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지네들 돈버는건 괜찮은데 다른사람 피해 주면서까지 그러면 안돼지 진짜 너무 화가난다
ㅅㅈㄱ 망해라 정부는 뭐하냐 이런거 안잡고
2이름없음2018/10/23 14:56:18ID : Ve46mHvjs4F
먼일있었냐?ㅋㅋ
3이름없음2018/10/23 18:08:22ID : LanwrhxSHxz
사이비 한번 빠지면 힘들지.. 진짜 그렇게 돈버는 놈들은 지옥갔음 좋겠다
4이름없음2018/10/23 23:58:47ID : 1g7s08mMqpd
사이비들은... 진짜.... 너무 무서움....
5이름없음2018/10/24 00:16:25ID : Ao3Qlg3RBfc
지나가다가 붙잡지좀마 어느 길찾는사람이 눈도 실실웃으면서 막 졸라 친한척하면서 들이대 느이종교 집안에서 니네나믿어 좆도 관심없는데 들이대고 지랄이야 사람 만만해보이냐 시발 좆같은새끼들 말걸지마 건드리면 죽여버린다진ㅉ ㅏ시발
6이름없음2018/10/24 06:40:55ID : tzcLe7wFjwH
>>5 동감.. 인상이 선하게 생겼네요 ㅇㅈㄹ 문신이라도 해야하나
7이름없음2018/10/24 11:42:18ID : HB88lvio444
종교스레 안되지않나
8이름없음2018/10/24 22:53:27ID : js63SIGk1fV
>>7 사이비가 종교라 할수있나 그 사기꾼 집단이
9이름없음2018/10/24 23:10:58ID : Ao3Qlg3RBfc
>>8 ㅇㅈ걔내 입장에서야 종교지 우리 입장에선 단체로 미친 사기꾼 집단이잖아..사이비 종교 수장.. 난 이 놈 죽었을 때가 더 무서움 죽으면 신도들한테 신뢰다 잃고 끝난다고 생각하는데 일본에서도 그랬잖아 옴진리교 수장 죽자마자 간부들 쪽에서 신도들 안 나가게 한다고 별의별 수를 쓰다가 지하철에 사린가스 살포해서 테러하고 얘 죽으면 그런 비슷한일 안 일어난단 보장이 어딨어.....ㅋㅋㅋㅋㅋㅋ;;지금 살아있을때 걍 싹을 잘라버려야하는데 아무도 관심없다 ㅋㅋㅋㅋㅋ정말 해악인것..;;
10이름없음2018/10/24 23:38:00ID : 63Wqi04HDtb
잡고 싶어도, 헌법에 보장된 종교의 자유를 침해한다며 바락바락 대들거고
좀 전문적일 경우 종교집단이 고용한 변호사가 아예 법적으로 방어해서 함부로 공략할 수 없을 거고
선심삼아 지역사회에 거액을 선뜻 출자해 공익사업이나 기업체 같은 걸 크게 일으켜서 가히 지역유지급의 위상을 가지고 있는 종교집단이라면 제아무리 중앙정부 공권력이라고 해도 그저 사이비 종교 척결이라는 이유만으로 지역의 반발여론을 무시하고 밀어붙일 수도 없을 거고
게다가 그 사이비 종교 신도들이 중앙정부 공권력 내에 깊숙이 침투한다거나 하면...... 이건 상상만 해도 끔찍하군.
실제로 모 사이비 종교의 경우, 검찰과 국군, 국정원에 마수를 뻗쳐서 많은 인원들을 신도로 데리고 있었고 이 신도들의 정보제공이나 은닉 등의 협조로 교주가 도피행각을 하는 데 도움을 줬다고도 하는군.
11이름없음2018/10/24 23:40:55ID : 63Wqi04HDtb
원래 방송국 건물은 유사시를 대비해 제법 미로같이 설계되어 있다고들 하잖아. 외부인, 제3자가 함부로 방송국을 점령해 방송설비를 멋대로 조작할 수 없게끔.
어느 사이비/이단 종교는 공중파 방송국 내부에 협력자가 있어서인지
그 미로같은 내부를 유유히 뚫고 공중파 방송국에 쳐들어가서 방송을 방해했던 사건이 있었다고 함. 그 방송이 아마... 바로 자기들 종교집단에 대해 낱낱이 파헤치는 고발다큐였다고 하던가?
12이름없음2018/10/24 23:46:50ID : 63Wqi04HDtb
사이비 종교도 종교지만
그런 사이비들에게 협조하는 첩자 노릇을 하는 그런 제5열들을 솎아내는 게 더 중요할 듯.
