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이 이렇게 꼬일줄은 몰랐지 (6)
2.아빠 때문에 미칠 것 같아 (22)
3.입원하고 싶어 (5)
4.너무 어이없는 일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는지 말해줘 (22)
5.벌래 때문에 미치겠어 (2)
6.친오빠한테 성추행 당했던 기억. (24)
7.네가 너무 미워 (1)
8.넷상에서 만난 남자와의 일이야. 들어줘 (119)
9.외모에 대한 집착이 너무 심해 (2)
10.친구랑 싸웠는데.. (1)
11.알콜의존 치료모임에 나가고있는데 (3)
12.죽고 싶다는 친구가 있는데 (5)
13.지금 정신과에 가는중인데 (2)
14.헤어졌어. (7)
15.고민 (13)
16.자발적 아싸인 나를 계속 신경써주는 친구 (5)
17.자기를 학대하고싶을때 어떻게 해? (12)
18.개인정보(?) 털린 것 같은데...어떡하지 (16)
19.지나치게 감정적인딸과 지극히 이기적인 엄마 (7)
20.여자친구 있는 남자가 연락해 (12)
먼저 아빠는 지금 몸이 아파
병원에 가도 무슨 병인지 모르겠다고 하고 요즘은 스트레스 병이라고 해
아빠는 잘 걷지 못하고 맨날 손 떨고 맨날 아파해
그래서 일을 못해서 빚이 있어
엄마는 지금 상황에 일을 해야만 하니깐 엄마가 가장 잘하는 미술 쪽으로
그러니깐 공방을 차렸어 홈플러스고 문화센터고 수업도 하고 있구
오빠는 김해외고에 가있구 나는 중학생 동생은 초등학생이야
두 분이 결혼하실 때는 아빠가 대학을 다니고 있을 때였어
아빠는 졸업하고 결혼하자 했지만
엄마가 빨리 결혼하고 싶다고 해서 그렇거든
그렇게 결혼을 하고 아빠는 서울에 대학에 있다가
엄마가 보고 싶다고 해서 매주 주말에 엄마가 있는 부산으로 내려왔어 아빠는 그게 짜증났대 신경쓰이게 한다고
그리고 아빠의 엄마가 밥을 안차려줘서 자기가 밥 차려먹는다고 공부하는데 시간이 적게 드니깐 엄마한테 밥 차려달라고 결혼했는데 엄마가 밥 안 해줘서 짜증난대
둘은 그러다 오빠를 가졌는데 아빠가 애를 지우라고 했대 근데 엄마는 막았고 아빠는 집에 물건을 던지는가 애 앞에서 안 피우던 담배를 피는가 이상한 짓들을 많이 했대 서로 애 가지기로 말해놓고서 말이야 오빠를 낳았을 때도 오빠가 울든 말든 쳐다보지도 않았대
아빠가 법공부 하는데 아빠 공부하는데 돈 안 쓰고 엄마가 오빠 영어유치원 보내자해서 거기 돈 썼는데 오빠가 공부 못해서 짜증난대 엄마 때문에 자기가 안되서 짜증난대
아빠는 자기 아플 때 안 챙겨줫다고 짜증내고 먹은 밥 그릇 싱크대에 안 넣어놨다고 짜증내고 수건 안 넣어놨다고 짜증내고 빨래 안 널어놨다고 짜증내
그러면서 매일 같이 짜증내서 안 미안하냐고 하니깐 아빠가 진짜 미친 것처럼 옆에 막 쾅쾅 치고 물건 던지면서 미안해?? 미안해?!!! 미안해!?!???!!! 거리더라 아빠는 자기는 돈 못 벌어오니깐 미안해라고 했다고 이해하고 있어 지금도
