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9/03/30 13:19:24 ID : Hu08nWoY1fP 0
귀신 얘기가 많더라고. 나도 가끔 올려 귀신도, 사람도 가리지 않고 올리는데, 너희들이 너무 귀신을 무서워할까봐 해서 올려
2 이름없음 2019/03/30 13:21:32 ID : Ntjs782qZbh 0
ㅂㄱㅇㅇ
3 이름없음 2019/03/30 13:22:08 ID : jBxWrAo2Fcs 0
ㅇㅇ뭔데뭔데
4 이름없음 2019/03/30 14:06:09 ID : 2tyZdva7ak2 0
아 미안 늦게 왔다 ㅠㅠ
5 이름없음 2019/03/30 14:06:55 ID : p86Za08kpXy 0
모두 귀신은 무섭고 두렵다고 생각할 거야 나도 그랬으니까 근데 이 일 있고 나서 많이 바뀌었어.
6 이름없음 2019/03/30 14:08:12 ID : oHCqo2NxPfR 0
요즘 불면증이 도져서 잠을 잘 못 자 . 그리고 부모님은 맞벌이라 맨날 나 혼자만 집에서 자고 아침에 일어나면 엄마 아빠 잠깐 볼 뿐이야
7 이름없음 2019/03/30 14:09:08 ID : xO61wnyK2Gm 0
자해도 해보고 수면제라고 해야 되나 그걸 먹어봤어 정신 잃고 저녁에 잠들면 다음 날 저녁에 일어나기도 했었어.
8 이름없음 2019/03/30 14:09:52 ID : gp9h9dB9hbu 0
보통 점집이나 그런 곳에서는 귀신을 보거나 가위를 눌리는 이유는 기가 허해져서 그러는 거라고 하잖아 내가 딱 그랬어 기가 많이 허해져서 헛것을 보기도 하고,
9 이름없음 2019/03/30 14:11:11 ID : 66kljAnSHDz 0
그러다가 침대에 누워 잤어. 그 때도 물론 잠을 잘 못 잤어. 근데 내가 계속 자다가 가위에 눌린 거야. 몇 시간을 잤는지도 모르는 그 상황에서. 뭔가 이상한 물체가 앞에 계속 움직이더라
10 이름없음 2019/03/30 14:12:32 ID : fTQnzTXta60 0
몸은 안 움직이고 말은 안 나오고 근데 그 덩어리가 내 옆 쯤에 와서 침대에 앉는 것 같았어 오른쪽이 약간 기울어졌으니까 알 수 있었지
11 이름없음 2019/03/30 14:13:32 ID : wnxA5bzVaoI 0
ㅂㄱㅇㅇ
12 이름없음 2019/03/30 14:13:45 ID : hz83yIFjy42 0
그리고 내가 옆으로 누워있었는데 왼쪽 보고 있어서 덩어리 잠깐 보이고 오른쪽에 앉은 건 느낌이었거든 그냥. 근데 내 머리를 쓰다듬더라고. 무슨 말을 하는지는 못 알아듣겠는데 그냥 머리를 쓰다듬어줬어.
13 이름없음 2019/03/30 14:14:33 ID : ldyNs5PeE8m 0
차갑게 느껴질 줄 알았던 손은 생각보다 온기가 돌았고 계속 쓰다듬으면서 막 차분하게 얘기하더라고. 뭐라는지는 못 알아들었지만 그냥 날 위로해주는 것 같았어.
14 이름없음 2019/03/30 14:15:28 ID : Hwty7vu9xVh 0
그리고 가위에서 깨어나자 덩어리는 사라져있고 나만 덩그러니 있더라고. 누군지 모르는데 그냥 날 위로해주고 내가 평온하게 해줬다는 거가 너무 고마워서 그 자리에서 왜 그렇게 울었을까 궁금해
15 이름없음 2019/03/30 14:16:09 ID : hxPdCqrwHxB 0
그리고 사람들이 뭐 나랑 관련 된 사람이 그냥 그런 거고 막 나랑 친한 사람이 내가 걱정되서 죽은 후라도 위로해주는 거라고 생각하겠지만
16 이름없음 2019/03/30 14:17:35 ID : rxWrteLanyJ 0
날 그렇게 좋아하시던 증조 할머니는 내가 태어나기 전에 돌아가셔서 잘 모르겠고 ... 주위에 내 가족, 친구 등 거의 세상을 떠난 사람이 없고.
17 이름없음 2019/03/30 14:18:55 ID : anzSNxUY7dP 0
너무 궁금해 그 사람이 누군지, 그리고 지금 내가 잘 살고 있는 것, 불면증에 시달리지 않는 건 다 그 분 덕분이라고 생각해 귀신 너무 무서워하지 하지 마 좋은 분들도 많은 것 같아 난 아직도 그 분을 기다리고 있어 다시 오시면 좋겠다고.
18 이름없음 2019/03/30 14:19:13 ID : TXtiktzffgq 0
지금도 조금 힘드니까 다시 오셨으면 좋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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