특히 이게 검, 경, 군 같은 국가공권력이나 방송국, 전화국 같은 국가기간시설 내에 침투해 있다면 진짜 골치아플테니.
왜, 그, 연예인 사생팬 문제도 신용카드회사나 휴대폰 회사 같은 데에 스며든 제5열들이 연예인들 개인정보 빼다 팔아넘기는 그런 부류들에게서도 비롯되는 게 있다며. 가령, 사생팬들의 문자폭탄에 시달리던 연예인이 시달림 끝에 휴대폰을 바꿨는데 바꾼지 하루이틀 만에 '휴대폰 번호 바꾸셨나봐요ㅎㅎ^^' 이런 문자 날아왔다더라 하는 그런 거. 그런 것들이 그래 할 수 있는 것도 정보 빼다 팔아넘기는 제5열들이 있어서 가능하다고 하는 것처럼 사이비 종교 집단도 그런 제5열들을 각처에 심어놨을 듯.
13이름없음2018/10/25 00:25:05ID : dPh84Ns5Xs8
작년 여름에 우리오빠가 힘들게 알바 마치고 집에 오는길에 사이비에 잡혀가꼬 무슨 교회같은데 끌려갔는데 미친사람들이 기도?? 예배? (미안 난 이런쪽으로 잘몰라서ㅎ) 한답시고 오지게 쌸라쏼라거리면서 물싸대기나 처맞고있는거임 그래서 우리오빠 하마터면 돈내고 물싸대기 맞을뻔했음..; 오빠가 미친놈들이라면서 개썅또라이 아니냐고 사이비새끼들이 어디서 사람 끌고와서 물싸대기 맞으라고 지랄을 처하고있냐고 니부터 물싸대기 맞아보라면서 욕 엄청많이 퍼붇고 집에옴ㅎㅎ
14이름없음2018/10/25 00:26:35ID : Ao3Qlg3RBfc
최순실 때문에 나라가 그 난리가 났었는데 저 사이비 종교를 안잡는다는게 너무 빡치고 화가난다 ㅋㅋㅋㅋ애초에 지금 걔내들이 국회의원들한테 접근해서 꼬시고 있지않다는 보장이 어딨어? 그럴수록 더 잡아야하는거아니냐? 이러다가 나중에 대통령이 사이비 교주 되면 어떡하려고 ㅋㅋㅋㅋㅋㅋㅋ아 빡쳐ㅠㅜㅠㅠㅋㅋㅋㅋㅋㅋㅋ
15이름없음2018/10/25 00:29:41ID : Ao3Qlg3RBfc
>>13 으진짜..레주도 고생했겟어;;; 그런놈들 다 잡아들여야되는데
16이름없음2018/10/27 10:31:50ID : 84NzcGq3WlD
그만 말시켜 그만!!
17이름없음2019/05/27 17:39:02ID : SK6qmJSIHvi
앞으로 모든 이단과 사이비는 여기서 까는걸로....
18이름없음2019/05/27 18:16:03ID : s4Le3VcNBAk
>>17 굳
사이비.이단의 가장 큰 문제가 이거임.
더 이상 기댈 곳 없는 힘든 사람들의 마음을 유혹해 그들을 더 나락으로 떨어지게 함. 종교라는 게 애초에 고대엔 사람들의 살아가는 규칙.법도 되었지만 동시에 지친 자들이 안식할 수 있는 아늑한 곳이었는데, 그런 이미지를 저놈들이 제대로 악용함.
사회적으로는 노동인력들을 채가지, 가정적으로는 파탄나게 하지, 개인적으로는 인생 종치게 하지... 그냥 종교에 적용되는 특례법?같은게 필요함.
19이름없음2019/05/27 18:18:33ID : ctuspdUY08q
클라이언트랑 통화중이야 제발 꺼져... 제발...
20이름없음2019/05/27 19:07:27ID : oK2K2MoZjwF
사이비 잘걸리는 사람 여기 한명이요 ㅋㅋㅋㅋㅋ
내 얼굴이 잘속아넘어갈 것 같이 생겼나
천안부터 서울강남 영등포 시발 단 한번도 안걸린적이 없음 ㅠㅠㅠㅠ
특히 영등포랑 강남 하아
21이름없음2019/06/01 20:28:52ID : re7Ai9y2HzQ
난 신을 믿는건 그 신이 없는지도 모르니까 모르지만 자칭 신이라고 자신을 신격화 한다던가. 신을 믿는 사람에게서 돈을 뜯어서 자신의 사리사욕을 채운다던가 그런게 가장 싫음.
