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모가 내 인생의 앞길을 확실하게 막아주고 있다 ㅋㅋ (10)
2.결혼포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듣고싶어요. (6)
3.내 실수때문에 틀어진 친구관계 (30)
4.흠.. (3)
5.시간이 지날수록 과거는 더 곱씹게 되더라 (2)
6.밤에 잘때마다 마음이 답답해 (8)
7.방구가 너무 자주 마렵다.. (3)
8.자살자는 결심했다 (14)
9.내가 어울리는 곳이 없는 것 같아. (10)
10.이마 가운데 5cm 정도의 흉터 (6)
11.왜이런지모르겠다진짜 (5)
12.친구 (26)
13.정신이 이상해요 (22)
14.내가 너무 욕심만 부리는걸까? (4)
15.과외 학생이 너무 짜증나 (8)
16.매일매일 울음으로 날을 지새워. 도와주지않을래? (4)
17.난 죄수생이다 ㅎ (1)
18.. (1)
19.돈ㄴ이 앖어 (4)
20.. (2)
안녕하세요. 스레딕에 글은 처음쓰네요.
저는 20대 초반 남자 입니다.
군대에 있을때부터 생각했던건데,
결혼을 꼭 해야하는가 이것에 대해
요즘 생각에 잠겨있습니다.
자랑은 아니지만, 전 정말 평범해요.
대인관계 무난했고, 공부는 잘 못해서
경기 하위권 전문대 문과로 들어가고..
열심히 돈벌고.. 군대다녀와서 열심히 돈벌고..
제가 보기엔 저는 특별히 내세울만한 능력이 없어요.
그저 평범해요, 굳이 찾자면 잘생긴거랑 성실한거?
그래서 앞으로 사회에 나가도
평범한 중소기업 사무직 경력좀 있다해도
월급 250~300이 현실적인 급여가 아닐가 해요.
근데 이돈으로 혼자사는데는 불편함이 없지만
가정을 꾸린다는게, 돈이랑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잖아요.
결혼을 한다면야 늙어서까지
가족을 위해 여행이나, 취미생활도 마음껏 못하고
일만하며 와이프, 자식 위히니 돈벌다가
나이들어서는 자식 대학등록금에, 결혼자금에 뭐에
결국 60살70살 넘어서 돈을 벌수 없는 나이가 되었을때
궁핍하게 살아갈 바에는
결혼은 하지않고, 연애만 하고,
취미생활이나 여행도 가끔다니고,
나중에는 많이 외롭겠지만
성실히만 산다면 노후에도 밥걱정은 없게 살거같거든요.
제가 고등학생때부터 혼자살면서
많이 절약도하고, 일도 꾸준히하면서 생활하고있는데
혼자살면은 돈이 쌓여요.
한달에 100만원에서 130만원정도씩 저축하고있어요.
근데, 가정은 꾸리면 저축하는돈 이상으로 지출이 커질텐데
경제적능력이 떨어지는 사람은 결혼을 안하는게
더 행복할가요??
이런 건 전적으로 개인의 선택에 달린 문제 아닌가요;;; 본인이 하고싶으면 하고 아니면 안하는거죠
만약에 여기서 다른 레스주들이 전부 '아니! 결혼은 반드시 꼭 해야해!' 라고 주장한다고 해서 바로 결혼하실 거 아니잖아요
글쓴이 입니다.
위엣분말씀 맞아요.
근데 그냥 답답하고 생각이 많아져서
여러분의 생각을 좀 듣고싶었어요.
진짜 사랑을 아직 못해봤네
진짜 사랑하면, 지금 내 상황이 무엇이든 미래가 어떻든, 일단 뒷전이됨. 사랑이라는건 정말 기적같아서. 말로 다 담기가힘듦. 섣불리 포기니뭐니하지말고 기회있을때 새로운 인연도 만나고 사람도 만나고 취미도즐기다보면 자연스레 내 배우자가될사람은 곁에 있게됨. 그래도 내 개인적 삶이 먼저라면 그때가서 결정해도안늦으니 지금은 오픈마인드였으면함
긴글은 아니지만 4번님 댓글에
정신이 맑아진거같아요.
외로워서 소개받고 연애를 한적은 있지만
진짜 사랑이라고 느낀적이 없었어요..
감사드려요:)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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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내일같은 미래가 기다려지는 적 있어?
열등감 심하고 남 질투하는 사람 있잖아
이거 사회성 없는거지
제발 빨리좀 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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