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어쩌다가 이렇게 되었지 (6)
2.. (3)
3.아오 힘들다 (3)
4.실불 아닌 실불이 끝났다 (18)
5.. (9)
6.애비 죽여버리고 싶어 (14)
7.나 오늘 교복 와이셔츠 목에 쪼여서 자1살하려고 했어. (7)
8.친구가 너무 기분파라 개짜증남 (2)
9.새학기여서 지치고 집에오면 불안하지않아요? (8)
10.자퇴하고 싶다 (3)
11.모의고사 (1)
12.악 진짜 짜증나(짜증나긴하는데 별거아님) (3)
13.야, 너힘들지 들어와봐 (15)
14.반 친구들이랑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ㅜㅜㅜ (1)
15.독서실에서 끌리는 사람을 만났어... (5)
16.얘들아 나 쓰레기냐 (13)
17.진짜 너무 우울하고 미칠거같고 살기도 싫어 (7)
18.누군가와 친해지는게 너무 어려워 (3)
19.뜨개질로 양말 만들 수 있을까? (8)
20.ㆍ (6)
1
이름없음
2019/03/05 21:52:25
ID : 42Lhy2JSHwo
0
안녕 오랜만에 여기 들어왔는데,
기운찬 모습도 많이 보이는데 곳곳에 안좋은 상황에 물려 있는
스레주들도 보여서 스래를 세우게 됐어, 그리고 여기다 스레를 세운 이유는 다른곳보다 여기에 나쁜 상황에 맞물려 있는 스레주들이 많은거 같아서야 만약 문제가 된다면 옮길게 ,그리고 나쁜 소리혹은 정신차리라고 레스달 레스주들은 마음은 알겠어,하지만 뒤로 가기 눌러줬으면 좋겠다 그래도 따듯한 말 한마디 남겨 주면 한명이라도 마음이 바뀌지 않을까 하고 스레 세운거니까 동조좀 해줘 부탁할게
이스레는 그냥 하고싶은말 남기면돼 힘내라고 응원하는스래야
나먼저 할게
많이 힘들지? 하고 싶은말 여기다 써 항상 옆에 있어줄게
2
이름없음
2019/03/05 22:10:40
ID : RBatxSNxU3S
0
나 지금 반배정 완전 망해서 친한 친구랑도 멀어지고 무리에서 버려질꺼같아 지금 같이다니는 애도 나 그렇게 좋아하진 않는거같고 마지못해 같이 다니는거같다 너무 두렵고 하루하루가 싫어 어떡하지 나 그냥 인복이 너무 없는거같아.. 아무일도 안해도 사람이 꼬이는애들이 있던데 진심 부럽고 난 내가 누군가에게 우선순위 1등이 되본적이 없어 그냥 너무 서럽고 슬프고 인생 헛산거같고 다른 친구들은 친구 엄청 많은데 나만 연락하는 친구도 1~2명 밖에 없고 진짜 친하다고 생각되는애는 없어 어떡해... 무서워
미안해 너무 무서워서 여기에 막 써내렸는데 이렇게 막 내얘기 하고가도 되는지 모르겠다.
3
이름없음
2019/03/05 22:10:47
ID : jfTPilzQk3C
0
사실 다른 스레에서도 썼던 내용인데 내가 스레딕하는 모두에게 그리고 내가 정말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어서 다시 쓸게. 먼저 이 스레를 세워서 여러 사람이 위로받고 응원받을 수 있게 도와준 스레주에게 정말 고마워.
