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8/09/10 20:49:34 ID : 1dzV9eJUZeL 0
나 오늘 간식으로 컵라면 작은거 하나에 참치 먹고 시계보니까 늦었길래 그냥 놔두고 갈순 없어서 참치캔이랑 컵라면 용기라도 씻어놓고 (벌레 꼬일까봐) 싱크대 위에 놔뒀어 우리집은 분리수거통이 뒷베란다 맨 끝 구석에 있거든 그러고 학원갔다오니까 아빠가 나 부르더니 한번만 더 저렇게 놔두면 죽여버린다 고 하는거야 근데 이게 죽여버릴만큼 화나는거야?
2 이름없음 2018/09/10 21:48:56 ID : 2IE5SMlyK6q 0
화는 날 수 있어도 말이 너무 심하시네. 난 이리 시X년에 익숙해서 예하고 말아. 거기서 상처 받거나 그러면 너의 정신건강에 안 좋아 처음에는 힘들겠지만 그냥 또 이런다 하는 마음을 갖기 바랄게
3 이름없음 2018/09/10 23:46:44 ID : yK2Mqja8pe5 0
나도 아빠한테 심한 말 들은 적 많아 ㅎ 그 중에서 진짜 안 잊혀지는거 . 내가 너 경끼나게 때려줄까 ? 이런 소리 들은 적 있어 . 저 소리 듣자마자 내 세상이 무너져내리는 거 같더라고 그치만 이젠 익숙해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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