22이름없음2019/06/08 01:16:44ID : PbcoIFgY001
ㄱㅅ
23이름없음2019/06/08 05:20:23ID : QoLeZbfQskm
종교 포교하러 집에 찾아오는놈들 싹다 신고하고싶다 좋은말씀은 개뿔 너네 부모님 말씀이나 들으세요 부모님이 우시는 소리가 안들리나요? ㅎㅎ
24이름없음2019/06/08 05:44:17ID : u1iksjikmlb
>>20. 사이비에잘걸리는사람 여기 두명이요
심지어 뭣모를때 걸려서 돈뜯기고 절했음 내가 왜그랬을까ㅠㅠㅠㅠㅠㅠ
25이름없음2019/06/08 07:53:18ID : SK6qmJSIHvi
너희들 사이비 많다고 생각하는데가 어디야?
26이름없음2019/06/08 08:45:35ID : 9wE3xyE05Pa
>>25 사이비 많다고 생각되는 곳은... 당연히
1) 대학가. 특히 입학식, OT 이런거 있는 날에 많더라. 나는 건전한 대학생 선교단체에 속해 있는데, 언젠가 다른 대학에 홍보하러 갔을 때 봤어. 신입생 한 명 당 양 쪽에 두명씩 붙어서 얘기하더라.. 물론 대학 내에서도 가끔 보임, 뭐시기 명상캠프니 설문조사니 하면서.
2) 길거리는 말할 것도 없음. 이어폰 끼고 가다가도 말 검, 내가 강남에서 당해봄. 근데 본인은 한번 걷기 시작하면 웬만해선 멈추지 않는 파워워킹+설문조사나 말거는 거 대부분이 이단이란 걸 알아서 대부분 무시하게 됨.
3) 조금 특수한 경우인데, 종교적 공개 강연? 이 있은 후 그 근처에서도... 역시 본인이 당해봄. 강연 끝나고 집에 가려는데 설문조사 해달라는 사람이 붙어서 (횡단보도 빨간불ㅠ) 거절했는데 팜플렛을 주더라고. 펼쳐보니? 당연히 이단이라 그냥 그 여자분 근처에 있는데도 아랑곳않고 찢어서 버렸어. 길 가는 중에 몇 분 더 봤고 개인적으로 늦은 시간까지 고생+이단에 빠진 여성분들이 불쌍했음.
27이름없음2019/06/08 09:53:19ID : E66qqqjjtfP
>>25 거의 버스터미널근처나 시내 같은 유동인구가 많은데선 많이 보이고 2인 1조로 해서 돌아다녀서 혼자있는 사람들 한테 말 걸드라(특히 이어폰낀 사람) 어제도 내가 안경사려고 터미널근처안경점으로 갔는데 어떤 아저씨가 혼자계시는 아줌마란테 공부어쩌고저쩌고 햿는데 아줌마가 생까니깐 같이온 딴 아줌마랑 걍 가드라
28이름없음2019/06/08 14:18:28ID : husoZa01fTO
대학교 정문 앞 도로 건너편에 있는 마트 가는데 연속으로 3명한테 잡힌적 있냐
마지막애는 님 세명째거든요 이러니까 '아; 그럼 한번만 들어주시면 안될까요?^^'
바빠죽겠는데 내가 니네 개똥철학을 왜 듣고 있어 적어도 근처에 세워둔 니네 포스터는 치워두고 말을 걸던가
내가 사이비 안꼬이게 하는 법 알려줄까?
사이비애들이 하는 말 좀 들어주다가 졸라 귀찮다는 표정 지으면서
큰소리로 "네에??? 섹스요??????" 하면 사이비들이 당황타면서 도망감
솔직히 이것만큼 좋은 효과 없을 듯
31이름없음2019/06/08 16:19:33ID : BvwqY9umnvd
>>30 그럼 섹스를 외쳐야 되는 본인도 쪽팔리잖아......
