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그렇게 찬란했던 빛이
이제 눈앞에서 영원히 사라졌다 한들
초원의 빛이여, 꽃의 영광 어린 시간이여,
아무것도 다시 되돌릴 수 없다 한들 어떠리.
지금까지 있었고 앞으로도 영원히 있을
원초적인 연민으로
인간의 고통에서 벗어나
생기를 찾아 마음을 다스리며
죽음을 초월한 신앙의 힘으로
지혜로운 영혼을 가져다주는 세월 속에서
우리는 절대 슬퍼하지 않으며 그 속에
깊이 남겨진 오묘한 빛의 힘을 알게 되리라.
화자의 진솔하고도 깊은 사유가 내마음을 메마른 갈증을 해소해주는 것만 같아서 정말 상쾌함을 느꼈어
너네도 이시를 읽고 마음의 조금이라도 근심이나 고난이 있다면 위안을 얻길바래 시적 언어가 너무 감동적이야 ㅠㅠ세상은 아직 아름다워 ㅠㅠ
이름없음2024/01/11 11:26:53ID : Pa5RDwIK1xu
근데 달은 치즈로 돼있는거 맞지?
이름없음2024/01/11 11:28:10ID : thaq7wLcIE7
ㅇㅇ 맞음 핵은 체다치즈표면은 모짜렐라치즈
이름없음2024/01/11 16:37:52ID : la7cMi2k1fP
1. 나비는 태어날때 아주 연약하고 말랑한 날개를 가지고 태어나. 점점 자라면서 전신 탈피를 거쳐 두껍고 튼튼한 날개를 얻을수 있어. 가끔 날개 탈피 도중 부러져 죽기도 해.
2. 화학에서 배우는 전자의 크기와 사람의 머리를 비교하자면 탁구공과 야구공 크기와 대략적으로 비슷하다고 보면 돼! 무게는 놀랍게도 동일하고.
3. 빛이 물치와 닿을 때 물체의 색과 50대 50 비율로 섞이게 돼. 그 섞인 색을 우리의 폐와 호흡기관이 인식을 하게 되면 뇌가 그제서야 그 색을 보는거야.
4. 지구의 핵은 큰 돌들로 이루어져있고 핵이 움직일때 돌이 부서지면서 서서히 지구의 중앙에 돌리는 힘을 가하게 돼. 이게 지구가 자전하는 원동력이야. 계속 돌면서 돌이 부서지고 그러면 더 돌고... 현재 인류가 발견한 무한동력은 이것 밖에 기록된 바가 없어.
5. 우리가 달리다가 점프를 하게 되면 잠수함 하나의 압력과 같은 순간적인 힘을 내뿜게 돼. 지금은 중력때문에 힘이 상쇄되지만, 무중력 무공기의 환경에서 점프를 하면 즉시 큰 힘으로 작은 블랙홀이 생겨.
이름없음2024/01/12 01:29:15ID : amnwnBbzVap
연금술이 실제로 가능하대!!
나도 반신반의 했는데, 계속 끓이면 주변에 있는
중성자 양성자 전자가 와서 붙는대!!!
.......
못하겠어요..ㅠㅠ
이름없음2024/01/19 22:57:50ID : 2mtxQqY2ljA
보조배터리를 서로 연결하면 무한동력 완성! 나 노벨상 줘
이름없음2024/01/20 00:27:55ID : AY2k3zVfdV8
바보야 바보야
바보라고 하면 양파가 슬퍼한대
이름없음2024/02/19 02:48:06ID : fe1u1gY9tjs
ㅋㅋㅋㅋ 와 이거 ㄹㅇ 제대로네
하나하나 읽는데 스트레스 받아서 머리 아프다
논리적인 개소리를 보는 느낌
이름없음2024/02/19 14:36:24ID : u1hbva2ttbb
사실 오줌으로 황금을 만들 수 있어
이름없음2024/02/24 02:38:36ID : O9tcrgoY9ur
암모니아 염화 나트륨 같은걸로 원소를 바꾼다고...? 글세.. 전기적인 힘을 강하게 가하면 전자를 움직일수 있을지도 모르지. 별로 추천하고 싶진 않아. 아니 일단 양성자 수 부터 늘려야 될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