내가 하고 싶은 말은 꽃이 피는 데 이유가 없듯이 지는 데에도 이유가 없다는 거야. 그래 얘들아 이유없이 힘들어서 너무 자책하지 않아도 돼. 내가 한 것도 없는데 힘들 자격이 없다고 나 자신을 비난하지 않아도 돼. 그리고 꽃이 져도 꽃이 시드는게 아니니까 괜찮아. 지고 있는 꽃에게 필요한 것은 한 모금의 물이야. 꽃이 지고 그 자리에서 열매가 맺힐 때까지 꽃대가 버티고 서있을 힘을 줄 수 있도록 말이야. 힘들면 쉬었다 가도 돼. 연꽃 씨앗은 물이 없는 곳에서는 발아하지 않다가 거의 말라서 썩었을 거라고 생각하는 천년이 지나도 물이 있고 환경이 갖춰지면 싹을 틔워내. 물이 있고 환경이 있으면 씨앗도 힘을 낼 수 있기 때문이지. 그 전까지 씨앗이 가만히 있었던 건 힘을 제대로 낼 수 있도록 기다리면서 쉬고 있었던거야. 내가 너희들에게 물이 되어줄게. 환경이 되지는 못하더라도 항상 스레딕에서 너희들의 말을 듣고 있어. 그리고 응원하고 있어. 내가 물이 되어도 너희가 싹을 틔우고 열매를 맺기에는 힘이 많이 들 수 있지만 나는 너희를 계속 믿고 물을 줄거야. 각자가 필요한 만큼의 아주 부담스럽지도 아주 부족하지도 않은 물을 주려고 계속 너희의 말을 듣고 있을거야. 그리고 언젠가 너희가 힘을 내기 딱 좋은 환경을 만나게 되기를 바라며 기다리고 있을거야. 물론 지금 힘든 상황에서는 이 글이 마음에 닿지 않을 수 있어. 나도 처음에는 이런 말들이 그냥 겉치레라고만 생각했거든. 하지만 그래도 내가 너희를 믿고 사랑한다는 사실을 기억해줬으면 좋겠어. 그리고 나도 스레딕에서 많은 위로 얻고 가고 있어서 나한테 물이 되어준 레더들에게 고맙다고 말하고 싶었어. 정말 고마워. :)
마지막으로 내가 정말 좋아하는 말 하나 적고 갈게.
'오늘의 당신처럼 당신의 오늘도 참 예쁠거예요. :)'
4
이름없음
2019/03/05 22:20:03
ID : jfTPilzQk3C
0
많이 힘들겠다... 진짜 무섭고 서운하고 너무나도 힘들거야 지금. 아직 너와 맞는 사람을 만나지 못한 기분이고 나에게는 가장 우선인 사람에게 내가 그 사람의 우선이 아니어서 서럽고. 어떻게 해야할지 두려울거야. 하지만 레스주 이건 레스주가 인복이 없어서가 아니라 아직 너에게 맞는 사람을 못 만나서 그런 것 같아. 아마 너에게 꼭 맞는 사람을 만나면 그땐 서로가 서로에게 큰 위로가 되고 버팀목이 되어줄거야. 어쩌면 이미 만났는데 아직은 모르고 있는 것일수도 있고. 만약 아직 그런 사람을 만나지 못한 것 같으면 그건 어쩌면 그 사람을 만나기 위해 준비하는 시간이 아닐까? 지금은 조급하겠지만 그 좋은 사람을 만나서 서로에게 버팀목이 되어주려면 많은 준비가 필요할테니 말이야. 그러려면 먼저 너의 마음을 든든하게 만들어야할거야. 너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방법을 충분히 익혀서 주변 사람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연습을 하자. 그러면 자연스레 네 주변에 사람이 모일거야. 그리고 너에게 꼭 맞는 사람도 어느샌가 네 옆에 다가와 있겠지. 지금은 너무 조급해하지 말고 조금씩 조금씩 연습해나가자. :)
5
이름없음
2019/03/05 22:22:39
ID : u67BBzbyNze
0
새학기가 너무 힘들어 친구들이랑 붙긴 했는데 무리에서 좀 겉도는 거 같은 기분이 들고 나는 낯을 많이 가려서 반 애들한테 말 걸기도 어렵고 반 애들이 다 노는애들이라서 ㅜㅜ..... 작년에도 친구 1명이랑 붙었는데 1년동안 힘들었거든.. 이제 3학년이라서 애들끼리 이미 다 친한거같고 모르겠어 ㅜㅜ 점심시간마다 다른반 놀러가서 노는데 그 반 애들이 눈치 주는거 같아 진짜 너무 힘들다 올해만 버티면 졸업인데 제발 잘 지나갔으면 좋겠어 ..
