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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네이버에 검색해보면 알거야 페북에서 유행했던 글인데 믿거나말거나야 글원본은 판에있어
3> 그럼 알겠네.. 내가 며칠전에 그 마네킹인간을 본거같아..
내가 요즘 알바를 하는데 그게 꽤 늦게끝난단 말야.. 그래서 항상 사람 많은 대로변으로 다녀 요즘 일교차가 심해서 춥잖아 그날 여느날보다 유난히 추웠어 그래서 얼른 집에가고 싶어서 빠른 걸음으로 갔어 근데 아무도 없었거든 어느순간 갑자기 신호등 앞에서 두명의 사람이 보이는 거야 별생각 없었어.. 아그냥 신호등 건너려나보다 했지 근데 또 자세히 보니까 남여인거야 그때고 아무생각없었어.. 이제 나도 신호등 건너려고 그 둘 옆에 섰는데 뭔가 느낌이 이상한거야.. 그래서 둘을 봤는데 남자얼굴이 그냥 딱 마네킹 아무런 감정도 표정도 보이지 않고 그냥 정면만 응시하고 있더라고 너무 무서운거야.. 썰로만 본일이 나한테 일어나니까..
,9 그치.. 정말 무서웠어 근데 그때 든 생각이 아무렇지 않은척 해야겠다. 내가 여기서 놀라면 무슨 일을 할지도 몰라 이런 생각까지 했어...근데 그 남자 옆에 있던 여자는 그냥 진짜 그남자랑 커플인건지 옆에서 껴안고 손잡고 뽀뽀하고 이러더라고 그런데 그렇게해도 남자는 그냥 무표정.. 일반적인 커플같으면 여자가 남자한테 화낼만한 상황이잖아 근데 그 둘은 아랑곳하지않고 그러고 있더라고..
여자얼굴은 못봤어.. 그런데 남자얼굴이 정말 핏기없는 얼굴..아니 핏기 없는정도가 아니라 그냥 플라스틱 그자체 눈동자도 광택제를 바른듯이 광택이 났어.. 그리고 신호가 바뀌니까 가버리더라고..그날은 그렇게 끝났어..사실 이 썰은 아직 진행중이야..어제도 봤거든
그냥 일반적인 인사.. 어제도 봤는데 오늘도 보네요 근데 얼굴은 끝까지 안보여주더라 캡모자랑 마스크를 써서 안보였어.. 잠시만 나머지는 이따 풀어줄께.. 알바중이라
인데 난 막 얼굴이 이상하게 생긴 건 아니고 진짜 엄청 잘 만든 밀랍 인형 같았어 그래서 처음엔 사람인 줄 알았는데 진짜 엄청 어정쩡한 자세? 엄청 바르고 곧은데 이상하다 싶을 정도로 손가락도 적당히 구부러져 있고 아무튼 그런 거 알지 그리고 손에 핸드폰을 쥔 게 아니라 약간 원래 구부러진 손에 대충 휴대폰을 끼워둔 느낌이었는데 거기서 계속 이상한 한국 트로트가 나왔어 그리고 키는 엄청 컸고 외국인 같았고 분홍 셔츠에 연청 바지 입고 머리색은 헤이즐넛 색이었고 시선이 계속 고정돼 있었고 내가 계속 걸어가면서 뒤돌아봤는데 진짜 계속 똑같은 자세였어 미동 하나도 없이
진행 중은 아닌데 거기가 우리 집 아파트 단지였거든... 사실 그냥 인형일 수도 있는데 대낮에 거기에 굳이 트로트가 나오는 휴대폰을 손에 끼우고 인형을 놔야 했을까? 아무튼 사람은 아니었어
헐진짜?.. 소름돋아..
암튼 인사하길래 그냥 하는둥마는둥 대충 인사를 했지..그남자가 신경쓰였거든.. 이게 내 느낌인지 몰라도 남자가 날 아까보다 날째려보는 느낌이 들었어..무서웠어.. 그런얼굴로 날째려본다는게.. 그랴서 내가 용기를 내서 두분커플이냐고 내가 물어봤어 그랬더니 여자가 남자 얼굴을 손으로 잡고 내쪽으로 돌리면서 이남자 잘생겼죠? 이러는데 너무 소름이 돋는거야 근데 그때도 남자는 무표정에 마네킹이고
난 그냥 대충 얼버무리며 대답했어.. 네..에..이렇게.. 내가 대답하니까 이렇게 만난것도 인연인데 음료수드릴게요 이러는 거야.. 너무 찜찜해서 아..괜찮아요 이랬는데 강제로 내 손에 쥐어주더라고 그러곤 도망치듯이 뛰어가 버렸어 .. 그리고 내가 음료를 버리려고 보니까 음료 뚜껑에 침같은 구멍이 있는거야 그래서 음료수를 거꾸로 뒤집어보니까 그 구멍에서 음료수가 새더라...
나스레주야 미안 늦게왔지..이제 집도착이야
오늘도 그사람들 보긴 했는데 내가 최대한 피해다녔어... 그사람들 내 집가는길 쪽 골목에 서있더라.. 점점 우리집쪽으로 다가가는 느낌이 드는건 기분탓이겠지..??
헐 난 내가 직접 보진않았고 내 남자친구가 신호등 건너는데 건너편에서 키크고 피부가 무슨 마네킹처럼 하얀남자가 걸어왔대 표정도 없고 걷는것도 약간 스윽 지나가는것처럼 걸었고.. 그래서 뭐지? 싶었는데 별생각없이 나한테 말해주고 나는 마네킹괴담을 알고있어서 혹시 그거 아니야? 라면서 서로 엄청 무서워했던 기억이난다ㅠㅠ
말이안되지ㅠㅠㅠㅠ 마네킹괴담도 보면 연속으로 보는일은 없던거같은데... 스레주 괜찮은거야? 음료수는 또 뭐야 정말ㅠㅠ 또 마주치거나 하면 그냥 도망가버리고 먹을거 또 주면 먹지말고 버려 이상한낌새 있으면 그냥 경찰에 신고하는게 좋을거같아.. 음료수에 구멍나있는거 느낌이 좋지않아ㅠㅠ
근데 그사람이.. 나한테 해코지 한건 아니니까..경찰에 고발해도 주의정도로 끝날거야..이게 사람인지 아닌지도 모르겠어.. 꼭 주변에 사람없을때만 나타나거든
일단 내일도 보이면 부모님한테 말씀드릴려구.. 우리 할머니가 점집을 많이 다니셔서 할머니한테도 일단 한번 말해볼려고..휴..
난 차에 조수석에 앉아있는걸 봤어 . 진짜 친구들 여섯명 무리지어가다가 나랑 어떤친구 딱 둘만 봤다 . 옛날차 ? 약간 1900년대 유행할거같은 차에 보조석에 무슨 가발씌운 ? 여자 있길래 야 ㅋㅋ 저거 마네킹같다 그랫는데 .. ㅋㅋ
나도 어렸을 때 본 것 같다..어렸는데도 저사람은 왜 이렇게 남들이랑 다르게 생겼지 싶을 정도로 괴이한 느낌이었고 주변에 같이 있던 사람이랑 이질적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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