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아무리생각해도 우리집꼬라지 거지같은데 나는 살고싶어 (6)
2.다 말해보래서 말했더니 (6)
3.허언증, 가스라이팅있는 사람들 썰 들어줄사람 있니 (8)
4.이별 (5)
5.이쪽 짝사랑 중이야 조언 좀 해줘 (2)
6.나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알약을 못 먹겠어 (3)
7.아냐 (3)
8.고민스러운건 아닌데 스스로 충격먹은거라서.. (1)
9.친구가 사귀는 애를 좋아하는데 (19)
10.. (13)
11.엄마가 자꾸 놀리시면서 시비 거시는데 (7)
12.내가 누군지 모르겠어 (2)
13.. (3)
14.전남친과 전남친의 전여친 (30)
15.좋아한다는 거 (2)
16.이거 혹시 썸이야?? (6)
17.업무상횡령.. 도와주세요 (18)
18.친구한테 돈빌려주면 어떻게 받아야돼..? (6)
19.나 어쩌면좋아? 너무 불안해 (14)
20.우울증 때문인건가? (7)
되게 어릴 때 부터 생각했던거야 사춘기라서 잠깐 자아정체성 확립이 안되서 그렇고 뭐고 그런게 아니라. 내가 누군지 너무 궁금해 내 이름이 홍길동이면 홍길동인건 알겠고 내 부모님 사이에 태어난 애라는 것 까진 당연히 이해가 되는데 대체 ‘나’가 누구길래 지금 이 몸으로 이 생각으로 살아가고 있는지 하나도 이해가 안 돼. 다른사람들은 내 인생이란 영화속에 조연같고 그래.. 죽는 것도 너무 궁금해 죽으면 끝나는지 무슨 느낌일까 그런거? 유치원 ~ 초등학교 그러니까 아주 어릴 때 별 생각 없이 창문을 내다봤어 떨어지는거 한순간인데 한번 뛰어내려볼까? 이렇게. 초등학교 저학년 때 였나? 그땐 주방 식칼 들고 가슴위에 얹어서 가만 있다가 다시 넣기도 했고. 내가 누굴까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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