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자기 자신이 쓰레기 같다고 느껴진순간 (6)
2.눈 좋아지는법좀 알려죠 (8)
3.내 얘기좀 들어줄 사람 있어? (9)
4.친구가 외모로 계속 까내리면 뭐라고 말해? (8)
5.고민좀 들어주라 (18)
6.당신의 인생의 빛은 무엇인가요? (41)
7.바 에서 일하는 거 어때? (5)
8.아무나 내 얘기좀 들어줘 (34)
9.이거 대인기피증 아니지? (14)
10.애인이 두명이야 (23)
11.꿈과 현실 사이에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 (5)
12.나같은 사람들 잇어?? (9)
13.고3 수시학교 다니는데 나만 정시 준비한다... (4)
14.수능 끝난 고3인데 아무라 생각해도 이건 아닌 것 같음 (3)
15.뭔가 답답한 마음이 사라지질 않네 (1)
16.인간관계에 대해 고민이예요 미치겠어요 (5)
17.나 가끔 너무 힘들 때가 있어 (2)
18.얘들아 좀 도와줘 (8)
19.나 쓰레기다 (3)
20.아진짜 책파는 알라딘 죽여버리고싶어 (7)
1
아젠텀
2018/11/14 16:32:24
ID : Le3XxTU4Zhc
0
저의 인생의 빛은 책입니다. 그런데 문득 제가 정말로 순수하게 책을 좋아하는지 확신이 안 갑니다. 그저 최후의 보루로서 좋아했던 것은 아닐까요.
2
아젠텀
2018/11/14 16:33:49
ID : Le3XxTU4Zhc
0
레스에는 꼬박꼬박 대답해드릴테니 언제든 레스를 달아주세요.
3
아젠텀
2018/11/14 23:01:12
ID : tvDBAqnPg2I
0
다만 잘 때는 안 됩니다. 학교 시간에도 안 되고요.
4
이름없음
2018/11/14 23:14:56
ID : Bta9s2lfWlA
0
요즘은 음악인듯! 주로 외국 밴드 노래를 좋아하고 곧 내한 공연도 간당!! 공부존못인 내가 영어만은 1등급인 이유임ㅋㅋㅋ
그 밖에는 친구들? 애들이 다들 유쾌해서 같이 있으면 너무 웃겨...
5
이름없음
2018/11/15 02:29:03
ID : ijfPg7wK0lb
0
내 인생의 빛은 거의 십년이 다 되어가도록 짝사랑하는 여자애야. 하지만 그녀는 나한테 무관심해. 그녀가 있어서 죽고 살고 하지만. 행복하지만 괴롭다. 기쁘지만 우울하다. 온갖 감정이 공존해서 미칠 것 같아. 가끔 그녀가 미워져서, 정말로 그녀를 사랑하는지 모를 때가 있어. 내 칠흑같은 인생에 한줄기 빛 같은 존재인건 확실하지만 그저 그 희미한 빛에 매달리고 싶었던 걸지도 모르지.
6
이름없음
2018/11/15 03:02:32
ID : 7uk5Xs01bir
0
무드등! 주황색 꽃 모양인데 잠들기 전에 켜놓으면 엄청 마음이 안정돼
7
이름없음
2018/11/15 04:01:40
ID : Y3DAnXxVbxw
0
먹기 위해 사는 느낌 정말
무기력하고 게으른나에게 한줄기 빛
8
이름없음
2018/11/15 04:27:07
ID : FbhhxUZii7a
0
죽음...
9
아젠텀
2018/11/15 11:56:13
ID : tvDBAqnPg2I
0
이미 말했다시피 저는 책입니다. 어릴 때부터 인스턴트 금지, 게임 금지, 인터넷 금지, 군것질 금지, 외출 금지, TV 금지 등등 몸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친다고 생각되는 것들은 모조리 금지당한 저에게 남은 것은 책밖에 없었습니다.
