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오네쇼타 좋아하는 사람있어? (9)
2.🍳🍳 취향판 잡담스레 3 🍳🍳 (559)
3.논커플의 멋짐을 모르는 당신이 불쌍해요! 논커플 스레 (416)
4.최애랑 사귄다면 뭐 하고 싶어? (320)
5.외모로 좋아하는 캐릭터 있음? (7)
6.본인이 덕질해오면서 가장 로맨틱하다고 생각하는 대사 적고가!! (22)
7.내가 싫어하는 취향의 악역을 쓰는 스레 (52)
8.>>5n 레스마다 호불호 저울질하는 스레 13 (578)
9.NL판이 없어서 세우는 임시 NL통합스레 (200)
10.10레스 마다 위아래로 취향 저울질하는 스레 5 (298)
11.10레스마다 캐릭터 이름 말하면 떠오르는 작품 말하기 2 (465)
12.마이너 덕질하면서 슬픈 순간들을 적는 스레 2 (573)
13.최애캐의 직업을 적고 가는 스레 (543)
14.마이너 파시는 분들 각각 일생일대의 소원 말하고가기...🙏 (175)
15.단순히 최애를 앓고 가는 스레 (345)
16.>>5레스가 주제를, 나머지가 취향 하나씩 말하는 스레 5 (566)
17.10레스마다 키워드 말하고 떠오르는 노래 말하는 스레 (444)
18.최애를 만질 수 있다면 (161)
19.세상 좆같다고 생각하는 것끼리 커플링 엮는 스레 (126)
20.자기랑 닮은 좋아하는 캐릭터,사람(연예인) 적는 스레 (2)
캐릭터 디자인 중에서 척 봐도 얘는 인간이 아니라는게 딱 느껴지는거!
난 개인적으로 켄타우로스처럼 하반신이 동물인거 좋아해 ㅎㅎ
나는 몸 반이 용인 거.
몸 반이 비늘이고 용 꼬리도 있고 날개도 있고 뿔도 있고...
특히 용 특유의 눈이 너무 좋아. 인간 따위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느낌으로 깔보는? 눈빛.
신체적 특징은 아니지만...
현대 배경의 판타지물에서, 현실적인 복장을 한 등장인물들 사이에서 당당하게 비현실적인 복장 입고 있는 거!
예를 들어서 <골든 체인지>의 산신들이라든지ㅠㅠ 그쪽은 성격은 내취향 아닌데 옷은 예쁜 캐들이 많더라...
근육! 마초! 진짜 과하면 징그러운데 적당하면 그렇게 섹시할 수가 없어...
외눈박이나 쌔끈한 기계, 갑옷도 좋아!
동물귀.꼬리. 모에 그림체 말고 어느정도 쭉 뻗은 그림체 한정으로 좋아함.
동물뿔 달린것도...
손톱 길고 날카로운거..
얼굴에 동물 털처럼 무늬있는거...
꼬리, 뿔!!! 제일 좋아ㅠㅠ 다른 건..인간이랑 다른 동공? 글고 덩치 큰 거! 떡대말구 적당하게 근육있는 큰 덩치가 좋아... 음..글고 상체는 사람 하반신은 인외모습인 거
이형 눈깔
눈 자리에 눈이 없다거나
하나라거나 세개라거나
눈 자리에 입이 있다거나
눈이 역안이라거나
..등등
머리카락이 뱀이나 촉수처럼 다른 무언가인거 좋아
인간이긴 하지만 아예 머리가 물인 큐어 머메이드 예쁘더라 ㅎㅈㅎ
가로동공
더 씽처럼 몸이 육벽 같은 걸로 변형되는 거
날카로운 이빨
흰자에 색 있는 거
기계 덕지덕지 붙은 것도 좋음
외적인 요소는 아니고...혐관이 좋아 애증 진득하게 섞인..
예를 들면 워린리아라던가 카우리아라던가 크립틱파크라던가...
뿔, 역안, 흰자없이 눈동자만 있는거(귀신눈깔, 파충류눈 등), 특이한 동공, 하체 새 다리(하피 검색하면 나오는 새 몸통에 사람몸통 달린거 말고 허벅지는 인간, 무릎즈음부터 털과 함께 아래로는 새의 다리와 발톱인거), 긴 혀, 갈라진 혀, 상어이빨, 제 3의 눈(이마), 제 3, 4의 눈(눈 밑), 날개는 날개인데 등뒤에 달린 거 말고 팔에서 깃털 돋아나는 거, 페그오 쿠얼마냥 거대하고 단단한 괴수형 꼬리, 유독 긴 몸통과 팔다리, 머리카락이 줄기-잎-꽃으로 이루어지거나 깃털로 이루어짐, 물갈퀴, 얇은 꼬리(털 유무 상관x), 촉수 머리카락, 팔 2~3쌍, 오브젝트 헤드, 헤일로, 외골격, 날카로운 손, 흰피부(255 255 255), 검은 피부(0 0 0), 신체 일부(특히 갈비뼈 부위)or전신 해골, 원소로 이루어진 신체나 머리카락
....적어놓고보니 현타오네 나 인외러버였구나 지금껏 그냥 보통으로 좋아하는 편이라고 생각했는데....
