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8/08/29 01:02:58 ID : 59eKY4Ns1eI 0
돈 벌고 밥같이먹고 사는 가족이라지만 뭔지 모르게 이 집에 정이 안가.. 왜 그런걸까? 그저 우울증, 강박증만의 문제는 아닌것같아.. 동생과 부모님과는 끼리끼리 유머코드도 잘 맞고 성격도 욱하고 내가 그렇다면 그런거다라고 굳게 믿어버리고 남의 말을 끊고 무시하는데 난 닮아가고 싶지도 않아.. 집안의 대부분의 문제를 내탓으로 돌리는것도 극혐이고.. 그걸 까먹기까지.. ㅠ 막말에 험담에 지나면 기억도 안 나고.. 같이 살면 살수록 안좋은 부분만 보이는데..... 내 집 마련하려면 5~6년 넘게 걸린다니 원룸도 2~3년갖고는 안된다니 그게 ㅈ같다. 이거 내가 배은망덕하고 이상한거야?
2 이름없음 2018/08/29 01:07:46 ID : 3DvzPio2Hve 0
아니, 딱히 배은망덕하거나 그렇지는 않다고 생각해. 가족이라고 반드시 좋아해야할 이유는 없으니까.
3 이름없음 2018/08/29 01:15:05 ID : 59eKY4Ns1eI 0
우리 가족은 그래도 함께 여행도 다니고, 같이 외식도 하고, 함께 밥을 먹는 사이인데 어떻게 그럴수 있느냐며 은혜도 모른다고 그러거든. 말로는 괜찮다지만 이전에 했던 말들이 있어서 숨길수 없는 표정서 유추돼. 말로는 강하게 나오지만 그렇게 하고난후 후회의 무한루프. 과연 공부 안한다고, 청소 안해서 냄새가 난다고, 일자리 구하려고 노오력조차도 없어보인다고 이러는 걸까? 그걸 다 해소하고 나면 진짜 다음은 없는걸까? 이건 어떻게 생각해들?
4 이름없음 2018/08/29 03:39:04 ID : 59eKY4Ns1eI 0
답좀.... 솔직한 의견 듣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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