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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이 생일이여서 다 같이 박수 치면서 축하해줬는데 갑자기 장애인이 축하해준 사람들 다 죽였던거? 소름 돋았었는데
저 상황이 사람들이 다 고립됐는데 배고파도 손목 한 쪽을 자르자 해서 (이유는 까먹음) 시각장애인은 진짜 잘랐고 나머지 사람들은 저 사람은 못 보니까 안 자른거지 근데 축하해줄때 박수치니까 배신감 느껴서 죽인 거
어린 아이가 있었어 . 그 아이는 어린나이에 엄마를 거두고 아빠랑 살고 있었지 . 그러던 어느 날 아빠는 새엄마를 데리고 왔어 . 포근하던 엄마가 그리웠던 아이는 잘 따랐지 . 어느 날 아빠도 가버렸어 . 아빠가 있었을 때만 해도 잘해주었던 새엄마는 같은 사람인가 싶을 정도로 변해버렸지 . 사소한 실수 한가지를 해도 혹독한 방법을 혼을 내는 사람으로 말이야 . 어느 날 아이는 밥을 먹다가 실수로 흘리게 되었어 . 아이는 울며 죄송하다 고 사과했지만 새엄마는 식탁이 더러워졌다며 아이에게 반성문을 쓰게 했지 . 아이는 반듯하게 이쁘게 잘 쓰고 제출했어 . 그 날은 그렇게 넘어갔지 . 며칠 뒤 , 아이는 접시를 깨버렸어 . 아이는 울며 죄송하다 고 빌었고 , 새엄마는 또 다시 반성문을 쓰게 했지 . 이번 반성문은 글씨가 삐뚤빼뚤하면서 힘들게 써보인 듯 보였어 . 그래도 넘어갔지 . 또 며칠 뒤 , 아이는 놀다가 실수로 넘어져 울어버렸어 . 시끄럽게 운 탓에 새엄마는 낮잠을 자다가 깼고 , 아이는 울며 죄송하다 고 했어 . 기분이 나빠진 새엄마는 반성문을 쓰게 했지 . 하지만 이번 반성문은 알아볼 수 없게 써져있었어 . 새엄마는 웃으며 넘어갔어 . 평범하게 보내던 중 , 아이는 실수로 자다가 오줌을 싸버렸어 . 아이는 눈물만 흘리고 있었고 , 새엄마는 웃고 있었지 . 그 날이 지나고 아이는 더 이상 혼나지 않았어 . 새엄마도 화내지 않았지 . 그렇게 평화로운 오후가 지나 저녁이 되었고 , 다시 아침이 밝아와도 들려오는 건 새엄마의 웃음소리뿐이였어
아직 이해 못 했으면 이 레스는 읽지 마 해석해 본 거야!
첫 번째는 반성문만 쓰고 넘어갔는데 두 번째는 손목을 자른 건가 왼손잡이라면 오른손, 오른손잡이라면 왼손을 잘라서 두 번째 반성문의 글씨가 삐뚤빼뚤한 거고 세 번째에는 남은 손까지 잘라서 입이나 발...?로 쓰느라 알아볼 수 없던 거고
응응 맞아 내가 쓴 사람인데 너희가 이해한 거 맞아 ㅎㅎ 신체를 한가지씩 자르다가 마지막엔 머리를 ... 그래서 아이는 더 이상 혼나지 않았다는거야 ! 글솜씨가 없어서 좀 이상하게 보일 수도 있겠지만 봐줘서 고마워 !
한 소년이 있었어. 말괄량이에 장난치는 걸 좋아하는 어린이였지. 하지만 그 소년이 어떤 장난을 치던지 사람들은 항상 넘어가줬어. 그렇게 행복하게 소년이 살고 있었는데, 소년은 갑자기 신경쓰였어. 그 사람들은 아무도 소년과 말을 나누지 않았거든. 혹시 왕따를 당하는 게 아닐까? 그렇게 생각한 소년은 눈에 눈물이 핑 돌아 제도 모르게 목을 놓아 울었어. 그런데 신기한 건 아무도 그렇게 시끄럽게 우는 소년을 바라보지 않았던거야. 소년은 그렇게 목놓아 울다가 쓰러졌고, 그렇게 아무것도 못하고 죽었다더라.
그냥 내가 만들었어! 그렇게 깊이가 있진 않지만, 해석을 원하는 사람은 말해줘!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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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레스소원 이뤄주는 강령술? 주술?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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