름없음
2018/06/30 18:23:33
ID : k6Zg2IK0oHx
0
아아 갔어?스레주?ㅠㅠ
263
이름없음
2018/06/30 18:24:05
ID : k6Zg2IK0oHx
0
난 악몽꾼다고 하길래 저주걸어서 그런줄,,아니라니 우선 다행이다
264
이름없음
2018/06/30 18:41:02
ID : y2Hwk09vCkk
0
기다리고 있어
265
이름없음
2018/06/30 19:26:54
ID : nyLhupSHwk5
0
듣고있어
266
이름없음
2018/06/30 22:32:52
ID : TO3u01coFg1
0
얼른와ㅠ
267
이름없음
2018/06/30 23:24:03
ID : dA0moE07e7u
0
스레주 스트레스 많이 받고 제대로 못쉬는 거 같은데 재촉말쟈..
268
이름없음
2018/06/30 23:24:06
ID : k6Zg2IK0oHx
0
스레주 언제와ㅠㅠㅠ
269
이름없음
2018/06/30 23:43:24
ID : IHwsp9hak7c
0
으악 처음부터 보고있어 스레주. 소름돋으면서도 무서우면서도 몬가 긴장되면서도 재밋어 ㅠㅠ 기다리고 있어 !!
270
이름없음
2018/06/30 23:48:13
ID : dA0moE07e7u
1
먼저 분위기 분탕치는 거면 미안하다고 사과할게.
스레주가 힘든 과거 힘겹게 말하는 건데
쭉 정주행하다보니까 재밌다는 말이 좀 있더라.
스레주가 괴로운 과거 말하는데
재밌다는 표현은 자제하는 게 좋을 거 같다고 생각해!
271
이름없음
2018/07/01 01:54:29
ID : PcnDyY79dzR
0
힘들었겠다
272
이름없음
2018/07/01 03:25:33
ID : dA0moE07e7u
0
갱신
273
이름없음
2018/07/01 03:31:13
ID : Vf9fVcL9bii
0
보고있어. 근데 여친말투가 어땠길래 계속 이말투가 아닌건 알지?라고 하는거야? 예시를 들어줘
274
이름없음
2018/07/01 04:38:52
ID : lvdA6i67wLd
0
중간까지만 읽었는데 느낌 쎄하네...힘내 스레주 난 애인은 아니었고 친구였는데 정신적으로 좀먹는 부류의 애였어...세상엔 악연이란게 진짜 있음
275
이름없음
2018/07/01 06:58:04
ID : TO3u01coFg1
0
갱신
276
◆bBhxQljvDxP
2018/07/01 07:56:44
ID : GpQtxXzgpat
0
고마워 나도 솔직히 재밌다는 댓글을 볼때마다
기분이 좋친 않았어
말투가 특별한건아니야 내가 글을잘 못쓰다보니
대화가 많이 딱딱하거나 평범할수 있어서 적어놓는거야
내말투는 거의 똑같다고 보면되고 W말투는 그냥 남자친구한테 말하는 일반적인 말투라고 생각하면 되
둘다 피드백 고마워.
277
◆bBhxQljvDxP
2018/07/01 07:59:06
ID : GpQtxXzgpat
0
우리는 눈을뜨고 나와서 밥을먹고 각자의 집에 도착했어
나는 아버지한테 전화를 걸어서 안부를 물었고 아직 동네 친구 대부분은 고향으로 내려오지 않은 상태였어 대략 일주일 동안은 W랑 거의 함깨있었지 밤이든 낮이든
278
◆bBhxQljvDxP
2018/07/01 08:05:43
ID : GpQtxXzgpat
0
조금 수위가 쌘이야기라 초성으로 대체할게
W와 잠을잘때 W는 나에게 ㅍㅇ도구사용을 권하지 않았어
그리고 열에 아홉은 ㅈㄴㅅㅈ을 했지 처음 자리를 가질땐
ㅈㄴㅅㅈ을 해서 내가 많이 놀랐었거든
"내일 약국이나 병원에 가봐야 하는거아니에요?"
