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잼시기 특징
- 뭘 해도 재미가 없음
- 평소 좋아하건 취미도 할 의욕이 안 남, 해도 이게 다 뭔 짓인가 싶음
- 오래전부터 꿈꿔왔던 직업이나 일에 대해 회의감이 듦
- "내가 이걸 해도 행복할까?"
- 인생은 정말 혼자라는 것을 생각하게 됨
- 밥 먹고 카페 가고 친구 사귀는 것도, 대화도 거기서 거기
- 하루하루가 억지로 버티고 있는 느낌
- 옛날에 좋았던 순간들을 회상하다가 더 우울해짐, 다시는 그런 날이 올 것 같지 않음
이제는 옛날에 좋았던 시절이 있었나 싶기도 함. 점점 생각하는것 자체가 무뎌진다고 해야 하나 그냥 나 자신이 깡통 같음...눈만 꿈벅거리고 숨만 쉬는 기계같고..ㅎ 내가 저지른 똥이 있기에 치워야 하니까 정말 억지로 꾸역꾸역 버티는 중...가족들이나 반려동물들을 보면 행복한것과 책임감이 드는 것도 잠시임.... 걱정과 스트레스가 더 커서 우울한 감정이 날 자꾸만 좀 먹음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