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남자 친구 꿈에 내 뇌리에 스친 사람이 나타나 (19)
2.친구가 꿈에서 여자애를 만나는데, 귀신같아 (19)
3.있잖아 (2)
4.방금 여기있던 지영이 시발년 스레말인데 (9)
5.강령술 같은거 알려줄 수 있어? (7)
6.ㄹㅇ 현실적으로 무섭고 비참한 꿈 꿨다 (2)
7.내친구 이상해지고있어 무서워 싸이코같아; (27)
8.새벽 4시쯤에 어떤 여자가 성악을 불러대서 깼어 (3)
9.중딩때 만난 상놈새퀴 (16)
10.요즘 괴담판에 관심바라는 애들 왜이리 많아 (5)
11.나란 뇨자 퇴마하는 16살이야 (10)
12.혹시 귀신이나 이상현상같은거 잘 이는사람있어? (8)
13.같이 자는 사람들이 다들 무섭대... (22)
14.우리집 사람들은 뭔가있나봐 (2)
15.꿈꿨다고한스레주인데 (18)
16.정신병원에서 쓴 일기 (31)
17.무섭다ㅍ 죽을 수ㅡ도 있을 것 같아ㄴ (56)
18.. (45)
19.너희 죽고싶을 때 있어? (21)
20.노트 (4)
이걸 이렇게 쓰면서도 이 제목이 맞나 싶다 들어줄 수 사람 있어? 스레딕은 처음이라 잘 모르겠어 진짜 몸이 덜리고 어떻게 말햐야 할지 잘 모흐겟어서 여기로 왔어
내가 며칠 전에 꿈을 꾸고 자다 일어났는데 가위가 눌렸었거든 그 날 무슨 꿈을 꿨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아 그런데 되게 신기한 잠이었다고 하나? 내가 두 명 있는 느낌이었어 꿈을 꾸고 있는 꿈 안에 나 그리고 현실에 나 그냥 바로 눈을 가볍게 뜨면 그 꿈이 사라질 것 같은 잠을 자면서 꿈을 꿨었는데 이게 현실의 나와 꿈의 내가 전부가 느겨지는 거야 되게 어려운 말이긴 한데
꿈을 꾸면서도 꿈을 꿀 때 그 꿈 느낌도 나면서 아예 현실의 나 느낌도 나는 거지 누워서 자고 있는 상태인데 그 나의 느낌도
그래서 꿈 내용은 기억이 안 나는데 내 등을 누가 밟는 느낌이 나서 바로 눈을 떴어 되게 가볍게 눈이 떠졌어 꿈이 그저 생각이었나? 하는 착각이 들 정도로 근데 그러고 나서 눈이 바로 무겁게 떠지고 가위에 눌렸는데 그때 어떤 남자를 봤어 그 남자가 되게 그때 익숙했거든 아무래도 그 꿈 안에서 본 남자였던 것 같은데 진짜 기억이 잘 안 나서 모르겠어 너무 익숙한 남자였어 근데 내가 하도 가위가 자주 눌려서 딱히 무섭지 않아서 손을 움직이려고 눈을 천천히 감았다 떴다 하면서 가위에 깨려고 했지 (눈은 내 자의식인진 몰라도 갑자기 계속느리게 떠졌어)
그 남자의 눈빛이 엄청 서글펐는데 솔직히 이것도 자세히 기억 안 나 그 남자가 계속 손을 접었다 폈다 하려는 손을 바라보더니 손을 이렇게 가볍게 만졌어 근데 손이 움직여지는데 가위는 안 깨는 진짜 그런 상황이었거든 계속 내 손을 바라보더니 한 번 쓰다듬?고 내 눈에 손을 가져다대고 눈을 감겼어 아니 그런 느낌이었달까 손에 눈을 가져다대니 눈이 감겼고 다시 뜰 때는 눈이 가벼웠고? 손을 움직이니까 다시 잘 움직여졌고 몸도 잘 움직여졌고 그 남자도 안 보였는데 손이 엄청 저렸어
