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검은 그림자 같은 존재에 대해서 아시는 분 계시나요 (52)
2.여호와의 증인 (16)
3.마네킹 괴담이라고.. 알아?... (54)
4.악몽 자주 꾸는 거 (3)
5.몇년 전에 기괴한 일 겪은 거 있어 (20)
6.하루종일 애기 울음소리가 들려 (14)
7.동양과 서양, 그리고 괴담 (41)
8.우리나라의 신과 관련된 얘기 있어? (8)
9.배그하다가 귀신봤다 어떻하냐 (51)
10.왜 그랬던걸까 (19)
11.나 데자뷰를 너무 많이 느껴 (18)
12.예전에 올라왔던 스레 다시보고싶은데 (3)
13.정말로 짧고 허무할수도 있는 학원쌤이 겪으신 이야기 해볼께 (35)
14.오늘 치킨을 시켰는데 (53)
15.나보고 음기가 강하다는데 (8)
16.자꾸 이상한 소리가 들려 (19)
17.나한테 심하게 집착했던 싸이코 남자애 얘기 좀 들어주라 아무나 (65)
18.소름돋는 친구 (149)
19.꿈에서 나는 이야기를 나눈다 (17)
20.꼭 자려고 누우면 (22)
2
이름없음
2018/01/20 06:24:24
ID : woGrasqnV84
0
보는사람 없어도 그냥 말할게.
이사오기 전 집에서 있었던 일이야.
그때 당시 운동하다 항상 집에 저녁 8시에 들어왔을 때였어. 엄마가 피곤하다고 먼저 안방에 들어가서 자고 나는 내 방에 있었지. 그 후로 기억이 끊겼어. 눈을 떠보니 나는 자고 있었고 시계는 새벽 3시 정각을 가리키고 있었어.
3
이름없음
2018/01/20 06:29:33
ID : woGrasqnV84
0
.
4
이름없음
2018/01/20 06:29:34
ID : woGrasqnV84
0
거짓말 안하고 그때 일어나자마자 든 생각이 이거야. ' 내가 왜 여기서 자고있었지? ' 난 침대에 걸터서 누워있었거든. 하반신은 바닥에 앉아있고 상반신은 침대에 누워있는거. 대충 뭔지 알겠지?
자려는 의지로 잠들었으면 절대 저런 생각 안했어. 그리고 잔 것 같지 않고 몸이 가벼웠어. 게다가 마지막으로 본 시간이 11시였는데 일어난 시간은 3시였잖아. 그럼 바닥에 살이 붙어있고 팔이 저리고 목이 아파야 되거든? 근데 마치 방금 누운것 처럼 일어날 때 살도 안 붙고 몸이 진짜 가벼운거야.
5
이름없음
2018/01/20 06:31:34
ID : 5TXyY9AlCi4
0
보고있어!
6
이름없음
2018/01/20 06:34:01
ID : woGrasqnV84
0
뭐야 저거 왜 두개나 달렸지.. 아무튼 그렇게 멍한 상태로 다시 침대에 누워서 제대로 잤어. ' 근데 진짜 왜 내가 저기서 자고있었지? ' 이런 생각을 하면서. 그 후로 지금까지 계속 기억이 안나. 단지 엄마가 안방에 들어가고, 일어나보니 새벽 3시 정각이였고 침대에 걸터서 자고 있었지만 방금 누운것 처럼 몸이 가벼웠다. 유체이탈인가 생각을 해봤는데, 보통 그건 자는 도중에 일어나잖아. 난 자려고 하지도 않았고 뭘 하고 있었는지도 기억이 안나는데. 그냥 엄마가 자려고 들어간 것밖에 생각이 안나. 그래서 계속 궁금했어. 대체 뭘까.
7
이름없음
2018/01/20 06:34:47
ID : woGrasqnV84
0
오 봐주는 사람이 있었구나. 얘기는 저게 끝이야.간단해.
8
이름없음
2018/01/20 06:38:42
ID : woGrasqnV84
0
추가로 말하자면 일년 전에 집에서 사진을 찍었을 때 바닥에 기어다니는 귀신이 찍힌 적이 있었거든. 고개를 기웃거리고 눈이 파이고 손도 있더라. 근데 사진에 찍힐 정도면 위험하잖아. 그래서 이상한 가위꿈도 많이 꾸고 가위 실패하는 현상중 자다가 몸이 심하게 들렸을 때도 많았어.
9
이름없음
2018/01/20 06:38:45
ID : 5TXyY9AlCi4
0
헐, 진짜 뭐였을까? 좀 소름끼치기는 하는데 그래도 별 큰일은 없어서 다행이다ㅠㅠㅠ
10
이름없음
2018/01/20 06:40:18
ID : 5TXyY9AlCi4
0
으.. 더 있구나 사진까지 찍힐정도였으면 진짜 큰일이었네 크게 다치거나 그런적은없는거지?
11
이름없음
2018/01/20 06:40:31
ID : woGrasqnV84
0
그러게..나는 조심스레 빙의가 아니였을까 하고 추측을 해보기도 해. 걱정해 준건 고마워!
12
이름없음
2018/01/20 06:40:47
ID : woGrasqnV84
0
응응 다치진 않았어.
13
이름없음
2018/01/20 06:42:26
ID : 5TXyY9AlCi4
0
다치지 않았다니 다행이야ㅠㅠㅠ 아직도 그 집에 살고있다면 아직 있을수도있으니까 조심해.. 이런적이 한번도 없어서 막 충고는 못해주겠는데 혹시 모르잖아
14
이름없음
2018/01/20 06:44:06
ID : woGrasqnV84
0
이사와서 그런 걱정은 안해도 돼! 걱정해줘서 고마워!
15
이름없음
2018/01/20 06:45:47
ID : woGrasqnV84
0
스레주인데 한가지 일을 더 풀어보면 친구 두명과 내가 밤 10시까지 놀다가 길을 빠져나왔어. 근데 자유롭게 차와 사람이 다니는 거리랑 인도랑 큰 차도 이렇게 있었단 말이야.
16
이름없음
2018/01/20 06:49:17
ID : woGrasqnV84
0
그때 내가 뭐에 정신이 팔렸는지 멍때리다가 친구가 내 손목을 확 잡아당겨서 나는 강제로 인도로 가게 되었어. 뭐라고 하려던 찰나, 어떤 승용차가 내 옆을 엄청난 속도로 확 지나가는거야. 내 손이 차에 닿는 줄 알았어.
17
이름없음
2018/01/20 06:51:33
ID : woGrasqnV84
0
너무 황당해서 몇 초동안 어벙벙 하다가 저 차 진심으로 우리 칠려고 했냐고 친구한테 말했어. 그랬더니 친구가 그런 것 같다고, 앞에서 봤을 때 운전자가 웃고있어서 저새x 왜웃지 하고 나 잡아 끌면서 옆 창문을 봤는데 운전자가 없고 시트밖에 없었다는 거야.
18
이름없음
2018/01/20 06:53:14
ID : woGrasqnV84
0
그래서 야 잘못 봤겠지 했더니 진짜 차안이 훤히 다보여서 금방 알 수 있었다고, 이런 일화가 또 있다는거야. 혹시 이런 비슷한 일화 알고있는 사람 있어? 어떤 사람이 차에 치여서 죽었는데 죽기 직전에 피로 종이에 뭔갈 남겨서 나중에 알아보니 차안에 사람이 없었다는 거.
19
이름없음
2018/01/22 12:55:20
ID : nzU5fdWoY6Y
0
스레주 언제와ㅠㅠ?
20
이름없음
2019/02/09 17:33:14
ID : mMktz87fhvw
0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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