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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네 번째 제목 (455)2.매우 혼자 되기 (583)3.너의 갈비를 잘라다가 며칠은 고아먹었다 (539)4.걍사는얘기 (451)5.넌 사람들 속에서 그걸 잊어버린 거야 (508)6.산성을 잃은 카복실기 (99)7.🫧 (847)8.전 지금 2살입니다 (280)9.공룡입니다 (77)10.🥝 (967)11.🌊전진 일지🌊: 숨 쉴 때마다 파도가 이는 (318)12.심해 10 (807)13.家 < 이거 무슨 한자예요? (591)14.궤적 (317)15.내가 이 사랑에 이름을 붙인다면 고마워 라고 (761)16.뜯어진 손톱이 침전할 때까지 (285)17.하루를 삼키다 (233)18.1등급 let’s go🍀 (881)19.☁️To. my youth_너의 일기장에도 내 얘기가 존재할까 (2) (109)20.너가 없는 하루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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ㅤ좋아하는 발음, 분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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ㅤ난입 화녕함미다, 와주세오.
ㅤ사담 多.
ㅤ괄호체, 이모티콘 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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ㅤ2018/1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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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엄마는 왜 아빠에게 투덜거릴까. 엄마 얘기만 들어보면 분명 엄마 잘못이 아니었다. 가족이라면 똑같이 욕해주고(어차피 집에서, 상대가 누군지도 모르는데.) 들어주고 할 수 있는거 아닌가? 그러니까 아빠는 진짜 답이 없고 답답하다. 여전히 과거에 사는 꽉 막힌 놈이다.
딱히 주변이 변한 건 없는 것 같은데, 이제 혼자여도 예전보다 마음이 훨씬 덤덤하다. 이건 전에도 말했지만, 외관에도 그닥 관심이 적어졌고. 천성이 천성인지라 아직 남의 시선에 민감한 것은 맞지만, 사람들 앞에 설 일이나 괜히 나서서 흑역사를 만들지만 않으면 주변에도 신경이 많이 꺼졌다.
남들에게 기대를 버리니(며칠 전만 해도 기대를 버리는 것이 맘처럼 쉽지 않았음.) 남을 대하는 게 좀 더 수월해졌다. 여전히 대화를 어색하지 않고 유쾌하게 이끌어가는 건 잘 안되지만. 예전엔 잘 하기만 했었는데.... 아깝다.
일기를 계속 쓰고 싶은데 쓸 말이 없어서 쓸 수가 없어. 모든 것이 아무것도 아니고 모든 것이 없는.... 뭔지 알겠어? 우울증 초기인가 중기인가 암튼 그땐 매번 울고 그러다보니 생각도 너무 많아지고. 지금은 그냥 머리가 텅 비어버린 느낌이야. 진짜 멍청해졌어. 아무것도 재미없고 할 얘기도 없고 일과도 없고. 이게 뭔소리람
레스 작성
455레스네 번째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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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이름 : 이름없음 14분 전
583레스매우 혼자 되기
4928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17분 전
539레스너의 갈비를 잘라다가 며칠은 고아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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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이름 : ◆kq59fRCkrgq 34분 전
451레스걍사는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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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이름 : 도토리 1시간 전
508레스넌 사람들 속에서 그걸 잊어버린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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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이름 : 이름없음 1시간 전
99레스산성을 잃은 카복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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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이름 : 이부 1시간 전
847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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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이름 : 🪼 3시간 전
280레스전 지금 2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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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이름 : 산호 3시간 전
77레스공룡입니다
599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3시간 전
967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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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이름 : 키위새 4시간 전
318레스🌊전진 일지🌊: 숨 쉴 때마다 파도가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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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이름 : 파도 5시간 전
807레스심해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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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이름 : ◆hwHCpbxA42K 5시간 전
591레스家 < 이거 무슨 한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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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이름 : 이름없음 6시간 전
317레스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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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이름 : P 6시간 전
761레스내가 이 사랑에 이름을 붙인다면 고마워 라고
4784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6시간 전
285레스뜯어진 손톱이 침전할 때까지
1426 Hit
일기 이름 : 세화 6시간 전
233레스하루를 삼키다
1951 Hit
일기 이름 : 레몬사와 6시간 전
881레스1등급 let’s go🍀
1025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7시간 전
109레스☁️To. my youth_너의 일기장에도 내 얘기가 존재할까 (2)
801 Hit
일기 이름 : ◆jAmFio2GrcJ 7시간 전
2레스너가 없는 하루는
40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7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