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9/02/27 10:22:45 ID : RA1va1dyIFi 0
진짜야. 어제도 죽었어. 아니 일주일 전일 수도 있고.. 슬프다기보다 멍하다.
2 이름없음 2019/02/27 10:24:44 ID : RA1va1dyIFi 0
누군가 본다면 썰풀게~.~ 아무도 안보면 힝 슬프겠다..ㅜ 아무도 안봐도 썰 풀지도 몰라. 나 아무것도 안하는 히키코모리백수새끼거든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ㅜ
3 이름없음 2019/02/27 10:25:07 ID : mJO8knxxCi2 0
ㅂㄱㅇㅇ
4 이름없음 2019/02/27 10:26:09 ID : iqqpcE2pXs9 0
보고이써요우
5 이름없음 2019/02/27 10:27:40 ID : nwoLdTPba64 0
왜ㅠㅠㅠ 스레주 괜찮아?
6 이름없음 2019/02/27 10:29:20 ID : RA1va1dyIFi 0
뭔가 감동이네 봐준다니ㅜ 음 일단 시작은 10살때였는데, 그때부터였나 내가 다중인격진단을 받았는데 . 아 그 인격들이 죽인거 아님 걔들 다 착햌ㅋㅋㅋㅋㅋㅋ 누구죽이고 그런애들 아니야. 어쨌든 그때가 시작이었는데, 그때 난 그때.. 음 성격이 모난건 아닌데 둥글지도 않고 그래서 친구가 없었음ㅠㅜ 왕따였어 맞아ㅋㅋㅋㅋ
7 이름없음 2019/02/27 10:30:27 ID : iqqpcE2pXs9 0
보고이써
8 이름없음 2019/02/27 10:31:19 ID : RA1va1dyIFi 0
왕따였는데 진짜 착한 언니가, 그 언니 아마도 16살? 교복입고있었는데 12월 지나니까 교복이 바꼈거든..ㅜ 어쨌든 그언니가 나랑 친해졌어. 진짜 감격이었어 왕따한테 친구가 어딨어ㅠ 그 언니랑 나랑은 뭔가 통하는 사이였다고 생각해. 아니 난 그랬었는데 그 언니는 아니었나봐ㅠㅠㅠㅜ
9 이름없음 2019/02/27 10:33:13 ID : WnXAqqqi5TX 0
➖ 삭제된 레스입니다
10 이름없음 2019/02/27 10:33:58 ID : RA1va1dyIFi 0
내가 정신병자 인거를 말했는데, 그때는 언니도 그럴수 있다고 내 친구들 소개좀 해달라는거야! 그래서 소개시켜줬지! 그리고 우리 넷은 정말 더도 없을만큼 친해졌어. 근데 봄이 지나가고 있을때쯤 언니가 학원끝나고 나한테 젤리를 줬어ㅎㅎㅎ 그 신 젤리 알아? 새콤한건데. 어쨌든 근데 난 젤리 좋아하는데.. 그래서 고맙다구 하고 받았지! 근데 다음날도 그 다음날도 그 언니가 안오더라ㅠㅠㅠㅠㅠ
11 이름없음 2019/02/27 10:36:41 ID : RA1va1dyIFi 0
엄마한테 왜 안오냐고 물어봤는데 엄마는 언니가 그림 잘 그려서 멀리갔대.. 난 진짜 그런줄 알았지. ㅋㅋㅋㅋ 나도 멍청이는 아닌데ㅠㅜ 근데 학원 선생님이 그 언니 물감을 그 언니네 엄마한테 주는데, 아줌마 눈이 진짜 빨갛고 운것처럼..ㅠㅠ 그리고 내가 그언니한테 쓴 편지 주니까 날 끌어안고 울더라구. 그때 내친구가 가르쳐줬어. 그건 엄마라서 그런거니까 안아주라고! 그래소 안아줬는데, 아직도 그 아줌마 우는 소리가 안잊힌다ㅠㅠㅠ
12 이름없음 2019/02/27 10:40:16 ID : RA1va1dyIFi 0
그러고 난 멀리 시골로 이사를 갔어! 무슨 마을이었는데. 던전도 아니고 뭔 마을이람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이사를 갔는데, 거기서 난 돼지랑 토끼랑 닭을 키웠어ㅎㅎ 매일매일 걔들을 보고 밥도 주고 조금씩 그 언니가 잊혀갔어. 나는 일단 잊었지! 항상 느끼는거지만 동물을 키우면 마음의 병이 조금씯 나아가는것같아.
