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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촌이랑 숙모가 여호와의 증인이란 종교에 빠졌어 근데 장난 아니게 무섭다 할머니가 악성 빈혈 때문에 수혈을 받아야 하는데 수혈 받으면 안 된다면서 심지어 병원에 그 종교인 사람 몇 명까지 데리고 와서 수혈 받지 말라 했어 우리 엄마가 종교 하나 때문에 아픈 것도 참아야 하냐고 하니까 삼촌이 갑자기 화내면서 "시x 나중에 다 죽고 여호와의 증인인 우리끼리 동산 갈 거야" 이런다 엄청 싸웠어 이렇게 사이비에 미쳐있는 줄은 몰랐어 여기에 올려서 미안해 다들 진짜 무서운 사이비니까 조심했으면 좋겠어
내 친구들 가족도 여호와의증인인데 여호와의 증인은 군대 못가게하는데 걔네 형 갔다가 종교 에서 퇴출 ? 당함 .. 그리고 내 친구는 여호와의 증인 엄청 싫어서 가출했음 ...
내가 아는애랑 걔 부모님도 여호와의증인 그 종교인데 딱히 심각한건 잘 모르겠고 비폭력?같은걸 추구하더라 막 게임도 폭탄터지거나 그런건 절대 못하고 칼이나 총 그런게임도 하면 안된다 하던데 요즘은 하더라
실제로 그랬다니 무섭네... 우리 동네에도 여호와의 증인이 있거든 꽤 당당한지 떡하니 건물 층수 소개칸?에 여호와의 증인이라고 써놨더라;; 진짜 무섭긴 무섭구나 사이비가..
선생님들 조차도 여증 개많으니까 사이비라는듕 안좋은 얘기 하지말라고 1학년 때부터 세뇌해서 3학년인 지금 여증이라는거 봐도 아무렇지 않아 1학년땐 사이비가 우리학교 왜 와? 진짜 무섭가 이생각 많이 들고 내친구들도 그랬는데..
진짜 소름돋는건 지들이 기독교인 냥 활개치고 다님 밖에서 성경공부하라느니 집에 찾아오는 전도하는 사람들 다 사이비임; 그리고 심지어 신학교에 사이비 아닌 척 들어와서 쥐도새도 모르게 전도하고 다님
다들 고생이 많겠네.. 나 욕먹을 각오 하고 쓸게. 여호와의 증인이라고 모든 사람이 그렇진 않다는것만 알아줬으면 좋겠다ㅠㅠ (일단 나는 무교야) 내 주변에도 여호와의 증인 몇분 계시는데 다들 인간적으로는 괜찮은 분들이셔. 종교가 그래서 그렇지... 오히려 일반인보다 인성 훌륭하신 분들도 많고. 물론 사이비 종교를 옹호하려는건 절대 아니야. 그래도 혹시나 해서 말하는건데 스레주 글 보고 길가다 여호와의 증인분들 마주치더라도 너무 함부로 대하지 말아주라 얘들아.. 부탁할게
나는 내친구가 여증이었는데 그거때문인건지 아님 그냥 성격이 안좋은건지.. 진짜 이상한 애였어... 그래서 학기초에 나랑 엄청 다퉜었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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