근데 그러고 다시 잤거든? 나 학생이기도 하고 시험이라서 일찍 일어나서 가는데 아침부터 자꾸 그 채우라는 이름이 계속 계속 뇌리속에 박히는 거야
시험볼 때도 계속 채우 채우 채우 이런 이름 밖에 생각이 안 나고 홀린듯이 오엠알카드에다가 채우라고 이름 적어서 다시 받고 그랬거든 홀린듯이 책상에도 채우 라고 적어뒀었는데 왜 그랬는지 ㅁㄹ겠다 당장 오늘인데도
근데 내 남자 친구가 바로 내 아랫층에 반이 있어 우리가 같이 하교를 하기 때문에 바로 만나기로 했는데 남친 반 종례가 늦게 끝나서 내가 우리 반에서 기다렸거든 아무도 없는 빈 교실
그리고 남자 친구가 올라와서 우리 반에 딱 즐어오고 나랑 시험 성적 얘기하면서 내 책상에 걸텨앉았는데 걔가 책상에다가 손을 가져다대니까 그 책상에다가 연필로 ㅓㅆ으니까 흑연이 묻어서 걔가 아 모야 뭔 낙서야 하면서 봣는데 갑자기 표정이 굳는 거야 아는 사람이냐고
그래서 그냥 저 꿈에 대한 이랴기를 해줫지 근데 이 채우라는 사람이 남자 친구 꿈에도 나왔대 어떤 슲퍼보이는 남자였고 꿈에서 하얀 의자에서 단 둘이 있었대 남자 친구는 당신이 누구냐고 물어봣고 한동안 답이 없다가 갑자기 채우 라고 말하고 내 이름을 말했대 그러고 사라졌대 그리고 바로 꿈에서 깼대
근데 그 다음 날 꿈에서도 또 똑같은 하얀 의자에 앉아 있었는데 그 채우라는 사람이 내 남자 친구한테 나한테도 많이 예뻤어 라는 말을 했대
그러고 오늘 2교시 따 수학을 봤었는데 남자 친구는 수학을 되게 잘 하거든 그래서 하ㅏㄴㄴ 다 풀고 3분? 맘ㅎ나봣자 5분 저옫 쪽잠을 잤다는데 그때 꿈에 그 채우라는 사람이 나타나서 나를 위로해주라고 했대 분명 울 거라고 오늘
근데 남자 친구는 이상한 꿈이다 하면서 넘겼다고 하는데 나 2교시 끝나고 울었어 수학 정말 열심히 했는데 수학을 정말 상상 이상으로 망치는 바람에 평균 점수가 원래 간당간당 했던 걸 올리긴 커녕 더 망쳐버려서 한 자리수가 떨어져가지고 울었어 그랴서 좀 소름이 돋았지
남자 친구는 아무래도 우리 둘 다 피곤한 것 같다 이러면서 넘기고 나 집 데려다줬는데 나 이 스레? 글을? 쓰기 전에 살짝 잤었는데 이 잠도 제일 처음 꿨던 그 꿈 같은 ㅕㄴ실의 나도 느껴지고 막 이런 꿈이었는데 이번에는 가위는 안 눌렸는데 이 꿈에서 그 채우라고 했던... 이 사람이 채우일까 아무래도 채우가 확실해 그게 누군진 모르겠지만... 그래서 그 채우 그 사람이 나타났는데 한 시간? 정도 전에 꾼 꿈인데도 얼굴이 기억이 잘 안 나... 그 가위처럼... 나를 서글프게 봤던 것 같아 그리고 꿈에서 내 몸에 손을 쓱 가져다댔고 ㅡㄱ리고 손을 한 번 잡고 왠지 모르게 꿈에서 나는 거절할 수도 없었고 자연스럽게 나도 손을 잡고...? 있었어 그렇게 좀 걷다가 그 사람이 이제 가야겠다 너 이렇게 말하니까 바로 잠에서 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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