6
이름없음
2019/03/06 00:33:56
ID : RBatxSNxU3S
0
고마워. 위로 많이 된다
버려지는건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이구 방금 그 친구랑 연락도 많이 했으니까 안심 되는거같아 생각해보니까 날 버릴만한 친구도 아니고 무엇보다 일어나지 않은 일이니까 아직은 걱정하지 않으려고! 내일은 밝게 지내고 가능하다면 좋은 친구 또 얻고싶다~!!
사실 내가 더 힘들었던게 나랑 엄청 친하다고 생각했던 친구랑 같은 반 됐거든. 근데 이 친구는 작년에 같은 반 자기 무리에서 올라온 친구들이 있어서 난 당연히는 아니더라도 같이 놀아줄줄 알았는데 자기만 그 무리에 쏙 껴서 놀더라구 그래서 너무 속상했거든 다니는것도 걔네랑 다니고 밥도 자기들끼리 먹구. 개학 전에는 분명 자기 잘 챙겨달라고 버리면 안된다고 하던애가.. 근데 생각해보니까 친하다고 꼭 같은 무리에 속해야 하는것도 아니고 같은 무리 아니여도 친하게 지낼수있는거니까 그냥 만족하려고ㅎㅎ 나도 같이 다니는 친구가 있으니까!! 그래도 조금 서운하긴 하네 그래도 전만큼 우울하지는 않아! 내가 고민이 좀 많은 편이라서 주저리 주저리 떠들었네 스레주가 이 긴 글을 읽었을진 모르겠다ㅎㅎ 위로 고마워 스레주!!
그리구 이제부턴 일어나지 않은 일은 최대한 고민 하지 않고 생각 안하려고 노력할꺼야!! 내일은 좋은일이 생겼으면 좋겠다 나 밝게 잘할수 있겠지?? 아직 조금 남아있는 우울함을 이겨내고싶어:)
7
이름없음
2019/03/06 00:42:40
ID : rz9eNuoJO78
0
앗 나() 스레주 아니얌... 그건 그렇고 레스주 정말 고민을 많이 하는 만큼 네 생각이 성숙해지는 것 같다. 걱정거리를 걱정에서 그치지 않고 자신의 현재 상황에 대해서(일어나지 않은, 그리고 일어나지 않을 일 말고) 계속 깊이 생각하고 고민하면서 네 마음은 분명 더 많이 든든해지고 튼튼해질거야. 벌써 봐봐. 네가 네 상황을 잘 받아들이고 지금은 더 나아지려고 다짐하고 있잖아? 그렇게 쌓아가다보면 넌 언젠가 분명 좋은 사람이 될거야. 남에게도 그리고 자기 자신에게도 참 좋은 사람. 앞으로 더욱 빛날 레스주를 항상 응원할게! :)
8
이름없음
2019/03/06 00:50:02
ID : js62MkoMqlD
0
뭐야 내 눈물 터짐.... 아 진짜 눈 부을것같아 ㅠㅠ
사랑해 레스주 좋은 얘기해줘서
9
이름없음
2019/03/06 00:54:54
ID : rz9eNuoJO78
0
고마웡. :)
10
이름없음
2019/03/06 00:55:58
ID : ZdA6lxDAnVc
0
스레 주제에 안 맞는 것 같아서 삭제할게!
말을 보고 순간 울컥했어, 정말 힘들때 내 말을 들어주는 것 만으로도 마음이 편안하게 되잖아 나는 가장 힘들었던 게 아무도 내 말을 안 들어주려 하는 거 였거든 2레스주 말이 정말 고마워 :)
11
이름없음
2019/03/06 01:00:17
ID : rz9eNuoJO78
0
마음이 너무 힘든가보네... 마음이 많이 힘들면 몸은 같이 힘들어할 수 밖에 없어. 몸이 아프면 마음이 힘들듯이 몸도 마음도 결국은 모두 너 자신이니까. 많이 힘들고 불안하면 병원에 가보는 건 어떨까? 좋은 의사선생님 만나서 레스주의 몸도 마음도 잘 치유됐으면 좋겠어.