13 이름없음 2019/02/27 10:44:23 ID : RA1va1dyIFi 0
그리고 그 마을에서 난 12살이 지나고 13살이 될때까지 살았는데, 주로 한 일은 그냥 앉아서 책읽고 그림그리고 그리고 게임하고 정도였어ㅠㅜ 진짜 매일매일 지루했어ㅠㅠㅜ 근데 내 친구들은 즐거워보이더라 요리하고 십자수하고 . 난 지루했는데.. 어쨌든 그러다가 엄마가 내가 키운 돼지들을 트럭에 태워서 멀리 보냈어. 근데 알아보니까 우리 돼지들 아직 작아서 고기로 만들정도는 아니었는데.. 그래도 울면서 보내줬지. 어쩌겠어 엄마가 그렇다는데! ㅠㅠㅠ 그 무렵이었나, 동생이 아프기시작했어
14 이름없음 2019/02/27 10:48:01 ID : RA1va1dyIFi 0
동생이 두명인데 그중에 여동생이 아프기 시작했어ㅠㅜ 그래서 항상 내가 안아주고 그애한테 뽀뽀해주고, 근데 내가 노력하는거랑은 다르더라고..! 현실은 생각보다 잔인하더라! 그 애는 갈 수록 말라가다가 결국에는 멀리 가버렸어.. 지금쯤 돼지들이랑 아마 잘 놀고 있을거라고 믿어. 그 애는 폐렴으로 죽었대...ㅜ 근데 왜 기침한번 안하고 죽었을까.. 원래 폐렴은 기침많이 하지않아? 아님말고ㅠㅠㅠㅜ
15 이름없음 2019/02/27 10:49:23 ID : RA1va1dyIFi 0
헉 나 폰 꺼야돼ㅠㅠㅜ 곧 11시네ㅠㅠㅜ 내일은 좀 더 일찍 올게ㅠㅜ 나 말고 다른 애들한텐 비밀이거든.. 난 이제 잘시간이야..ㅠㅠㅜ 다들 안녕..ㅠㅠㅠ히ㅣ코모리한테 관심줘서 고마워ㅠㅠㅠ
16 이름없음 2019/02/27 10:49:40 ID : SE8rvBak9us 0
폐렴은 엄청 심한 거 아니면 기침 심하게 안 해.
17 이름없음 2019/02/27 12:45:38 ID : QlfU43RA0mp 0
응 주작 꺼져
18 이름없음 2019/02/27 12:46:17 ID : tzbzRwts2tx 0
➖ 삭제된 레스입니다
19 이름없음 2019/02/27 12:46:46 ID : tzbzRwts2tx 0
➖ 삭제된 레스입니다
20 이름없음 2019/02/27 14:01:34 ID : CnU0oMo6kpU 0
쟤한테 원수진거 있어?? 왜 욕을 그따구로 험하게 하냐 적당히 말하면 안돼?
21 이름없음 2019/02/28 00:23:19 ID : 3Pcnu3A5gjd 0
제발 오래살아 고통받으면서 모든 병은 다 걸리고 죽고싶어도 못죽고 계속 살아 그래서 사람들 하나하나 다 떠나길 빌게 부디 그러길
22 이름없음 2019/02/28 01:05:36 ID : tzbzRwts2tx 0
응 넌 제발 내일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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