몸은 사람인데 머리가 비정상적인거 머리가 있어야 할 자리에 보석이 있거나 카메라나 해골이 있거나.. 표정이 안보여서 더 좋음
진~~~짜 인간보다 압도적으로 큰 크기 인간형이든 아니든 일단 개 크고 봐야함 인간 캐릭터 입장에서 보자마자 몸에 힘이 쭉 빠질 정도로 거대해야 해 사람 정도는 한 손으로 잡아야 함
인간이랑 똑같이 생겨서 구분 안가는 인외가 좋음
근데 속 알맹이는 지방 단백질 뼈 피땀눈물같은 유기물 말고 다른거 들어있어야함!! 정체불명의 검은 물질이라던가 전선이라던가 그런거!! 딱딱한 무기질이면 제일 좋음 보석의 나라처럼
궁금한게 있는데 스틱맨? 이것도 인외 취급임? 은근 파는 사람 많던데.. 헨리 스틱민이라는 게임때문에 팬아트 찾아보면서 스틱맨 일러도 은근히 보게된다 얘네로는 연성 어케 하는거지
그리고 이런걸 전문으로 파는 사람이 꽤 있다는 거에 사실 좀 놀랐음
결국 신경쓰여서 요즘 자꾸 추천 트윗에 뜨는 마리킨? 이라는 스틱맨 게임 받아보기로 했음 그 다크서클에 사람을 꼬라보는 눈이 잊혀지질않아.. 왜 나이먹어서 자꾸 이런게 좋아지는거지
보통땐 인간모습인데 특정한 조건이 발동되면 인외로 변하는거
헐크같이 사람형태가 남아있는거보단 걍 뭔가 형체자체가 뒤틀린 인외였음 좋겠음.....
지킬마냥 인간으로 돌아왔을때 자기가 한 짓에 몸서리치고.....괴로워하고......이런 묘사 존맛
아님 기생수처럼 인간으로 둔갑한 포식자/침략자 인외도 괜찮고
미기같이 점점 인간이랑 융화된다던가 아님 자비없는 미지의 침략자라던가 그런거 좋음
난 간지나고 포스있는 용,괴물같은거 아니면 정반대로 2~3등신 데포르메 수인도 좋고
영혼 같은 존재(?) 도 좋음
얼굴은 오브젝트 헤드거나 인외인데 몸은 인간에 가깝고 수트 입은거
블루아카 게마트리아나 영화도둑 같은게 좋다
얼굴빼고 노출이 전혀없이 꽁꽁 싸맨게 좋음
영화도둑 좋아하는 사람 추가요~ 나도 약간 레주취향이야
위에나온거 다 주서먹긴 하는데 내취향은 옵젝헤인데 동물/식물보다는 기계같은 인공물이 머리인거!!
겉모습이나 위장한 모습은 완전 인간인데 본모습은 ㅅㅇ하거나 사람을 놀잇감으로 여기는 괴물인거...촉수 형태거나 근육질 슬라임스러운 흉악한 형태가 좋음 좀 사이코스럽고 집착이 대단한게 좋지만 인간성이 아주 조금 있거나 아예 없었다가 누군가를 만나서 인간성이 점점 풍부해지는것도 좋아함..하지만 그 사랑은 비극적이거나 기괴한 형태로 끝나야함
이렇게 적어놓으니까 난 ㅅㅇㅇㄴㄹ의 ㅅㅇ같은 인외를 좋아하는듯
삐뚤어지다 못해 오로지 그들만이 이해할수 있는 사랑을 하는 애
싫어하는 거 빼고 다 좋아해서 그냥 동물, 딱 봐도 인외인 본체가 있는 존재, 반인반수, 인간형 인외, 외견상 인간과 구분 불가능한 인외, 오브젝트 헤드, 메카 등 그냥… 인외면 대부분 좋아.
인간 형체이긴한데 피부색, 눈, 입, 손톱 등등 특정 부위들에서 사람은 커녕 생명체 같지 않은 이질적인 모습인게 좋음
이거 좀 빻취인데 원래 정상적이거나 혹은 엘리트적인 생활을 영위하던 사람이 완전 망가진 (정신+육체) 인외 되는 거 좋아함.
살바도르 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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