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9/02/19 02:53:43 ID : ktxTO8mHCpg 0
저번주 목요일에 엄마랑 아빠가 베트남에 놀러가셨어 ..ㅎ그래서 6살 차이나는 어린동생이랑 위에 언니한명 있는데 그냥 3명이서 일주일간 집 보게 된거지 그래서 빨래, 설거지, 청소, 밥 등등 다 우리가 알아서 하다보니까 그게 너무 힘든거야 .. 처음에는 셋이 집본다고 생각하니까 솔직히 말해서 자유잖아 그래서 머리에 온갖 이상한 생각만 다햇다 ㅎㅎ ..이게 내 본심이엿어.. 근데 날이 지나면 지날수록 저 4가지 이상일들을 소화해 내니까 너무 힘들더라 엊그제 언니는 새벽4시까지 청소하고 엄마가 얼마나 힘든지 알게되서 울엇다더라.. 이건 할머니한테 들은거야..ㅎㅎ 아마 언니는 내가 아는거 모를껄ㅋㅋ.. 어쨋든 어른없이 셋이 지금도 지내고 잇는데 진짜 너무 힘들다..ㅎ 그리고 하필 오늘 뉴스를 봣더니 베트남에서 사고가 나서.. 한국인이 부상을 당햇다고 하더라구.. 그거듣고 눈물 핑 돌앗다.. 아직 엄마아빠 소식을 잘 모르겟어.. 그 사고가 우리랑 관련되 잇을지도 잘 모르겟고.. 내가 해주고 싶은말은 어머니 아버지 계실때 잘하자 ..정말..로.. 만약에 부모님과 다투엇다면 이글 읽고나서 라도 레주들이 부모님께 먼저사과하고 부모님 집안일좀 도와줫으면 좋겟다..ㅎㅎ 엎질러진 물은 어떻게 할수가 없거든.. 어떡하지 진짜 내일 생각하니까 또 너무 막막하고.. 내 머리속에는 "베트남 사고" " 한국인 부상" 밖에 머리에 돌지가 않아..진짜 지금 너무 불안한데.. 눈물 날거같아.. 진짜 너무 힘들어 ..ㅠ 며칠밖에 안잇었는데..진짜 너무너무 힘들다..엄마 보고싶다....
2 이름없음 2019/02/19 03:12:02 ID : 7ulfVeY2sjj 0
스레주 부모님 무사하실거야!힘내ㅜㅠㅠㅠ
3 이름없음 2019/02/19 13:09:25 ID : 5dQrgpbvdvj 0
어떻게 돼어? ㅠㅠㅠ
4 이름없음 2019/02/19 13:10:16 ID : rs5O05QsqmL 0
분명 무사하실 거야....
5 이름없음 2019/06/19 21:23:16 ID : vBgklhaoGpU 0
무사하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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