32이름없음2019/06/08 16:29:25ID : SK6qmJSIHvi
>>31 난 쪽팔린거 몰라
33이름없음2019/06/08 21:20:43ID : u1bhdXyZdzT
서울샘숭병원에서 백혈병 치료받고 있는데..여기까지 빠득빠득 기어들어와서 자기네 종교를 믿고 열심히 기도해야 얼른 낫는다고 환자랑 보호자분들 홀리는 사이비종교들 진짜 싫다..병원에서 공식적으로 종교전파하시는(천주교.불교.기독교. 중동 사람들의 경우 이슬람교까지..) 분들은 그냥 시간나시거나 관심있으면 지하 종교방에 한번 와보세요~ 이정도까지 하고 가시는데 그 외 좀 이상한 사이비종교들은 끝까지 자기네 종교들 믿으라고 아득바득해서 완전 정떨
34이름없음2019/06/08 22:53:19ID : PfO4IHxzXz9
난 이놈들때문에 학교 지각할뻔 했어. 싫다고 하는데 계속 앞길 막고 옷 잡고 늘어져소
35이름없음2019/06/09 12:29:47ID : ZfO9umtAi2p
>>30 꺼무위키 보고 온 모양이네
36이름없음2019/08/22 03:46:28ID : U4Y9s9y5grt
>>33 으.. 사람 힘들 때 약한점 파고들어서 포교하는 거 개극혐이야
진짜 혐오스러움.. 사탄보다 더하다니까
붙잡을 마지막 희망처럼 만들어놓고 자기네 종교로 끌어들여서 집안 풍비박산내어버림
37이름없음2019/08/22 03:47:16ID : U4Y9s9y5grt
사이비 개ㅐㅐㅐㅐ싫음ㅋㅋㅋ
사연까지 후벼파면 정말 싫어
붙잡혀서 한 시간 떠들었는데 막 트라우마니 고민이니 슬픈일이니 이야기로 넘어가려고 해서
완전체인척 하고 도망침
요즘 너무 행복하고 고민도 없고 걱정거리 하나 없고 가족관계 화목하고 연애사도 술술 잘 풀리고 교우관계도 돈독하다고ㅋㅋ;;생각할수록 빡쳐 귀한 내 시간....^^...
38이름없음2019/10/11 12:51:04ID : 7e1zUY5Pg59
갱신
39이름없음2019/10/11 13:34:15ID : a2mmrdVcNz9
사이비 존나 싫어.ㅠㅜ 나 학교 산업체위탁 프로그램으로 돈20만원 받고 막 그거 안고 꽁야 꽁야 하면서 강남 버스터미널 버스타려고 가는데, 갑자기 붙잡더니 길물음. 나는 길치라 본거같은거 같으니까 "아마 저쪽에 있을걸요?" 이럼 그랬더니 급 눈에 물이 많아보이네요. 자기 능력보다 한참 떨어진데 계시네요. 어쩌구 저쩌구. 그러더니 지랑 어디를 가제.. 난 이제 "저 막차라 가야하는데요??" 이러니까 지금 수중에 돈이 얼마있녜.. 하.. 근데 안놔줌.. 만원있다니까 그거 뜯어먹으려고 강남 센트럴 지하 1층에 있는 노브랜드 마켓 데려가서 고무장갑 수세미 이딴거 딱 만원채워서 계산하게 만들더라.??
그래서 나는 그거 계산하자마자 폰보고 아 저 막차시간이라 이러면서 존나게 달림
아무튼 그래도 20만원 안뜯겨서 다행인건디..
40이름없음2019/10/11 13:36:50ID : a2mmrdVcNz9
우리집 버스타는 큰길에 하나님의 교회 있는데 개같아..ㅜㅜ
무슨 길거리마다 무료성경 팜플렛 걸어놓고 인사하고 말걸어. 지네만 믿는거면 말을 안해, 멀정히 종교있다는데 잡아. 왜그러는지 모르겠어. 그래서 요즘 걔네가 잡으면 표정을 최대한 주름지게 만든다음 "아..ㅡㅡ" 손으로 절레절레 이러고 감. 종교있다는 말도 하면 안됨ㅋ
41이름없음2019/10/11 13:39:33ID : a2mmrdVcNz9
아 성당 미사시간 끝나고 나오는데 꼭 성당 주보처럼 생긴거 성당 문앞에서 나눠주더라.. 자세히보니 "악마가 다스리는 로마 교황청"ㅍ^ㅍ 내가 시발 지네처럼 포교로 민폐 끼친적이 있냐 뭐가있냐..ㅡㅡ 이생각 졸라 들더라 니네가 믿던말던 상관없는데
타종교에 다니는 사람들을 구제해야한다는 둣이 존나 뛰어다니면서 사람 괴롭히지 않았으면
42이름없음2019/10/11 13:43:31ID : a2mmrdVcNz9
아 맞아. 사이비가 뭐 평일이나 주말이나 상관없이 포교하러 돌아다님.. 존나 무서워 집밖에서 서서 기다리지마. 하느님의 교회는 남자 둘이 돌아다녀서 힘으로 하면 문짝한번 열어주면 닫히지도 않을텐데.. 진짜 문 똑똑하고 개조용히 " 문좀열어주세요~" 무서워어어어엇!!!!!
