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양동이 2018/07/05 22:25:28 ID : 9s08lBdPio6 1
일단 우리 아빠가 살짝 몽유병이 있으신데 자다가 막 어디 나가시고 그래... 근데 내가 그걸 물려받은건지 잘 때 좀 많이 돌아다니고 말하고 해
2 이름없음 2018/07/05 22:26:22 ID : mnwnCpaqY4J 0
그거 고치는게 좋아.나도 가끔 있는데.
3 이름없음 2018/07/05 22:26:43 ID : 9s08lBdPio6 0
이름 그냥 없앨게..! 일단 언제부터였는지는 모르겠는데 아마 중학교 말 아니면 고등학교 들어와서부터 일거야
4 이름없음 2018/07/05 22:27:18 ID : 9s08lBdPio6 0
음 어떻게 고쳐..?
5 이름없음 2018/07/05 22:28:15 ID : mnwnCpaqY4J 0
병원? 검색하면 몽유병 고치는 병원있어
6 이름없음 2018/07/05 22:28:28 ID : 9s08lBdPio6 0
일단 사건들을 말해볼게 원래 2년전까지는 언니랑 같이 방을 썼어. 시간 순서 아니고 그냥 기억나는대로!
7 이름없음 2018/07/05 22:30:36 ID : 9s08lBdPio6 0
언니가 그냥 안 자고 있었는데 우리 침대가 서랍식 2층 침대야 내가 밑에 침대인데 갑자기 내가 일어나서 불 스위치에 가서 막 불을 껐다켰다 하고 그대로 침대에 가서 잤어 엄마는 그냥 몸이 약해서 그런거라고 믿고 계셔ㅠ
8 이름없음 2018/07/05 22:32:05 ID : mnwnCpaqY4J 0
몸이 강하더라도 심하면 병원 가야대 ㅠㅠ
9 이름없음 2018/07/05 22:32:34 ID : 9s08lBdPio6 0
그리고 두번째 사건은 내가 막 침대에서 자다가 천장을 딱 가리키고는 막 동물 이름을 읊으면서 와! 동물원이다! 이랬대. 잠꼬대라기에는 좀 또박또박? 하고 눈은 뜨고 있었는지 감고 있었는지 잘 모르겠어
10 이름없음 2018/07/05 22:34:43 ID : 9s08lBdPio6 0
세번째는 내가 듣고 소름돋음... 내가 위에 침대에서 자고 있었는데 언니가 컴퓨터를 하다가 침대 쪽으로 고개를 돌렸대. 근데 내가 막 밑에 침대를 허우적? 거리면서 휘젓고 있었다는거야. 그래서 언니가 뭐하냐고 물어봤는데 내가 "밑에 다리를 찾고 있어..." 이랬다는 거 있지...
11 이름없음 2018/07/05 22:35:56 ID : mnwnCpaqY4J 0
ㄷㄷㄷㄷ
12 이름없음 2018/07/05 22:36:42 ID : 9s08lBdPio6 0
그런거 치료하려면 병원 자주 가야되는거야? 고딩이라 시간이 많이 없어서ㅠ 다른 집에서 일어난 사건은 잘 모르겠어 고2 여름 때 기숙학원을 갔다왔는데 그때도 룸메 말로는 막 화장실 갔다오고 그랬대..
13 이름없음 2018/07/05 22:38:21 ID : 9s08lBdPio6 0
고2 말에 나는 학교 기숙사에 들어왔어. 친구랑 2인실을 쓰는데 여기서도 언제나 사건을 일어나기 마련이지..!
14 이름없음 2018/07/05 22:38:39 ID : mnwnCpaqY4J 0
일단 상담을 받아봐야 알아.
15 이름없음 2018/07/05 22:40:03 ID : 9s08lBdPio6 0
일단 기숙사에서의 첫번째 사건.. 사실 이 친구랑은 3달? 지금 룸메랑은 6달 정도 같은 방을 쓰고 있는데 이 친구가 1층 침대, 나는 바닥 데우고 바닥에서 자고 있었어. 근데 친구가 중간에 잠을 깼는데
16 이름없음 2018/07/05 22:42:34 ID : 9s08lBdPio6 0
내가 두 발로 서서 친구를 내려다보고 있었대 친구는 너무 무서우니까 그냥 있었대 근데 내가 친구 깨자마자 계속 일어났어? 일어났어? 이 말만 반복했대. 친구는 무서워서 계속 가만히 있었고
17 이름없음 2018/07/05 22:44:06 ID : 9s08lBdPio6 0
그러다가 친구가 아무 반응이 없어서 그랬던건지 그냥 그대로 다시 누워서 잤대.. 그리고 룸메가 바꼈지
18 이름없음 2018/07/05 22:49:00 ID : mnwnCpaqY4J 0
히익! 룸메 심장 떨어질듯
19 이름없음 2018/07/06 07:34:21 ID : 9s08lBdPio6 0
그리고 이게 제일 최신 일인데 하루는 내가 자다가 갑자기 도도도도ㅗ도도도도ㅗ도 이런 소리를 내면서 뒤척이더니 딱 일어나서 덥다고 밑에 침대 자는 룸메한테 에어컨 켜달라고 하고 밑에 리모콘을 가지러 갔대
20 이름없음 2018/07/06 07:35:32 ID : 9s08lBdPio6 0
기숙사는 평범한 2층 침대야! 그래서 그 2층 계단 부분 있잖아? 거기 한참 있다가 다시 평범하게 자서 룸메가 에어컨 꺼달라고 해서 끄고 다시 잤대
21 이름없음 2018/07/06 07:36:28 ID : 9s08lBdPio6 0
이게 내가 말을 제대로 못 해서 그렇지 진짜 무서울 일이거든ㅠㅠ 나는 하나도 기억이 안 나고 요새도 자면서 외계어 같은 거 자주 말한대...
22 이름없음 2018/07/06 07:37:17 ID : 9s08lBdPio6 0
몇일 전에도 막 언니 언니 앓으면서 부르고.. 음 이거 진짜 병원 가봐야 하는걸까? 병원 갈 시간이 잘 없거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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