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피해의식인가? 내 얘기좀 들어줘 (7)
2.우울하고 기분 나쁜 하소연 싸지르는 스레 (열람주의) (17)
3.진심으로 살찌고 싶다 (17)
4.마지막 친구까지 잃었어 (5)
5.내가 별 거 아닌걸로 걱정하고 있는걸까? (3)
6.생리냄새 살려줘......(급함) (10)
7.친구 (1)
8.나 못생긴건가 평타 이상인건가...헷갈려 (24)
9.sns (5)
10.나진짜아무것도안한지 오래됐어 (8)
11.내가 들은 내 기준 빻은 말 쓰는 스레 (8)
12.있잖아 나 여기 이곳이 첨이거든 (13)
13.내가 왜? (1)
14.아나 솔직히ㅋㅋㅋ너무 창피하다 (3)
15.너무 외롭고 힘들어서 휴학하고 싶어져 (6)
16.같이 다니는 친구가 나 보다 같은 반 친구를 더 아끼는것 같아 (1)
17.조언줌 구해볼게 ..눈앞에서 2억이 날라가게 생겼어.. (5)
18.지금 하고 있는 일 (7)
19.나 8년된 친구가 너무 싫어. (20)
20.짝사랑 극복!! 어떻게 하면 좋을까.. (3)
믿기힘들겠지만 20대 중반에 빚도 1억가까이있는데 어쩌다 생겼는지는 말 못해 국가에서 해주는것도 한계가있고 이거저거 다 감면받아서 저정도있는거 열심히 갚아야지 생각하고 딱 16개월정도 열심히 살았어 일바 두개씩하면서 1억 밑으로 떨어지고 나서 그렇게 돈을 많이 벌고 갚았는데도 여전히 내인생은 나아진게없더라 어느날 그런생각이 들더니 독촉받으면서 미안하단말을 달고살면서도 9개월가량 아무것도 안했어 어케든 친구들한테 빌붙으면서 밥은 먹고 살더라 .. 나이제 진짜 정신차리고 뭐라도 해야하는데 곧 서른인데 이대로 늙어죽을까봐 너무 무섭고 걱정이야 이제서야 .. 9개월동안 이자도 붙어서 더 늘어났을텐데 진짜 힘들다 왜 난 의지가 없는걸까
친구들이 아직 따끔한 말을 안해줬나보네
내가 니 친구라고생각하고 직언해줄테니 다읽고나가서 직장구해라
" 야 니 밥 사주는 돈 존나게 아깝다 사실 씨발새끼야
까놓고 씨발 내가 니 부모냐 형제냐.
나 하나 사는것도 겨우하는데 좆같은게 눈치도 없어가지고 아직까지도 더럽게 빌붙고 자빠져있네
사지 멀쩡하면 가서 노동해 이미 빌어먹고있는 새끼야
어쩌다 너같은 거 친구가 되어서 난 이 고통 받고 있냐고.
씨발 난 마음이 약해서 말 못하고 있다고 해도 다른 새끼들은 왜 너한테 바른 말 안하냐? 좆같게. 언제부터 한국사람이 다 이렇게 착했다고 다 착한 척 하고있네 씨발 속으로는 다 좆같다고 그만 꺼지라고 존나 말 하고있으면서.
아무튼 니 새끼한테 누가 좀 씨발 쌍욕하면서 정신좀 차리게 해줬으면 존나 좋겠다 개새끼야. 이제 너가 그만좀 빌붙고 살게. "
이거 니친구들 속마음. 팩트.
빚이 1억...막막하다... 갚아도 갚아도 끝이 안 보이니까, 지금 무기력한 상태에 빠진 걸 거야. 의 말처럼 직장을 구해서 빨리 갚아라고 말 해주기엔 스레주가 많이 지친거 같고, 천천히 갚아나가자니 이자가 걱정되네. 일단 일을 다시 시작하되, 빚을 갚으면서 적은 액수라도 모아보는 건 어떨까. 그건 오롯이 네 몫으로 남겨두는 거지. 힘들 때마다 그 돈을 생각하고, 그래서 나중에 빚을 갚았을 때 '그래도 나한텐 아직 이게 있구나' 하고 생각할 수 있도록 말이야. 일을 마치고 와서는 앉아서 스마트폰만 하지말고, 오늘 있었던 일들을 기록한다든가 책 한 줄이라도 읽는다든가 너를 위한 긍정적인 시간을 가졌음 싶어. 무기력증이 신체가 지쳐서 오는 것도 있지만 정신이 건강하지 않아서 오는 부분도 무시 못 하거든.. 다시 스레주가 일어나서 빚도 갚아나가고 나중에 여기 와서 '1억 빚 다 갚은 썰 푼다'하고 얘기 할 수 있길 바라
가만히 있는 거보다는 그래도 움직이는 게 낫다 빚이란 게 무한대도 아니고 액수가 정해져 있지않나, 물론 이자가 문제긴 하지만.... 지금까지 고생 많았고 많이 힘들었을 거다 9개월이란 시간이 조금 길긴 했지만 사람이 쉴 때도 있어야 또 일을 하지. 너무 일 쉬었다고 죄책감 가져버리면 그건 또 그것대로 일에 대해 의욕이 사라진다. 스스로에게 준 휴식이었다고 생각하고 좀만 더 고생해서 빚 같은 거 니 인생에서 아예 치워버리자 기운내라
돈을 벌어도 허무한 느낌이 너무 들었구나 .
그동안 많이 고생했네 .
그래도 곧 서른이면 많이 젊잖아
할 수 있는게 분명히 많을텐데 하고 싶어도 못하는 사람도 많어
슬럼프가 너무 길게 찾아왔구나
더 힘내 아직 한창이고 충분히 해낼 수 있어
16개월동안 정말 열심히 살았어
주변에서 알아주지 않아도 개의치마
아직 시간도 많어 .
조금만 더 힘내 스레주 .
서른이라고 다른건 없어
똑같은 사람이야 .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하잖아
그런생각 말고 빚 다 갚고 하고 싶었던 일만 생각해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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