이런식으로, 난 당황했었어 예전 여자친구들과는 이런일도
없었을 뿐더러 한번 실수로 그렇게 됬을땐 같이 산부인과 가서 약을 받아왔었었어 W는 아무 문제가 될게 없다는듯
W-괜찮아 내가 알아서할게
이런 짤막한 말만 되풀이할뿐 다른 말은 하지않았어
그리고 신기하게 ㅇㅅ 소식이나 그런일은 없었지
상황이 반복되다보니 나도 자연스럽게 ㅈㄴㅅㅈ을 반복했고
조금에 의문도 가지지않고 그냥 매일매일 그런날을 보냈어
279
◆bBhxQljvDxP
2018/07/01 08:14:48
ID : GpQtxXzgpat
0
이제 친구들도 거의 다내려왓고 날씨는 더더욱 더워지기 시작했지 이때부턴 W도 보지만 친구들과 피시나 당구장에
다니는 시간이 잦았어 ,뭐 대부분은 W는 내옆에 있었지만
내가 어디를 가던 W는 내옆에 붙어있었어 조금 불편하긴 했지만 만난지 몇일만에 내가 대학땜에 자주보지못했으니
이해했었어 , 몇일뒤 우리동네엔 지역축제가 열렸었어
뭐 티비나 인터넷에 나올정도로 그렇게 큰 축제는 아니고
그냥 규모가 그렇게 크지않은 작은 축제였지
W와 나는 친구들과 같이 축제를 가게됬어
280
◆bBhxQljvDxP
2018/07/01 08:19:08
ID : GpQtxXzgpat
0
축제 정말 별거없더라 그냥 닭발이랑 막걸리 이런거 파는 주막있고 전통 체험 고등학교 댄스부? 이런거만 보면서
애들끼리 걸어다니고 있을때 W가 말했어
W-우리 그냥 애들이랑 따로 다니면 안돼?
나-응? 왜?? 많이 불편해?
W-아니 그런건아닌데 난 너랑만 같이있고싶어
나-응..? 그래도 애들이랑 같이왔는데 조금만 참자
W-사실 조금 불편해 그냥 우리 둘이다니자
난 딱 저렇게 말하면 거절을 못하는 호구라 친구한데
얘기를 한다음 우리는 갈라졌어 따로다니나 같이있으나
축제는 지루하고 재미가없었어 우리는 그래서 작은 주막에서
간단하게 부침이랑 술을 마시기로했어
281
◆bBhxQljvDxP
2018/07/01 08:26:36
ID : GpQtxXzgpat
0
한병 두병 알쓰인나는 핵핵거리는데 W는 취하는 척이라도
해줬음 좋겠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지긋이 내눈만 바라보고
있었어 난 술에취해서 정신을 잡기도 버겨웠고 그때 난
술김에 W에게 평소엔 꺼낼수 없는 질문을 해봤어
나-저 누나 나 대학다닐때 뭐하고 지냈어요?
W-잠깐 생각한후- 그냥 이리저리 돌아다녔지 재미없었어
나-ㅋㅋㅋ대학도 재미없어요 아글고 안에 했는데 진짜 아무일 없는거 맞아요?
W-걱정하지마 아무일 없자나 지금도?
난그때 술김에 불임이냐고 물어보려했지만 술에 취했더라도
그건 도를 넘은거같아 참았었어
지금에 와서 생각해보면 좀더 자세히 물어볼껄 그랬지 후회됫어 어쩡정한 답변만을 들은후 우린 다른 화재의 이야기를 하다 주막을나와 집을향해 걸어갔지
282
◆bBhxQljvDxP
2018/07/01 08:40:22
ID : GpQtxXzgpat
0
난 W와 연애하면서 한번도 W집을 데려다 준적이 없었어
아니 어떻게 보면 정확히 W의 집위치도 몰랐었지 왜냐면
W가 항상 우리집 엘레베이터 앞까지 대려다줬거든 한번은
내가 데려다줄게요라고 말을해봤지만 W는 강경하게 거절했어 대충 우리집 근처인건 알았는데 정확한건 몰랐었어 그러다보니 W의 집이 어딘지 궁금해 지더라고
나-누나 근데 누나집은 정확히 어디에요?
W-나 108동 사는데 708호살어 몰랗어?
나-에? 바로앞인데요? 왜 한번도 못봤지?
W-난 너가 알고있을줄 알았는데?
나-어떻게 알아요 ㅋㅋ난 6층인데 소름이네요
오늘은 내가 바래다 줄게요
W-집도 가까운데 내가 바래다줄게 얼른가자
우리 아파트 구조를 설명해주자면
107동
108동 106동
109동 105동
110동 104동
103동
-입구-
그림을 그릴수있다면 더알기 편할텐데 지금은 이게 최선이야
동수는 내가 임의로 설정한거야 실제 동수가 아닌걸 알아줘
그림으로 볼수있듯 우리집은 W가 말한 아파트와 마주보고있어 계단이나 거실에있는 창문으론 밤에는 서로 볼수있을정도로 그리 멀지않은 거리야
283
이름없음
2018/07/01 08:50:06
ID : eIHu3ClzXwK
0
보고있어!!