12
이름없음
2019/03/06 01:08:02
ID : ZdA6lxDAnVc
0
내 얘기 들어줘서 고마워 원래 글은 주제 안 맞는 것 같아서 우왕좌왕 하다가 지워버렸지만 정말 누군가가 들어준단 사실 하나만으로도 마음이 편안해졌어 정말 글만으로 표현 못 할 만큼 고마워
13
이름없음
2019/03/06 01:10:53
ID : rz9eNuoJO78
0
아앗 나는 스레 주제에 맞다고 생각했는뎅... (머쓱타드) 누구라도 힘든 사람 있으면 말하고 위로받아가는 스레니까 충분하 어울리는 레스라구 생각했었어... 너는 사랑받아 마땅하고 위로받아 마땅한 사람이니까...! 그래도 어찌되었든 네가 위로 얻어가는 것 같아서 참 좋다. :)
14
이름없음
2019/03/06 17:19:40
ID : Gsi6Y2q7wK2
0
나는중2고 공학에서 여중으로 왔어 이미 고민상담으로 올렸지만 내글을 못찾겠어서.. 여중으로 오니깐 공학이랑은 많이 다르더라고 걔다가 서울에서 지방 진짜 아는사람그리많지 않은곳으로 어쩌다 전학왔어 처음에는 아는애가 없어서 혼자 앉아있었어 근데 보니깐 애들끼리 다친하더라 학생수도 되게 적어서 초딩때부터 다아는사이였데 그러고 나서 이제 개학실날 다음날 어쩌다 반애가 급식실가다가 갑자기 조오금 친해져서 반에 아는애 한명있다고 좋아하고 있었어 그러다가 바로 옆반인애랑 친해졌고 옆반애랑 집방향이 비슷해서 등하교를 같이하기로 했고 그러다가 어제 친해졌어 팸도 하고있구 그러던 오늘 같은반애 한명이랑 이동수업같이가고 이랬거든 쉬는시간에는 옆반애가 찾아와서 같이 놀았는데 마지막 교시에 쌤이 체조영상5번보고 쉬는시간 가지라고 해서 나는 앉아서 조용히 보고있었다 근데 같은반애 한명이 내앞에 와서 체조따라하길래 쉬는시간에 같이 놀겠지 이랬는데 쉬는시간(?) 되서 혼자 앉아있었어 그러다가 뒤돌아봤다 내가 앞자리라가지거 뒤돌아보면 다보여 애들이 다 무리 지어져있고 되게 친해보이더라 나랑 왕따인가 걔빼고 그래서 처음에는 같은반친한애(?) 걔네 무리한테 가서 안녕! 같이 놀아도 되 물어볼려고 했어 근데 생각할수록 내가 괜히 꼽끼는것같은거야 그래서 같이 안놀고 옆반에랑 하교를 같이 하고 집에 도착하고 나서 서울에 있던애랑 전화를 하는데 울컥 하더라 내가 수업시간에도 서울기억이 너무 많이 나서 이유없이 눈물 고이고 향수병 비슷하게 걸린것같아 새학기 얼마 안지냈지만 너무 힘들어 적응도 안되고 서울기억이 너무 많이나 ㅜㅜ 향수병도 걸린것같아 증상이나 통증 다른곳에서 보니 거이 비슷하고 진짜 학교가기 싫어 어떡하지 진짜 엄마한테 말해보니깐 엄마는 그냥 새학기 얼마 안지냈닌데 왜 그러냐고 이러시더라구..어떻게 해야할지 도저히 모르겠어 친구들한테도 말하니깐 먼저 말걸으라고 하는데 못할것같고 힘들다 ㅜ
15
이름없음
2019/03/07 00:21:56
ID : dQrbvfWp9he
0
전에 좀 싸웠다고 해야하나 사이가 좋지 않은 친구와 같은 반이 됐는데 나와 걔가 이름이 비슷해서 번호도 붙어있고 지금은 걔랑 짝도 됐어 앞으로 그 아이와 1년을 함께할걸 생각하니까 너무 막막하고 힘들어 지금 짝 하는것만으로도 걔가 뒤에 아이랑 무슨 이야기를 하는데에도 내 이야기를 하는건 아닐까 신경쓰이고 너무 답답하다. 나머지 1년 내가 잘 보낼수있을까..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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