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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불안장애 환자 모임 (2)
3.내가 자존감이 높은건지 낮은건지 잘 모르겠어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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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나 작은 키가 아닌데 자꾸 엄마가 뭐만하면 키 타령해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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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잘 모르겠어. 이제는 힘들다는 말도 안나와 뭐가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어디서부터 일이 꼬이기 시작한건지 왜사는지도 잘 모르겠어. 사는 이유가 없는데 남의 장난감이 되어서 사는 느낌. 더이상 아무도 못믿는 나날이 지속되고 이미 트라우마도 생길대로 생긴거 같고 그냥 무관심한 존재, 남들이 잘해주면 동정받는 것같아 이상한 기분. 요새들어 훅 다시 이런증상이 찾아왔네.. 잘견딜수 있을까... 못견디면 어떻게 될까?
정말 너무너무 힘들어 친하게 지내던 애가 있었는데 뭐 나름 친하면 친하다고 생각 할 수 있는 정도였거든 근데 걔가 나한테 b에 대한 뒷담화 해놓고 자기가 잘못한 행동 하고 나니까 사과도 제대로 안하고 b한테가서 막 말걸고 웃고 그러더라고. 그런 애들보면 참 역겹다는 생각도 동시에 들면서 정말 내가 저런 애 때문에 힘들어 해야 하나 라는 생각 이들더라
다 귀찮아. 전화하면 안락사 시켜주는 회사가 있었음 좋겠다. 사는 건 싫은데 죽는 것도 귀찮아. 누가 나 대신 죽음 좀 줬으면.
어차피 죽을 수 없으니까. 잘 살고싶어. 행복하고싶다. 다 나보고 사느니 죽으라고 하는데 부모님 계셔서 죽질 못하겠네... 다행인건지 아닌건지ㅋㅋ
나 죽고 평생 아파하다 돌아가실 부모님 생각하면 추락하는 비행기에서도 살아남을 것 같아..
연예인 한사람 미워해서 내인생 죽은인생됨 사는것도 죽는것도아냐 에헤라디야~~~ 죽고싶기도 살고싶기도한 모순된인생에서 살고있다
힘들기도 하지만 그만큼 행복하다. 학교에서 친구 문제 라던지
공부 문제라던지 스트레스를 잔뜩 안고서 편의점에 먹을 걸 고르면
정말 설레! 스트레스가 다 떨어져 나가는 느낌. 이런게 소확행인걸까?
사람 인샐이 별 거 있을까? 힘들기도 하고 행복하기도 하고.
갑자기 인생의 행복 수치가 확 낮아져도 그 시기만 잘 버텨내면
언젠가 행복이 찾아오지 않을까?
여기 힘들다 죽고 싶다 하는 레스주들도 힘냈으면 좋겠다
좆같아서 죽고싶다 싶을때 좋은일 생기고 또 좆같아서 죽고싶을때 누가 잡아주고 그계 반복돼서 살아있음
죽고 싶진 않은데 또 힘들면 죽고 싶고 지금은 살고는 싶은데 모든 것에 피해 달아나고 싶어 부딪히면서 살고 싶지 않아
중2인데 왕따같은 문제들 때문에 여중자퇴하고 남녀공학인 기숙학교다니는데 일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애들하고 붙어있으니까 예전보단 괜찮지만 그래도 힘들어
학교 그만 다니고 싶어.
하고 싶은 일이 있는데
마음같아선 학교 때려치고 그 일 하러 가고싶어.
솔직히 이나이쯤 되면 번듯한 직장하나 하다못해 뚜렷한 진로라도 정할줄 알았다 서른이 코앞인데 몸만 늙어가고 마음은 아직도 어리광쟁이,겉늙은이.. 인생을 다시 시작하거나 죽고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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