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8/09/18 00:48:31 ID : 4JQrhy2HA3U 0
아빠는 분노조절장애급으로 지 심기 건들면 다 부수려 하고 엄마도 아빠급은 아니어도 썩을년 개같은년 좆같은 말로 상처받게 하고 할머니는 치매 걸리셔서 맨날 내 머리채 잡고 욕하고 동생만 좋아라 하고 나는 거들 떠 보지도 않지 패륜아로 만들지 동생은 20살을 못 넘긴다는데 아무리 잘해줘도 아빠 닮아서 점점 저 성격은 지랄맞게 되지 남자 한 명이랑 서로 좋아하는데 진짜 뭣같게도 말을 못하지 진짜 친구는 없는 것 같고 나름대로의 미래에 대한 목표가 있는데 가족에게 늘 무시받고 벌레 취급 받지 진짜 매일매일 우는데 할머니가 시끄럽다고 해서 맘편히 못 울고 매일 매일 자해를 해야지 맘이 편해지는데 볼 때 마다 애들이 계속 물어봐서 상황은 난감해진다 진짜 죽을 것 같아 진짜
2 이름없음 2018/09/18 01:35:39 ID : 6qrBs9Ao59i 0
안녕 스레주야 난 불안정한 가정환경에 처해있는 사람이야. 스레주만큼은 아니지만 스레주와 꽤 비슷한 상황에 놓여있어서 그런지 스레주가 지금 듣고싶은말, 지금 이 글을쓰고 올릴때까지의 심정이 어느정도는 공감이가. 일단 내가 지금상태에서 해줄수 있는말은, 넌 아무잘못도 없어. 넌 한없이 착한 아이였을거야. 주변 환경이 널 이렇게 만든거야. 그러니까 힘내서 같이 열심히 살아보자. 살다보면, 언젠가는 빛이 올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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