10
아젠텀
2018/11/15 11:57:09
ID : tvDBAqnPg2I
0
사실 요즘에는 책을 너무 많이 읽고 책에 미쳤다고 생각되어 책까지 금지당했습니다.
11
아젠텀
2018/11/15 11:58:57
ID : tvDBAqnPg2I
0
물론 몰래 보고 있지만요.
12
아젠텀
2018/11/17 14:11:39
ID : tvDBAqnPg2I
0
저에게 남은 것은 책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그만큼 매달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
13
이름없음
2018/11/17 14:16:39
ID : lyFg1DApbvj
0
책은 읽을수록 좋은데 왜 금지했대... 수능 문학연계교재 사서 풀어보는 건 어때? 그 안에 읽을 이야기는 잔뜩 있는데 그거 풀면 그냥 공부하는것처럼 보일듯.
14
이름없음
2018/11/17 14:25:23
ID : SMjfVcHxA1w
0
뭐지 ... 그정도면 너무나도 심각한것 아닌가요 , 외출에 게임에 책 TV까지 금지당한 레주님 심정이 이해조차 가지 않습니다 . 얼마나 끔찍하실까요
15
이름없음
2018/11/17 18:36:43
ID : 7z9beGrcJPj
0
빛이 없어 어둠속에서 살고있어
16
이름없음
2018/11/18 02:30:08
ID : 5Qmq2K47y6j
0
나 자신이라고 생각드네
17
이름없음
2018/11/18 10:35:07
ID : jBwE6Y7hvA6
0
한 사람?
18
아젠텀
2018/12/13 01:16:17
ID : SHBarfbxB9h
0
근데 만약에 책만 있지 않고 다른 것들도 제 주변에 있었을 때 과연 저는 책을 좋아했을까요.
19
아젠텀
2018/12/13 01:18:49
ID : SHBarfbxB9h
0
지금이야 책과 게임 중 한 가지를 고르라 하면 책을 읽을 정도로 좋아해 가족과 친척, 애들이 경악하지만 제 자신이 진짜로 좋아하는지 확신이 없습니다.
20
아젠텀
2018/12/13 01:21:21
ID : SHBarfbxB9h
0
책을 좋아하긴 하지만(책에 미쳤다는 말을 자주 들을 정도로) 안목이 높아서 마음에 안 드는 책들은 전혀 읽지 않는 편이고요.
21
아젠텀
2018/12/13 01:22:05
ID : SHBarfbxB9h
0
이제는 제목만 봐도 자동적으로 판단된달까...
22
아젠텀
2018/12/13 01:24:53
ID : SHBarfbxB9h
0
이제는 문학소설보다는 장르소설을 좋아하고 재미를 갈구하면서 읽는데...
하루하루가 정신이 점점 피폐해지는 기분입니다.
23
아젠텀
2018/12/13 01:26:28
ID : SHBarfbxB9h
0
책이 눈에 안 보이거나 없으면 불안해지고 미쳐가면서 난리를 칩니다.
24
아젠텀
2018/12/13 01:28:44
ID : SHBarfbxB9h
0
저번에 집에 혼자 있는데 몰래 읽는 웹소설을 읽는 수단인 노트북을 가족이 다른 집으로 가져가서 눈 뒤집히면서 자해하고 자살 시도하고 난리 났습니다.
25
아젠텀
2018/12/13 01:31:22
ID : SHBarfbxB9h
0
손목 식칼로 내려치고 긋고 여러가지 끈이나 목도리 같은 걸로 목졸라 매고 실성해서 눈물 흘리면서 웃는다는지...
제가 미쳐가는 걸 여러모로 생생히 느낄수 있었습니다.
26
아젠텀
2018/12/13 01:35:21
ID : SHBarfbxB9h
0
마약 중독자처럼 책에 미쳐 있는 제가 싫고 책을 증오하기까지 하는데 또 한 편으로는 책이 사랑스럽기 그지 없고 삶의 낙이고 그게 없으면 제가 살 이유까지 없어서 정신력이 계속 깎여 가는 걸 실시간으로 느끼는 중인데 어찌 할 도리가 없습니다.
