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9/02/08 09:29:36 ID : k3veNwFfPdB 0
존나 살벌해 아 와;;;; ㅅㅂ 무서워 살려줘. 엄마는 평소에 화 잘 안내시고 언니는 뭐... 화를 잘 내진 않는데 내도 그냥 처음에 불같이 불같이 화내고 한 5분 뒤에 잊는 사람이거든? 아니 근데 썅 아빠도 늦게 오시는데 셋이서 저녁먹다가.... 체할뻔했어.. 진짜 어떻냐면 대화가 하나도 안 오가는데 대화보다 표정이 더 무서워.... 엄마야 그렇다 치더라도 언니가 표정이 없어. 아니 차라리 화난 표정이면 모르겠는데 ㄹㅇ 농담 아니고 그냥 표정이 없어.
2 이름없음 2019/02/08 09:30:34 ID : k3veNwFfPdB 0
최소한의 예의라 해야하나 싸워도 밥은 한 식탁에서 꼭 먹고 "잘 먹겠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인사는 꼭 하는데 그래서 더 무서워;;;;; 아니 차라리 말을 하지마....... 존나 감정따위 1도 없는 목소리로 "잘 먹었습니다" 하면서 그릇 갖다 놓는데 개쫄았어.....::
3 이름없음 2019/02/08 09:32:03 ID : k3veNwFfPdB 0
진짜 목소리에 높낮이가 없어... 로봇인줄 알았어.... 감정이 없다....
4 이름없음 2019/02/08 09:32:39 ID : k3veNwFfPdB 0
우리 엄마도 좀 심하신게 언니가 1층에서 2층으로 계단 올라가는데 걍 불 꺼버리심;;; 아니 화났어도 그렇지 사람 다치면 어떡하려고 거기 불끄면 완전 암흑인데 불을 꺼버려;;;;;
5 이름없음 2019/02/08 09:33:05 ID : k3veNwFfPdB 0
글구 아까 엄마가 빨래한거 방에 갖다 주셨는데 언니방문 열려있었는데 보란듯이 바닥에 던져버리고 안방 들어가심....
6 이름없음 2019/02/08 09:33:46 ID : k3veNwFfPdB 0
그래서 난 언니가 화났을까봐 존나 조마조마 하면서 보고 있는데 언니 아까랑 같은 표정으로 진짜 감정따위 없는 표정으로 옷 들고 들어가서 문 평소보다 조금 쎄게 닫던데 ㅅㅂ;;;;
7 이름없음 2019/02/08 09:33:54 ID : k3veNwFfPdB 0
누가 저 좀 살려주세요 숨막혀
8 이름없음 2019/02/08 09:35:32 ID : 41u9y5gi3AZ 0
ㅋㅋㅋㅋㅋ둘째의 애환이네 나도 엄마랑 싸울때 동생도 저런 생각하려나
9 이름없음 2019/02/08 09:36:03 ID : k3veNwFfPdB 0
썅 아침에는 언니 새끼 평소에 혼자 일어나지도 못하면서 혼자 벌떡 일어나서 엄마가 차려놓으신 밥도 안먹고 씨리얼 먹구 등교함;;;;;; 그리고 우리가 좀 시골이라 아직 도시락제도인데 엄마가 싸놓으신 도시락 안들고 갔다.... 대충 매점에서 뭐 사먹은듯.
10 이름없음 2019/02/08 09:36:17 ID : k3veNwFfPdB 0
글쎄.... 평소엔 괜찮은데 이번엔 유달리 더...
11 이름없음 2019/02/08 09:36:43 ID : k3veNwFfPdB 0
싸운 당일날은 걍 언니도 엄마가 밥 차려놓으시면 먹기는 하더니 이튿날 부터는 안먹음.....
12 이름없음 2019/02/08 09:36:52 ID : k3veNwFfPdB 0
ㅅㅂ 화해는 글른것 같다....
13 이름없음 2019/02/08 09:37:46 ID : k3veNwFfPdB 0
아니 근데 진짜 언니는 평소에 빡쳐도 빡친게 아니었구나 하는 생각밖에 안 들어;; 존나 많이 참아준거구나:;;;; 시발 평소에도 그렇게 지랄을 해댔는데 제대로 빡돌면 사람이 이렇게 되는구나 안 깝칠게요 죄송합니다
14 이름없음 2019/02/08 09:38:11 ID : k3veNwFfPdB 0
아 나 엄마랑 언니가 싸우기 전에 언니한테 좀 까불었었는데 나중에 어디 생매장 당하는거 아니겠지;;;
15 이름없음 2019/02/08 09:39:08 ID : k3veNwFfPdB 0
언니가 이렇게까지 하는거 첨봄....... 농담 아니고 너무 무서워 감정이 없는거 가타. 지금 이 상태로 누가 돈 줄테니까 사람 죽이라 하면 죽일수 있을것 같을 정도야. 얼굴에 원래 희로애락이 다 드러나는 인간이었는데 갑자기 그딴거 사라짐;;;;;
16 이름없음 2019/02/08 09:40:08 ID : k3veNwFfPdB 0
농담이 아니라 표정이 안 바껴.... 뭔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어.... 말도 안하는데 뭐 말 해도 높낮이 진짜 소름 끼칠 정도로 일정하고 딱딱해서 무슨 로봇인줄..... 아 진짜 앞으로 이렇게까지 빡돌게 하면 안되겠다.
17 이름없음 2019/02/08 09:40:46 ID : k3veNwFfPdB 0
언니가 지대로 빡치면 내 목이 한 다섯개 정도는 날아가겠구나 싶었음.... 걍 무표정으로 썩둑썩둑 썰어버릴것 같아 씨발;;;;;
18 이름없음 2019/02/08 09:41:52 ID : k3veNwFfPdB 0
아 그냥 차라리... 욕하면서 지랄해줘... 걍 평소처럼 욕하면서 지랄을 하라고........ 존나 저러다가 밤에 언니 저 표정 저대로 마주치면 난 아마 언니가 날 죽이기 전에 심장마비로 뒤질거야.
19 이름없음 2019/02/08 09:44:06 ID : k3veNwFfPdB 0
썅 방금 방에서 머 하다가 시끄러웠는지 언니가 벽을 콩콩 두드리는데(방이 양옆임) 세게 두드린것도 아닌데 개쫄아서 얼어있다가 언니가 "조용히 해"라고 하는데 시발 진짜 대가리 박을뻔 했어;;;;;; 아니 씨발 진짜 그 목소리 먼데 어디서 나왔냐고 제발 죽이지만 말아주세요.
20 이름없음 2019/02/08 09:44:38 ID : k3veNwFfPdB 0
아... 평소에 화내거나 때려도 별로 안무섭고 안 아프길래 솔직히 말하면 X밥으로 봤었다.... 씨발 내가 병신이지.....
21 이름없음 2019/02/08 10:52:30 ID : E1eMmK5anyI 0
뻘소린데 스레주 말 되게 찰지게 한다
22 이름없음 2019/06/19 21:22:22 ID : du6ZdDyZg43 0
무섭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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