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몇 년째 고민하고 있는 부분 (2)
2.내가 우울증 인걸까 (7)
3.식욕을 어떻게 참아야할까 (5)
4.성 정체성 , (5)
5.겜에 과몰입같긴한데 (22)
6.또 점점 우울해져 (6)
7.학교에서 (1)
8.친구부모님들이 부럽다 (3)
9.혹시 채식주의자 있어?? (8)
10.나를 괴롭히던 사람이 (6)
11.나만 사프 탁탁탁 소리 싫어? (3)
12.우울증을 겪고 있는 친구 (1)
13.. (3)
14.친구가 너무 부러워 (2)
15.그냥 살고싶은 욕망이없어 .. (20)
16.내가 선의를 보였다가 한 사람 인생을 망친 것 같아 (6)
17.잊고싶은 기억 (5)
18.취업할때 6개월이나 3개월 경력은 안쓰는게 좋을까.. (8)
19.. (3)
20.생리혈 많은 친구들 평소에 어떻게 대처해?ㅠㅠㅠ (2)
1
이름없음
2019/04/09 10:02:48
ID : xvhe5ak8lzR
0
테크널러지 디자인 이라는 수업이 있는데... 뭐 설계도 같은거 그리고 하는거야. 근데 요즘 우리가 처음으로 우리가 그려본 설계도를 가지고 실제로 만들어 보고 있거든... 실력의 문제보다 하... 글루로 단단하게 붙인게 있는데 그게 어쩌다보니 떨어졌어. 여기까진 자주 일어나는 일이야. 우리반 애들중 반 이상은 겪은 일이고. 문제는 내꺼에서 떨어진 부분이 아예 못쓰게 되어버렸다는 점이겠지.
그래서 이제 하루, 많아봐야 2일 정도면 끝낼수 있던게 3일 정도는 있어야 할거 같아... 문제라면 다른 애들은 이미 거의 다 막바지라는 거지. 내가 써야 하는 기계들은 하나같이 소리가 큰데 다른 애들은 거의 다 끝냈으니까 그렇게 시끄러운 기계를 쓸 일도 없고... 반에서 제일 친하던 애는 지금 여행가서 없고 하... 진짜 별거 아닐거 같지만 난 좀 많이 비참하고 우울하다...
남들 다 끝내가는데 나 혼자 낑낑거리면서 소리 겁나 큰 기계 써야하고... 그러면 반 애들 다 순간적으로나마 날 볼텐데... 자의식 과잉 뭐 이런게 아니라 실제로 정말 소리가 커서 그런 기계들을 쓰면 놀라서라도 애들이 돌아보거든... 하...ㅋ. 사회성 결여된 찐따같은 인간인데다가 남 시선에 미친듯이 신경쓰는 쫄보라 지금 정신적으로 너무 피로하다... 이 한 수업 때문에 아예 학교 자체를 째고 싶은 생각이 들 정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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