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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름없음 2019/02/24 23:41:10 ID : la4Fhasry0q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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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름없음 2019/02/25 00:08:20 ID : hy3PiqnU4Y8 0
너의 마음을 전해. 시간이 더 지나고 나면 전할 수 있을 때 전하지 못한 것 조차도 후회하게 될거야 네 잘못이 있다면 결과를 두려워하지마. 두려워해도 받아들여야 해.
3 이름없음 2019/02/25 00:30:46 ID : h9eHBgi4Hxu 0
나는 너한테 사과를 하는것도 두려웠고 용서를 받지 못하는것도 두려웠어. 내가 이렇게 나약한 사람이라 내가 상처를 줬음에도 그 상처때문에 힘들어 하는 너를 보는것도 힘든 모순을 겪고 있어. 용기가 없어서 끝끝내 앞에서 사과조차 하지 못하고 이렇게 메일로 밖에 연락 못해서 미안해. 너한테 이제와 사과를 하는게 이기적으로 보이겠지만 너한테 사과를 안한다면 평생 후회할것 같아... 항상 너가 정말로 행복했으면 좋겠고 내가 너한테 저지른일은 가슴 한켠에 담아두고 평생 사죄하는 마음으로 살게. 너의 기억에 나쁜 추억을 만들어서 미안해. 이렇게 진심으로 사과를 하면 어떨까. 용서를 안해준다면 그만큼 그 아이에게 큰 상처를 준거잖아. 그건 레주가 감당해야해. 윗 레더 말대로 두렵더라도 받아드려
4 이름없음 2019/02/25 00:42:11 ID : h9eHBgi4Hxu 0
사과문에는 절대로 나도 너무 힘들었어 나 너가 상처 받을까봐 못말했어 이런거는 쓰지말고 본인의 행동을 방어하거나 변명하지마. 핑계 해명 다 하지마. 말 못한건 그냥 너가 용기가 없었던거야. 걔를 생각해서가 아니라
5 이름없음 2019/02/25 04:08:51 ID : io2IIHDtctx 0
사람은 누구나 잘못을 하고 실수하기 나름이야. 많이 속앓이 했을텐데 그래도 이렇게 반성하고 힘들어하니까 나도 마음이 아프다. 나도 친구 문제 때문에 내 일상을 잃어버려서 진짜 힘들어했어 지금은 우정이 다 깨져버렸지만 그 중 한 친구가 나랑 제일 친했고 어쩌면 서로 가해자면서도 피해자였달까 물론 내가 더 많이 피해를 받고 왕따도 당했어. 어쨌거나 4년 전 일인데도 아직도 꿈에 나오고 그래 ㅋㅋㅋ 이제 돌이킬 수 없는 사이지만 그래도 4년이란 시간 사이에 내가 이 사이를 다시 회복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도 이용을 못 했던것 같아. 피해의식도 컸고 그럼에도 내 일상을 많이 차지했던 친구여서 좀 더 그랬던것 같아. 또 무리 중 다른 친구한테 그때 그 우정을 다시 회복 할 기대는 안 했고 지난 일에 있어서 내가 사과 할 게 있으면 싹 다 했거든. 아무것도 바라지 않은 상태로 사과하는게 내 도리라고 생각했어 물론 지금도 그런 생각이지만 너는 안 그랬으면 좋겠어, 지금 이 순간에 네 마음을 다 전해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꼭 사과하고.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진심을 담아서 네 마음을 전하길 바랄게. 힘내
6 이름없음 2019/02/25 06:18:45 ID : la4Fhasry0q 0
와 나 스레주인데 내가 딱 그 상황이야.. 그런데 전부 잃을거라고 생각하니까 하염없이 눈물이 안 멈추고 너무 후회스러운데 어떡하지..?? 나 2시간 자고 일어났는데 너무 괴롭다..내가 실수해서 전부 잃어버린 거라 생각하니 죽고싶어 너무 힘들다
7 이름없음 2019/02/25 06:20:18 ID : la4Fhasry0q 0
,4 정말 정말 고마워...너무 괴롭고 힘든데 하려고..정말 고마워 네가 사람 하나 살린거야
8 이름없음 2019/02/25 06:22:52 ID : la4Fhasry0q 0
진짜 고마워 레스주야.. 내가 몇년 넘게 괴로워했는데 너무 힘들고 괴롭고 아프면서도 끝나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에 너무 허탈하고 두렵다..사람 하나 살려줘서 고마워
9 이름없음 2019/02/25 15:19:22 ID : hy3PiqnU4Y8 0
잘 해결이 됐는지 모르겠다. 여담에 오지랖이지만 사과할 때는 나도 와 같은 생각이야. 사과를 하려는거지 힘들었던 나의 마음을 알아달라- 고 요구하는게 아니기 때문이야. 미안하면 미안하다고 하는거야. 화해가 되면 화해하는거고, 친구가 알아주겠다고 하면 너의 힘듬도 토로하는거야. 그 이상에 목 메지 말아 친구야. 나의 죄목들이 사라지는건 아니었지만, 적어도 사과를 함으로써 구차하게 내 마음의 위안을 빌었지 내 진심을 받아줄 지는 미지수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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