284
◆bBhxQljvDxP
2018/07/01 08:52:36
ID : GpQtxXzgpat
0
그렇게우린 평소처럼 집을향했고
평소처럼 엘레베이터앞까지 W는 나를 배웅해줬어
엘베가 도착한 이후에 난 담배를 필려고 계단 창문쪽으로 향했어 우리층 계단은 위에 조명이 고장나서
불이 안나와 담배를 피면서 아래층을 보니 W가 보였어
W가 자기 집이라고 말했던 7층은 거실 방 모든게 불이 다꺼져있더라고 W는 잠깐 우리 아파트쪽을보더니
108동으로 들어갔어 엘레베이터를타고 도착했는지 7층 계단쪽엔 비상등이 커졌었지 난 도착했나보다 싶었는데
W가 말한 708호에 불이 켜지지 않는거야 그때시간이 여름이지만 완전 밤이였거든 담배도 거의 다 태워간 시간이였는데 계속 집안 불은 켜지지 않았어
왜 안들어가고있지? 이생각을 하고있던 순간 깜박한게
계단 비상등은 꺼지지 않고 있더라고 사람이 없으면 몇초있다 꺼져야되는데 눈을 찌푸리고 계단 창문쪽을보니
W가 날 빤히 쳐다보고있더라
지금도 그때 생각하면 소름끼쳐
285
이름없음
2018/07/01 08:55:31
ID : eIHu3ClzXwK
0
헐 동접!! 잘 읽고있어. 계속 올려줘:)
286
이름없음
2018/07/01 11:09:50
ID : clijfXuty5b
0
그녀의 정체는 과연 뭘까.......
287
이름없음
2018/07/01 13:09:17
ID : Za2moL860q7
0
헉..정주행했는데 ㄹ완전 소름돋아...
288
이름없음
2018/07/01 13:37:04
ID : dA0moE07e7u
0
성에 관련된 걸 수록 쉬쉬하는 것보담 솔직히 얘기하는 게 좋은데...
ㅈㄴㅅㅈ이라니 위험하구만...
289
이름없음
2018/07/01 13:40:47
ID : dA0moE07e7u
0
아 그리구 스레주! 연애판이라고 꼭 연애에 대한 일만 쓰는 것도 아냐. 다 알려줘도 되니까, 부담없이 써도돼!!
난 그 팔찌가 의문이네..
피냄새 ㄷ...
290
이름없음
2018/07/01 14:37:35
ID : k6Zg2IK0oHx
0
스레주 얼른와ㅠㅠ 자기집을 왜 안알려주려고 했는지 궁그마당
291
이름없음
2018/07/01 15:14:06
ID : A7zampO5PdC
0
궁금해 죽겠다....
292
이름없음
2018/07/01 16:41:15
ID : TO3u01coFg1
0
보고잇어ㅠ
293
이름없음
2018/07/01 17:16:19
ID : io7AlCoY9s5
0
정주행 완료!!빨리와줘 스레주ㅎㅎㅎㅎ
294
이름없음
2018/07/01 18:04:38
ID : TPeHwmr9dAZ
0
근데 스레주, 솔직히 말해서 스레주 성격이 마냥 착하다고는 할 수 없을 것 같아. 솔직히 좀 답답해...여친을 정말 사랑한다면 뭔가 이상하다 싶을 때 깊게 물어봐서 다 알려고 할 것 같은데...팔찌에서 피냄새가 난다면 여친이 일어나고 나서라도 더 물어봐야 하는 거 아냐? 심각한 걸 수도 있는 상황이잖아. 그리고 아무리 여친이 ㅈㄴㅅㅈ해도 된다고 말 해도 사후피임이 얼마나 힘들고 불확실한 건지, 만약 여친이 피임을 잘 못한다면 어떻게 될지 걱정도 안 하고 그냥 했다는 것도 이상해...스레주 평소 말이나 하는 거 보면 저런거 당연히 걱정 했을 것 같은데 스레주가 자세히 설명을 안 한거지? 뒷 이야기를 안 들어봐서 아직 모르겠지만 스레주가 지금처럼 힘든 상황이 된 건 스레주의 우유부단한 성격도 한 몫 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자꾸 든다.....
295
이름없음
2018/07/01 18:10:40
ID : TO3u01coFg1
0
언제오나스레쥬ㅠ
296
이름없음
2018/07/01 18:34:51
ID : oMnWnSE7e6r
0
틀린말은 아닌듯...
확실히 말할필요가 있으니까.
297
이름없음
2018/07/01 19:31:11
ID : dA0moE07e7u
0
ㄱㅅ
298
이름없음
2018/07/01 21:47:23
ID : xO3Be0oJPjB
0
ㄱㅅ
299
이름없음
2018/07/01 22:07:57
ID : 5XAlvfU7ta9
0
ㄱㅅ
300
이름없음
2018/07/01 22:16:36
ID : TO3u01coFg1
0
갱신
301
이름없음
2018/07/01 23:40:26
ID : 2tBzfcJSJ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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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ㅅ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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