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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당연히 어릴때부터 엄마랑 같이 교회에 다녔어. 내 기억 속으로는 5~6살 즘에 처음 갔던것같아
그리고 계속 다녔어 지금까지. 어릴땐 안다니고 싶다는 생각이 크게 안들었는데 지금 내가 15살이거든. 그럼 어느정도 자기 의사(?)가 확립되는 나이잖아.
다니기싫다하면 엄마는 당연히 안된다고 가야한다고 하지. 아빠는 종교는 자유니 걍 냅둬라 이정도?
내가 교회에 가려면 교통편도 좀 불편해. 갈때는 다른 분 차에 얻어타고 갔다가 올 때는 지하철 타고 와야한단 말이야.
그렇게 왔다갔다 하는것도 싫고 내가 교회에 가려면 8시 30분 즘에는 일어나야하거든. 근데 난 그렇게 아침부터 일찍 일어나서 내 잠 뺏어가는(?) 것도 싫고 뭐 하여간 다싫엇어.
나는 내가 하나님의 자녀라고 생각해본적도 없고 무조건 가야하는 이유도 모르겟어. 어릴땐 딱히 믿고 안믿고 이런거 없이 그냥 엄마따라 다녔거든
아 우리 교회는 사이비 이런건 절대아니야!!!!! 내 근처 사는 사람이면 이름 말하면 알수도 잇을법한 교회.....?
성경말씀은 다 사실이다. 기도해야한다. 예수님은 꼭 돌아오신다. 뭐 이런거 세뇌시키는듯한 그런건데 나처럼 이제 안다닌다해도 하나님의 자녀다 이러면서 또 못나가게 붙잡고 이러는데 이거도 사이비지...ㅋㅋ 아님뭐야
(혹시 내가 말을 헷갈리게했니...? 우리교회 신천지나 사이비는 아니야 그냥 내가 봤을땐 똑같아 보인단거지)
그러고나서 갑자기 엄마가 자기는 나를 자녀로써 포기를 했다나 뭐라나,,?
앞으로 아파서 끙끙 앓던말던 신경도 안쓸거다 그러고 내가 몹쓸 인간이래..ㅋㅋㅋㅋ 진짜 사이비도 아니고 뭐야..ㅋㅋ
에고고 아가 나랑 똑같네 나도 그랬어 이제는 가끔 교회가는정도? 난 믿어 제대로 믿은건 20살쯤부터? 정확히 말하면 엄마가 믿기 때문에 믿어 살아보면 엄마만큼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 없더라 나도 너 나이때 교회가기 싫다고 그렇게 화냈는데 생각해보면 왜그랬나 싶어 아마 너네어머님도 너 교회가면 엄청 좋아하시지않아? 난 그거 못해줘서 지금까지 미안해 엄마가 제일 좋아하는걸 들어주지 못했잖아 정말 가기싫으면 집근처 교회를 간다고 하거나 해봐 너가 그냥 싫다고만 하면 더 싸우게되고 더 강요하실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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