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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이 항상 시끌시끌했어 싸우기도 싸우고 떠들때도 엄청 떠들고 뛰어댕기고 9층이였는데 아랫집이 당연히 엄청 스트레스 받았겠지 ?
아무튼 사건의 첫날이야 전에도 우리가 쿵쾅거리면 1~2번 올라오셨어 이번엔 동생2명은 잘 준비하고 아빠 엄마는 티비보고 계시고 나도 이제 잘려고 티비보다가 방에 들어가 딱 누웠는데 갑자기 초인종을 누가 누르는 거야
그래서 아빠가 나가서 누구냐하는데 아랫집이에요 !!하고 약간 언성 높은 말투로 그러는거야 아무튼 문열었는데 왜 그렇게 쿵쾅거리냐고
막 소리를 지르는거야 그래서 우리아빠가 아니 지금 우리 애들 자고 있는데 무슨 소리냐고 이랬는데 아줌마가 그럼 어디 한 번 들어가서 보자고 집 좀 들어가겠다고 이러시는거야
그래서 우리 아빠도 빡쳐가지고 그럼 한 번 들어가서 안방 들어가 보시라고 해서 나는 그거 듣고 바로 자는 척 했지 ㅋㅋㅋㅋㅋ 아무튼 그랬는데 아줌마가 다 자고 있으니깐 당황했나봐 갑자기 어쨌든 오늘은 넘어가주는데 다음부터는 안봐준다는 식으로 말한 것같아 그래서 아무튼 아줌마가고
나는 다시 나와서 보니깐 아빠는 엄청 화나있고 엄마는 당황해서 뻥져있으시고 난 아줌마가 소리지르는 것보고 너무 무서워서 이제 마주치지 말아야겠다라는 생각을 했지
그 다음날이 토요일이였나 일요일이였나 그랬어 아무튼 밤에 사촌 애들은 우리집에 다 모였고 어른들은 그 술집에 갔었을거야 그래서 나는 지금까지 많이 찾아오신 걸 아니깐 앉아서 핸드폰 할사람은 하고 손게임 할 사람은 하고 있었는데
그랬는데 계속 안울리다가 10분 뒤쯤에 집에 있는거 다 아니깐 나와보래 사촌언니가 나가지 말라했는데 난 나가야 할 것같아서 문 열어줬는데
니네 진짜 미친거아니냐고 어떻게ㅜ이렇게 뛰어노냐고 제발 좀 자자고 잠을 못 자겠다고 막 계속 뭔 말을 하는데 무서워서 귀에 안들어오고 멍하니 있다보니 아줌마가 나가시더라고 나가신 순간 무서운 마음에 눈물 엄청 나오고 사촌언니는 미안하다고 내가 나갔어야 했는데 미안하다고 이러고 또 그날은 이렇게 끝났어
그 날이후 한 이틀 후였나 하교하고 집에 들려서 과일먹고 미술학원갈려고 엘레베이터 탔는데 아랫층에서 멈추는 거야 ㅜㅜ 엉엉
헐?왜그런데. 꼭 내가 살던 아파트 밑집 아줌마 같네.
그아줌마도 우리 자고 잇는 새벽에 시끄럽다면서 경비아저씨한테 설쳣거든
진짜 얼어있었는데 너때문에 내가 잠을 못 잔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러는 거야 그때 오줌 지림 진짜 하 너무 무서워 가지고
그 이후엔 아무 일 없었는데 이제 우리가 이사 확정된 날 부터 1달 후인가 그정도에 이사가기로 했어 그 확정된 날에 아빠가 아랫집한테 우리 이제 곧 있음 이사가니깐 제발 서로 피해주지 말자고 했지 아줌마도 알겠다학ㅎ
그 날 이후에 내가 또 미술학원 갈려고 나오는데 와 진짜 간떨어질뻔 그 윗층이랑 아랫층 사이 계단 있잖아 거기에 서 있는거야 ;;
무표정으로 있다가 내가 나오니깐 완전 방긋 웃더라고 소름돋아서 지금같으면 다시 문 닫았겠지만 그때는 너무 무서워서 몸ㅇ 얼었어 그래서 아줌마가 나한테 ㅎㅎ 아가 지금까지 아줌마가 미안했닥ㅎ
너희 곧 이사가지만 그래도 잘 지내보자고 이런식으로 해서 내가 아 ..네 이런식으로 대답했을거야 이 날이후엘베에서 만나기만 하면 우리 아들이 어렸을때 읽었던 역사 책있는데 줄까? 아니면 우리집 이번에 딸기잼 만들었는데 와서 맛 보고 괜찮으면 가져가라고 갑자기 막 친절해졌어
그래서 이삿날 당일에 평소에 9층이다 보니깐 엘베를 많이 타서 주민들이랑 친해가지고 이사왔을때 떡돌리지만 우리는 마지막 인사로 떡을 돌렸어 아랫집 아줌마한테 떡을 중까말까 했는데 마지막인데 그래도 드리고 가야지 해서 집 찾아갔는데
우리는 그 집을 처음 방문해 그래서 초인종 눌렀는데 느구냐 그래서 윗집인데 이사가서 떡 좀 드릴려고 왔다 하니깐 잠시만요 하더니 문열었는데 와 집에 냄새가 그렇게 심해 나진짜 깜짝놀랐어 그러면서 아줌마는 감사하다고 저번에 그 딸기잼 있는데 좀 드린다고 해서 주고 받고 그 딸기잼 이사한 집에서 2일 후인가 아침으로 먹었는데 우리집 단체 설사 ;;
그리고 그때 그 주민들이 말해준건데 (난 우리엄마)원래 남편이 있었는데 남편분은 돌아가시고 자식은 아들 하나 있었는데 그냥 서울로 가버렸나봐 집을 잘 찾아오지도 않고 해서 우울증? 증상 같은 것도 있었던 것 같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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