안 들어본 욕이 없다 진짜 시발 시발년 개새끼 새끼 호로새끼 호로잡년 미친 새끼 대가리 총 맞은 년 병신 새끼 엄마랑 똑같은 새끼들 이 정도는 기본이구요 어제는 엄마한테 걸레라고 했습니다^^ㅋ
폭력도 심합니다 짜증나면 뭐든지 다 때려부수고 다 던집니다
날아오는 휴지곽 모서리에 맞아봤져 몽둥이로 뚝배기 존나 쎄게 맞아봤죠 홍삼도 던졌는데 피햇죠 지 안경 던져서 조각 냈죠 선풍기 넘어뜨랴서 날개 깨졌죠 컴퓨터 존나게 치죠
아빠가 좀 옛날 사람이라 불량소녀 소녀나라 키키코 이런 옷들 양아치가 입는 가라고 싫어합니다 요즘 애들 다 입는데;;;
그리고 헤어롤 산 거 들켰다고 나한테 잡년이라고 했죠
선배 중에 ㅅㅅ한 사람이 있대! 아고 말한 친구가 내외동 가자했다고 말 하니까 내외동 안 좋은데라고 누구랑 섹스를 하든 자기는 신경 안 쓴다고 애 생기면 그냥 마음으로만 슬퍼하면 되지 아니지 마음으로 슬퍼할 필요도 없네 가족 아니니깐 이렇게 말했습니다ㅋ
하 결론은 아빠는 몸 아플 땐 모든 걸 꼬투리 잡고 짜증내고 짜증 낼 때마다 결혼 전 십년 전 뭐 옛날 얘기부타 지금 얘기까지 맨날 해 한 번 화나면 그걸 잊지를 못 해
엄마는 공방 하는데 돈 벌어와도 좋은 소리 못 들어 공방에 들인 돈에서 벌어온 거 빼도 남는다고
아제도 즐겁게 밥 먹다가 안방 가서 자고 나와서ㅓ 화장실 가니깐 화장실에서 쿧쿵 대고 또 옛날 일까지 지랄 하더라 자기 짜증날 ㅋ때만 존댓말 안 쓴다고 꼬투리 잡고 ㅅㅂ 존댓말 안 썼다고 어제 효자손으로 뚝배기 쳐맞았다 지 같으면 매일 똑같은 일로 화내고 같이 즐겁게 있다가 화내고 지 기분대로 행동하는데 존댓말 쓰고 좋게 말하고 싶나 ㅅㅂ
그렇다고 저희가 돈을 펑펑 쓰는 것도 아니고 적당하게는 아끼고 삽니다 근데 아빠는 우리한테 돈 펑펑 씀다 지랄하고 내가 돈 펑펑 썼으면 매일 옷 사달라고 했다 지 생각해서 엄마랑 나랑 옷이고 신발이고 사고 싶어도 참았는데
어제 동생한테 이혼해도 되냐고 하니깐 눈에 약간 눈물 맺히면서 안된다고 해서 이대로 살아도 되내고 하니깐 된다고 해서 울 뻔 했다 동생 생각은 안하고 욕짓거리나 해대고 이혼하자는 말 동생 앞에서 막 하고
동생으 심리적 불안함이 많은 것 같은데 혼자 킁킁 대고 약간 안절부절 못 하는 갓 같고 엄빠 싸울 ㅁ대 주변 기웃거리고
시발 나도 모르겠다 죽고 싶은 마음은 없다 내가 왜 아빠 때문에 이렇게 살다 죽어야데는지 몰라서
내 동생은 어제 혼자 소리 없이 흐느껴 울었는데 내가 엄빠 싸우는 중에서도 그 흐느끼는 소리 들었다 존나 마음 아파서 울 뻔 했는데 아직 초딩인 애가 매일 욕 듣고 이혼한다 거리는 말 들으면 정신상태가 어떻게 되있는지 모르겠다
아빠 입장에서는 자기가 엄마 주변 사람들 인스타 친구들 보다 못 하대 친구들이랑은 잘 놀러다니면서 자기는 안 챙긴대 근데 엄마는 많이 놀러다니지도 않음 두달에 한번 갈까말까
진짜 아빠가 벽 쾅쾅 치고 땅바닥 치고 그래서 쾅 소리만 나면 존나 놀랜다 심장 존나 빨리 뚜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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