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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보기시작하면 몇일이 될수도 몇달이 될수도
반 미칠수도 있어
한번 자기랑 눈 마주친 령은 끝까지 따라다닐꺼야
보고싶을수도 있는데 한번 보면 내가 그때 왜 그런소릴했을까
하고 생각들꺼야
단순하게 영을 보고싶다 라는 마음으로 그러는거면 거기서 그만두는 편이 훨씬 좋다. 후회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고 아에 보이지 않는게 행복할거라 원망한적도 있었고 무엇보다 방법이 쉽지도 않고 보장할수도 없다는거야. 그냥 그대로 살아 그게 가장 편하고 좋은거라고 생각해
뭔 개소리야 누구는 그거 닫을려고 몇년을 고생했는데....진짜 열리면 진짜괴로워 스레딕에 주작이 하도 많아서 내말 안믿을수 있지만 난 6년전 중학생때 있던일 아직도 너무 생생하고 지금도 악몽에 시달리고 있어 제발 헛소리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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