거기다 오늘 온 어머니 하느님은 더하더라 "어머니 문좀열어주세요~" 이러고 문틈을 고개숙여서 보더라. 아줌마.. 우리집 인터폰있어서 다보여요..ㄷㄷㄷ
거기다 아랫집갔는데 "어머니 문좀열어주세요~" 이래서 아랫집 이모가 "누구세요?" 하니까 "어머 어머님 저 00이 엄마예요~" 문 띠리릭 하면서 열리니까 하는말이 "어머님 하느님의 말씀 전해드리러 왔어요~"
히이이익.. 너무 무서워어!!
43이름없음2019/10/11 13:52:49ID : a2mmrdVcNz9
아 우리집 근처에 서울카톨릭대가 있는데, 지하철 역 나오는데 "저기 혹시 시간있으세요?" 아줌마가 말거는거임 아줌마도 두명임, 한명은 말하고 한명은 끄덕거리기만 함 자동차 인형인줄.
그래서 "아뇨" 이러니까 "이거한번 보고가세요." 그러길래 "저 성당다녀요." 이러니까 그 아줌마가 "내가 카대(카톨릭대)생인데, 이번에 신천지에 대한 논문을 쓰는데, 신천지가 나쁜거잖아요? 그래서 혼자가면 안되잖아요.? 이번에 인터뷰하는데 청중을 데려가면 인터뷰를 할수 있게 해준다 해서 혹시 같이 갈 수 있어요??" 그래서 내가 "저 지금 4시미사 가야해서 빨리가야하는데요?" 이러니까 아줌마 못알아들음. "미사 가야한다구요. 급하다구요 갈게요." 이럼
ㄹㅇ 카대생이 왜 미사를 모릅니까 ㅋㅋㅋㅋㅋㅋㅋ
44이름없음2019/10/11 14:04:24ID : a647BBs2rhu
아 진짜 사이비 스트레스 받어ㅠ 자취방이 대학로에 있어서 주말이나 언제 외출 한번 할때면 학생 꼬시려는 사이비들 엄청 들러붙음.
진짜 한 걸음 내딛으면 말걸고...미치겠다...
기분전환하려고 외출했다가 조지고 집에 돌아옴..ㅋㅋ
제발 길거리에서 걷는 사람 좀 그만 잡았으면 좋겠다.
심할때는 하루에 대여섯번씩 잡히니까 도망다니는 수준이야...
45이름없음2019/10/11 14:25:01ID : a2mmrdVcNz9
>>44 나 대학때 아파트 자취햇는데 누가 밖에서 '똑똑똑' 하고 현관문 두드리는거임 진짜 조용하게, 잘못들은줄 알고 현관가니까 다시 '똑똑똑' 이래서 내가 "누구세요???" 이러니까 "문 좀 열어주세요." 이래서 "누구신데요?"이러니까 그냥 계속 "문 좀 열어주세요~"이러는거임.. 그래서 나는 "가세요~" 이러고 뒤돌고 방들어가는데 밖에서 갑자기 큰소리는 "하느님은 자기를 믿지 않는 자를 불지옥에 #@@!☆@♡!! " 막 쏼라거리는데 말만 성경구절이지. 진짜 누가 흑마법한다고 흑마법 경전 외우면 그런식일까 이생각들더라. 아무튼 그날 너무 무서웠음
46이름없음2023/03/17 15:02:05ID : 1xvbhgpgjdw
ㄱㅅ
47이름없음2023/03/17 15:03:41ID : 0rcIJRwpVdU
그냥 평범한 교회 다니는 줄 알았던 이모라고 부를 정도로 친했던 아주머니가 사실 사이비 다나고 계셨고 날 거기로 계속 데려가려고 했던 거 생각하면 무섭기까지 함
학교 그만둬서라도 교회에 나와야한다니 무슨 소리에요
48이름없음2023/03/17 16:40:10ID : 2r85SKZbdBa
사이비 종교 사이트, 유튜브 계정 이런거는 좀 조취를 취해야하지 않음??? 사이트랑 유튜브에 영상 주님의 말씀 어쩌고저쩌고 떡 하니 있는 거 보고 놀람;;
49이름없음2023/03/17 16:43:10ID : i9s9xPjuk6Z
요즘 신천지 악랄한게 처음에 말 걸땐 종교 관련된거 1도 티 안냄.
본인들이 유튜브 채널 운영한다, 카페 시작하려한다 등으로 말을 튼 다음 계속 연락을 이어나감.
며칠전에도 시내 친구만나러 혼자 가는 중에 두명이 와서서 유튜브 채널 어쩌고 하다가 내 친구오니까 그냥 바로 런 하더라
신천지는 혼자다니면 자주 말 거는 듯. 그리고 절대 종교이야기 안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