27
아젠텀
2018/12/13 01:35:41
ID : SHBarfbxB9h
0
정신 분열이 되는 기분입니다.
28
아젠텀
2018/12/13 01:38:00
ID : SHBarfbxB9h
0
책에 미쳐있고 점점 더 미쳐 가는 데 예전에 느꼈던 것처럼 사랑하는 것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29
이름없음
2018/12/13 01:39:50
ID : koFhcMlDs01
0
학생이면 생기부에 올릴 독서록 쓴다고 하셈
30
아젠텀
2018/12/13 01:40:38
ID : SHBarfbxB9h
0
첫사랑을 겪는 소녀의 풋풋한 사랑과 설렘이 설렘과 사랑은 느끼긴 느끼지만 뭔가 변질되어 있는 것 같는 집착하는 얀데레가 되어버린 것 같달까요...
31
아젠텀
2018/12/13 01:43:01
ID : SHBarfbxB9h
0
실제로 좋아하지도 않고 그저 그렇게 설정한 컨셉을 잡는 것 같다고 느낄 때도 있습니다.
32
아젠텀
2018/12/13 01:44:55
ID : SHBarfbxB9h
0
의심 가고 책을 싫어하고 멀리 해도 책이 주변에 있으면 편안해지면서 치유되고 행복해 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33
이름없음
2018/12/13 01:46:25
ID : koFhcMlDs01
0
부모님이 몸에 안좋은거 막는다면서 운동은 안시켜주심? 나가서 운동이라도 하면 기분 좀 나아질텐데
34
아젠텀
2018/12/13 01:49:08
ID : SHBarfbxB9h
0
불행 중 다행으로 아버지께서 작가이시고 어머니께서 편집자이신 데다가 한 집은 복층이어서 아래층을 사무실로 해서 다른 작가분들이나 웹툰 작가나 일러스트레이터 같은 그런 업종의 직업을 가지신 이모 삼촌 분들이 계셔서(대부분의 사람들이 저희 집에서 자고 먹고 생활하신다.) 책이 그 집에 넘쳐납니다.
35
아젠텀
2018/12/13 01:55:21
ID : SHBarfbxB9h
0
금지시킨 책 말고 다 독파했지만 그래도 주변에 책이 있으면 기분이 나아지니까요. 새로운 책을 사거나 읽으면 신나고 흥분되고. 아쉬운 점은 아래에 책이 넘쳐나는데 사무실이라 그런지 출입금지여서 못 읽는 겁니다. 그래도 책이 주변에 있다는 사실을 아니까 편안하고 가끔씩 아래의 선별하신 책들을 가져와주셔서 읽을 때는 무척 행복합니다. 저희 가족들은 하나같이 안목이 높아서(특히 어머니) 뽑은 것들이 재미 없을 수 없습니다.
36
아젠텀
2018/12/13 01:55:35
ID : SHBarfbxB9h
0
교육용 같은 거 빼고요.
37
이름없음
2018/12/13 02:17:48
ID : SHBarfbxB9h
0
음... 궁금하신 거 있으시다면 38~40까지 받을게요. 더 초과해도 딱히 상관은 없습니다.
38
이름없음
2018/12/17 00:46:11
ID : SHBarfbxB9h
0
없나요...
39
이름없음
2018/12/18 02:16:01
ID : qqmFfSJQnBf
0
저기...`나`세요?
40
이름없음
2018/12/22 04:34:54
ID : tvDBAqnPg2I
0
?
41
이름없음
2018/12/23 01:45:37
ID : 4FcsqkmmtBu
0
야동 담배 술 패스트푸드보다 더 안좋은게 책인데
ㅉㅉㅉ 난 자식낳으면 절대 집에 책같은 건 안놔둘거야
레스 작성
지금 읽히는 스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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