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아무리생각해도 우리집꼬라지 거지같은데 나는 살고싶어 (6)
2.다 말해보래서 말했더니 (6)
3.허언증, 가스라이팅있는 사람들 썰 들어줄사람 있니 (8)
4.이별 (5)
5.이쪽 짝사랑 중이야 조언 좀 해줘 (2)
6.나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알약을 못 먹겠어 (3)
7.아냐 (3)
8.고민스러운건 아닌데 스스로 충격먹은거라서.. (1)
9.친구가 사귀는 애를 좋아하는데 (19)
10.. (13)
11.엄마가 자꾸 놀리시면서 시비 거시는데 (7)
12.내가 누군지 모르겠어 (2)
13.. (3)
14.전남친과 전남친의 전여친 (30)
15.좋아한다는 거 (2)
16.이거 혹시 썸이야?? (6)
17.업무상횡령.. 도와주세요 (18)
18.친구한테 돈빌려주면 어떻게 받아야돼..? (6)
19.나 어쩌면좋아? 너무 불안해 (14)
20.우울증 때문인건가? (7)
아니 큰돈을 빌리는거면 말을 하는데 천원 이천원이나 뭐 밥값??진짜 자주 빌리고 내가 말하기 전까진 모르는건지 모르는척 하는건지 모르겠어.. 내가 이런거도 말도 잘 못하고 천원이천원 달라하면 쪼잔해보이는거같아서 말도 못하겠고 빌릴때는 줄거처럼 내일줄게 꼭줄게 이러고 한번도 바로 준적도 없고 뭐 몇천몇백원이면 몇백원 걍 떼고 주고 나도 용돈 받아서 쓰는건데 진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몇일 지나도 안주면 그냥 내가 야맞아 너 그때 그거 줘야지~ 이런식으로 말하면 아 맞아 얼마였지??이러면서 돈 엄청 깎아서 주는데 말을 못하겠어.. 엊그제도 또 삼천원몇백원 빌려줬는데 몇백원 떼서 말해야하나.. 내일 말해보려고.. 진짜 이런거 말하면 나만 쪼잔한애 되는거같아.. 아니 내가 쪼잔한건가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 이게 한두번이면 친구니깐 하면서 넘어가는데 이번년도 내내 그러니깐 나도..
나도 그런 친구 있었는데 그래서 이제 나도 돈 없다고 안 빌려줌. 왜 돈이 없냐, 치사하게 그러지 말고 빌려줘라 라는 식으로 나오면 지금까지 니가 빌려가고 나서 자꾸 까먹은척 안갚고 아니면 쪼잔하게 몇백원씩 깎아서 돌려주느라 나도 돈 다 없어졌다고 해. 나도 얼마 안되는 용돈 타서 너 빌려주는건데 너가 자꾸 안 갚으니 돈 없다고.
말하기 힘들어도 이건 꼭 말해야돼 스레주. 아니면 호구 잡혀서(이미 잡혔을수도) 커서도 계속 돈 빌려달라 그럴거야. 솔직히 말하면 난 그딴 약속 안 지키고 돈 떼먹는 새끼랑은 친구 안 하는게 맞다고 봄. 일단 말해보고 계속 안 들어처먹고 쩨쩨하다던가 치사하던가 개소리 하면 연 끊으셈.
헐 근데 나도 그래서 요즘 현금 안가지고 다니고 엄마 카드 들고다닌단 말이야.. 그래서 돈빌려달라하면 나 현금없어~ 이런식으로 하는데 그럼 진짜 불쌍한척하고 계속 그래서 카드는 있는데 엄마카드라서.. 이런식으로하면 내일 갚는다하고 또 넘어가고... 친구가 한명만 이러는게 아니라 두명인데 한명은 그냥 끝까지 돈없다 할수 있을거같은데 나머지 한명은 학원을 같이다녀서 맨날 같이 밥먹는단말이야.. 근데 내가 카드니깐 나보고 내라하고 자기가 돈준다하고 얘가 더심한게 우리가 밥을 먹으면 그냥 천원이천원이 아니라 비싸면 만원 넘어가는데 얘는 아예 몇천원씩 깎아서 주거든..?? 맨날 얼마였지??이러면서 진짜 만이천원얼마면 걍 만원주고 뭐 5천원이면 나지금 3천원 있으니까 이거주고 내일 나머지 줄게 이러고 모른척하고.. 달라하면 이천원가지고 이런표정으로 야됐지?나갚았다~~ 이래.. 학원 맨날가고 내년까지는 같이 다녀야되는데 진짜 얘가 더심해 얘한테 못받은 돈으로 진짜 한달은 먹고살수있을정도야 이번년도 내내 그러니깐.. 엄마가 돈 많이쓴다고 뭐라하는건 아닌데 내가 그냥 미안하잖아.. 내돈도 아니고 나만 쓰는거도 비싼데 계속 카드긁고... 친구한테 이런 고민 얘기하기가 쉽지가 않아서 계속 다 말하게 되네ㅠㅠㅠㅠㅠㅠㅠㅠ 들어줘서 고마워.. 진짜 연끊을수 있다면 끊고싶은데 내년까진 어쩔수 없을거같아서.. 내가 전에도 얘가 한 삼천몇백원정도 하도 안줘서 현금이없는데 현금내야해서 걍 장난식으로 아 너가 그돈만 갚았어도 냈을텐데ㅠㅠㅠㅠ 이러니깐 걍 지 지갑에서 백원짜리 10갠가 주면서 야 이걸로 퉁쳐 됐지 이제??이런식으로 해서 진짜 화났는데 내가 쪼잔해보이니까.. 진짜 나도 짜증나고 이제 걍 습관된거처럼 뭐 내는거 있으면 나보고 카드로 하라하고 자기가 돈준다해.. 진짜 스트레스받아 너보고 내면 내가 돈준다 할까 하다가도 걔가 눈치챌거같아서..
천원 이천원 갚으라고 하는 게 쪼잔해 보여서 하기가 꺼려진다면 먼저 이걸 떠올려 봐
상대방은 쪼잔하게 천원 이천원 빌리고 안 갚는 놈이고
액수와 상관없이 빌려준 돈은 돌려 받아야 된다는 걸
한번 넘어가기 시작하면 만만하게 보고 계속 빌리려는 놈들이 생각보다 많으니까
그런 건 확실히 말해둬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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