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모가 내 인생의 앞길을 확실하게 막아주고 있다 ㅋㅋ (10)
2.결혼포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듣고싶어요. (6)
3.내 실수때문에 틀어진 친구관계 (30)
4.흠.. (3)
5.시간이 지날수록 과거는 더 곱씹게 되더라 (2)
6.밤에 잘때마다 마음이 답답해 (8)
7.방구가 너무 자주 마렵다.. (3)
8.자살자는 결심했다 (14)
9.내가 어울리는 곳이 없는 것 같아. (10)
10.이마 가운데 5cm 정도의 흉터 (6)
11.왜이런지모르겠다진짜 (5)
12.친구 (26)
13.정신이 이상해요 (22)
14.내가 너무 욕심만 부리는걸까? (4)
15.과외 학생이 너무 짜증나 (8)
16.매일매일 울음으로 날을 지새워. 도와주지않을래? (4)
17.난 죄수생이다 ㅎ (1)
18.. (1)
19.돈ㄴ이 앖어 (4)
20.. (2)
나한텐 5학년 중반 부터 친했던 친구가 있었어.
과거형이니까, 지금은 별로 안친해. 내가 지금 중2인데 새학기와서 몇 주 지나고 어ㅡ색한 사이가 됐어
근데 이게 고민이 맞나... 아무튼 고민안들어줘도 되는데 그냥 어디 누가 보는 곳에 털어놓고 싶어서 쓴다
흠... 언제 전학을 왔는진 모르겠는데 아무튼 전학을 왔대. 아닌가? 3학년 때 전학왔다고 했었나... 아무튼 우리학교로 전학을 와서 나랑 걔랑은 4 5 6학년 동안 같은 반이었어
4학년땐 서로 알지도 못하던 사이었는데 5학년 중반에 수학여행을 가서 내가 좋아하는 남자애를 친한 남자애한테 말했어. 내가 먼저 말해줬다기 보단 걔가 물어봐서 답해줬지.
근데 나랑 걔(친구였던애)랑 좋아하는 애가 똑같은거야 그걸 계기로 같이 붙어다니다 친해진 것 같아ㅋㅋ
아무튼... 그렇게 친하게 지내고 6학년까지 같은 반이었는데
중1때! 다른 반이 되어버린거야ㅠㅠ
근데 내가 진짜 소심해서 중1때 친구하나 못사귀고 걔랑 다녔거든
근데 여름방학이 끝나고... 뭔가 어...색ㅋ
여름방학 끝나고 초반까진 잘 다녔는데... 걔가 나랑 성격이 거의 정 반대라 친구를 많이 사겨... 그래서 어떻게, 어떻게 우리는 같이 하교를 하지 않게 됐고... 카톡으로 연락은 자주했지만 그마저도 봄방학때... 거의 끊겨버렸어
아무튼... 중2때 같은 반이 됐거든? 아마 1학년때 담임쌤이랑 걔네 반 담임쌤이 우리 같이 붙여주신 것 같아.
초반까진 잘 다녔어.
하아... 잘 다녔다고 하기도 좀 그러네.
체육시간에... 나보다 우리반에 다른애랑 더 붙어다니고, 근데 난 걔랑 안친한 사이라... 조금 어색어색 해서 끼고싶어도 잘 못껴서 뒤에서 졸졸 따라가기만했어
그렇게 하다가 걔는 계속 내가 모르는 애들이랑만 다니니까 나는 여기가 내가 낄 자리가 아니라고 판단해서 내가 빠졌어
진짜 쉬는시간에 말도 안걸고 연락도 절ㅡ대 안하고 말 한마디도 안하고
내가 거기서 말을 걸었다면 계속 친하게 지냈을 수 있을까? 모르겠다... 걘 날 이미 친구라고 생각 안했을 수도 있어
이렇게 생각하니까 좀 슬프네...
아무튼 그러다가 4월달 중반에 친구가 한 명 생겼어. 근데 그애는 자기만 아는 진짜 완전 이기적인 성격이라 진짜 너무 싫었어
근데 어떡해, 내가 친구가 없는데. 걔랑도 친하게 지내야지 아니면 진짜 난 학교생활 못했을거야. 만약 걔랑 친하게 지내지 못했다면 지금의 난 없었겠지
아무튼 걔(새로사귄친구)랑 친하게 지내는데도 걔의 눈치가 자꾸 보여. 왠진 모르겠지만 자꾸 눈치보여. 그래서 난 얘를 싫어한다는 어필도 조금씩 했어. 진짜 나 너무 바보같다...
내가 어떤 sns를 하는데 거기서도 친구를 끊었고, 내가 진짜 작년기록들 나만보고 싶어서 페북 글들 전부 나만보기로 해놨거든? 근데 그걸 보고 걔가... 내가 자기랑 완전 연을 끊었다고 생각했나봐... 언제 한 번 보니까 친구가 끊겨있더라... 계탈하고 새계정 판건진 잘 모르겠지만...
아 나 지금 말을 너무 횡설수설 한다... 그냥 내 고민만 말할게
걔랑 다시 친하게 지내고 싶어.
근데 내 생각엔 걔는 나한테 완전 정떨어진 상태인줄 알았거든?
근데... 일주일 전에 단톡방에서 내가 하는 말들을 따라하고,
(예를 들어 내가 !-! 라고 치면 걔도 같이!-! 이렇게 보내는거...)
이거 우리가 친할때 자주 이랬거든...
우리 완전 어색해진 사이라 아까도 말했듯이 걔 나한테 정떨어진 상태인줄 알았는데 얘가 갑자기 나한테 이런 장난을 치니까 너무... 혼란스러운거야
그리고 며칠 뒤에는 나한테 고민좀 들어달라고 선톡이 오드라... 우리가 친할때 걔는 날 부를 때 야, 내 이름 맨뒷글자만 따서 ㅇ아~ 혹은 내 sns 닉넴을 불렀거든?
근데 그날 톡이
ㅇ아
심각해!-! 내고민들어줘
이렇게 온거야... 아니 진짜 너무 혼란스러웠어. 얘가 갑자기 왜이러지 하고...
그리고 오늘... 내가 하는 sns ... 아직도 하냐고 카톡이 왔어. 아직 한다하니까 친구하자고.
아니 진짜 그 때 그 느낌 완전 ?-?-?!?!?!?!? 이거였음
내가 고민고민하다가 무슨일 있었냐고 물어봤더니 갠톡으로 말해주더라. 이 사 실을 아는애는 나 포함 3명뿐이공...
진짜 듣다가 울었어. 아니 이미 걔가 올린글을 보고 울고있었지... 걔가 그렇게 힘들었는데 지금으 비록 어색한 사이였지만 2년 반이나 친구였으면서 그것도 몰랐다는거가 너무 슬프더라
얘가 얼마나 힘들었을지 상상도 안되더라 진짜 위로해 주고 싶은데 이런일은 처음이라 어떻게말을 해줘야 할지 모르겠더라.
아~~ 이 얘기를 왜 하고 있는건즤... 아무튼 걔랑 다시 친구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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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내일같은 미래가 기다려지는 적 있어?
열등감 심하고 남 질투하는 사람 있잖아
이거 사회성 없는거지
제발 빨리좀 ㅜ_ㅜ
일 마무리하고 얘기하다 뒷말할 때 나만 그냥 빠져나왔는데 괜찮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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