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나도 하소연 하고싶다 (17)
2.고3인데 나 지금 뭐하는거야? (5)
3.고등학교 진학에대해 (16)
4.내가 뭐하고 있는지 모르겠어 (35)
5.내 성격이 이상한거야? (32)
6.내 자존감이 얼마나 위태로운 것이었는지 깨달았어 (11)
7.오늘 너무 힘들었다 (5)
8.그냥 학창시절하소연.. (16)
9.이거 환각은 아니겠지...? (6)
10.나도 사랑받고 싶어 (4)
11.이른아침인데 나 힘들어 (7)
12.사는게 재미없고 지루해 (2)
13.나는 우리나라에 살 자신이 없어 (4)
14.치아교정,, (9)
15.고3이다! 수능이다! 성인이다! (24)
16.양말에 구멍뚫렸어... (7)
17.. (1)
18.얘들아 안녕 (2)
19.밤마다 어딘가로 배회하고 있어 (1)
20.. (5)
오늘 상담중에 잊고지냈던 중학교시절 왕따 당했던일이 떠올랐는데 어디 얘기할곳이없어서 혼자떠들러왔어..
난 아이가 있는데 아이가 말이느려서 언어치료와 놀이치료를 받고있어 아이의놀이치료선생님과 이제 8개월정도 만났을꺼야 치료후엔 15분 상담을 하거든 그래서 오늘도 어김없이 상담을하다 그선생님이 아이가 엄마랑 표정도 닮아있다고얘기하면서 사람불편하냐고 혹시 왕따당한적있냐고 묻는데 눈물이나는거야 ..난 잊고있었는데 갸우뚱하다 눈물이 나고나서야 떠올랐어 ..
중학교때 난 금수저까진아니지만 아빠사업이 잘되서 어렵지않게 살았어 갖고싶은건 다 갖을수있었고 특목중에 다니고있었어
그러던 어느날 등교를했는데 분위기가 이상한거야 ..
인사를 해도 마지못해 인사받는느낌 ?
그러더니 한애가 날부르더라 야 ㅇㅇㅇ너네집 망했다매 ?
다날벼르고 있었는지 후배 선배 다들 복도에서 날 보고있었어 ..우리학교는 정원이 300명도안되서 학년별로 2반뿐이라 1,2,3학년이 같은 층을 썼어 ;
암튼 아직도 그날의 눈빛들이 잊혀지질않고 너무도 생생하다 ..
나와 집이 제일 가깝던 친구가 ㅇㅇ네 아빠 사업하셔서 그럴꺼야 원래 사업하면 흔한일이자나 라고 편을 들었고 그냥 난 할말이없어서 내자리에 앉으니 다들와서 왜망했냐는둥 이제 나대고다니지말라하더라 .. 이제 기사가 문안열어주겠네 이러면서 ;;
기사사건은 한동안은 아빠가 면허정지로 아빠직원인 변호사삼촌이 운전을해줬었어 근데 뒷문이 고장나서 안에서 안열리니까 변호사삼촌이 문을열어줬거든 근데 그게 기사가문열어주는애다라고 소문이났었나봐 학교까지거리가있다보니 항상 태워다주셨거든;
그일이있고 난 학교에 적응하기힘들었고 툭하면 이상한 소문들이 돌더라 .. 헛소문으로 인해 선배와 동급생에게 툭하면 맞았어 ;;그러니 더학교에 가기싫었지 ...겉돌던내게 담임과 아빠가 상담후 날 학교기숙사에 넣었어 ..다행히 기숙사엔 같은과애도 없고 그래도 불편한애가 둘정도있었지만 그중하나랑 밤에 치킨도 먹고 쇼핑도같이하며 지냈어 하지만 교실에선 쌩까고지냈고 ..
아침을 먹어야하는데 혼자먹고싶겠어 ?^^;안먹고싶징 그래서 아침을 거르는걸 담임이알고 아침에 일찍출근해서 날부르더라 ..담임은 알고있었나봐 ;; 내가 늦음 전화해서 내려오라고 하고 밥퍼놓고 기다리고있었어 그리고 매 쉬는시간 거의 부르더라 귀찮을정도로 수시로불러서 이것저것시키면서 내게 상처가있음 묻더라 맞았냐고 누구냐곤 안물어봄;
그렇게 자리비우니까 내 소지품은 수시로 없어지더라 ..없어졌다해도 안믿음 선생님들한테까지 혼나고 한번은 나만 당하는게 너무 화가나서 날 괴롭히는애들 물건을 하나씩 갖다버림 ; 선생님한테 내가 가져갔다고 그중한명이 봤다해서 난 징계받았어 근데 좋더라 학교안가니까 ..
학교로 돌아오고나서 엄청맞았어 그후로 전공시간에 불참했고 나중에 알았는데 아빠가 나졸업시킬라고 돈많이썼다더라 ..암튼 그렇게 난 전공을 포기하고 다른학교에 지원했어 트러블이있어서 뒤늦게 결정하고 원서접수가끝난시기에 갔는데도 왠걸 장학금까지주면서 엄청환대해주더라
근데 생각해보니 난 그학교에서도 왕따였어 .. 집이가까워서 같이 등교하던 친구는한명있었었다 그래서 2학년년때 그친구과로 전과했는데 다른반이되었어 ; 4교시가 우리반이먼저끝남 난기다렸는데 걘 기다려주지않아서 하루는 밥안먹으러가고 앉아있는데 누군가 말을걸어주더라 밥먹으러안가냐고 배안고프다는데 굳이 끌고가준 고마운친구야 그이후로 그친구들과 어울렸어 성별이다르지만 ^^;
걔네가 다 ca로 축구하는바람에 난또 외톨이구나했는데 체육선생님이 나 매니저하라고 축구부 시켜줘서 그렇게 또 붙어다녔어 그친구들앞에서만 밝았던것같애 ; 언제부턴가 내또래를 보면 주눅들고 위축되서 눈도 못마주친단걸 느꼈어 암튼 이친구들 덕분에 잘졸업했고 지금도 잘만나고 있어
그후로 난 남자친구도 사귀었고 아이도 생겼다 맘둘곳이없어서 더 쉽게 빠진것같애 암튼 그후 대인기피가 엄청심해졌어 ..산전우울증 산후우울증이라생각하고 출산후 약도먹었는데 원인은 학창시절 왕따사건때문이였던거같애 아맞다 나 중학교때 왕따시키던애중한명도 고등학교때 그애들한테 왕따당해서 자퇴하고 얼굴싹뜯어고쳤더라 그외엔 다잘살아 애가 넷인애도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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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적으로 나 좀 사회성없는거같앗냐
마음이 심란해
제발 빨리좀 ㅜ_ㅜ
일 마무리하고 얘기하다 뒷말할 때 나만 그냥 빠져나왔는데 괜찮겠지
대체 T들은 싸우고 어떻게 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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