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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난 도망쳤고 사람이 별로 없었지만 근처 아무곳이나 가서 붙잡고 신고 했던거 같어 난 안전하게 집으로 돌아갔고 학교는 휴학을 내고 본집에 들어 가서 쉬었지 경찰서에서 이제 조사하고 이러는데 그때도 엄청 불안해 했어 다행이다고도 생각했고 근데 나가면 서진이 먼저 족쳐야지 생각했은데 생각보다 화도 안났고 그냥 별생각이 안들더라고 이재 끝난건가 싶고
응 이제 말해줄게!! 연약하지는 않오 ㅋㅋ 그때그러고 힘들었지만 지금은 괜찬아 잊고 사는 성격인가 ㅋㅋ그이후에 운동도 하고 밤늦게 안다녀 술은 안먹는다 ㅋㅋ
그렇게 잡아달라고 했지 그러고 여러사람들이 잡히고 막 동네 무서운 사람들 소환해서 물어보고 그랬어 잘기억이 안나네 ㅜ 아 그리고 본집 강아지는 매우 통통하고 잘지냈어 물이랑 밥도 있었고 그사람이 우리집와서 주고 간듯 싶더라
그냥 걔 멍청했어 그냥 바보아닌가 싶더라 범죄를 저지를 애가 아니였나바
어덯게 그래?? 난 아직도 멍청한거 같아 걔가 그리고 알고 보니 나랑 초중고 동창이야 유치원도 그 벽에 걸려있던 사진이 유치원사진이고 그사진보고 내가 기억하길 바랐나봐
쉽게 잡았어 걔를 그 집은 재개발이라 이사한상태고 무너질 집을 몰래 들어가서 그런거 같아 나도 잘은 기억이안나 그때 납치 당했을따 꿈을 자주 꿔서 생생한데 그담은 잘기억이안난다
조사를 하고 막 그랬어 뭐 작성하고 바빴어 엄청 그리고 서에서 가족이랑 걔랑 만나고 뭐 그런건 대충 영화나 드라에서 보는그런거고 난 걔랑 얘기하고 싶었어 진심
절대 안된다고 했나 암튼 안됬음 얘기하는거 자체가 심지어 체포이런것도 아니고 그집 알고나니까 걔가 제발로 자주했다고했어
지켜주긴 뭘; 지켜줘 위협은 지가 다 주고있구만.. 레주를 너무 너무 좋아해서 납치해 온 거라면 흑심에라도 레주에게 추행 한 번쯤 시도했을 법도 한데, 반항에 의한 약간의 손찌검들 이외엔 그저 레주가 밥을 먹고, 목을 축이는 생활(?)모습들만 조용..히 바라보다 나가고. 레주한테 자기 존재를 알리고 싶어, 이런 일을 꾸몄다고 가정해 봐도 의문점들 투성이야.. 무슨 목적으로, 어떤 이득을 취하고자 레주를 납치했으며. 당시에 레주에게 뭘 어쩌고 싶었던 건지....
애들아 안녕 오랜만이야 ㅜㅜ 재밌게 읽었다는건 고마워 근데 난 딱히 주작아니다 레알이다 라고 반박할생각은 없어 그냥 트라우마는 트라우마고 이런익명사이트에 그때 증거 이런거 다 증명할 생각은없어ㅜㅜ 주작이라고 생각하면서 봐도 괜찬아 내가 글을 쓴이유는 익명사이트에 이런일도 있었고 조심했으면 좋겠다 뭐 이런 의도 였어 주작이라고 해도 별로 기분나쁘지도 않고 ㅜㅜ난 상관없어 근데 스마트폰은 진짜 별루없었어ㅠㅜ 그때막 테이크2 미라클 에이인가 나왔었는데 비싸서 2지폰 많이 썼는데ㅜㅜ정말임이건 ㅜㅜ
사실 추행이나 이런건 내가 너무 싫어서 안적었어 그래서 얘기할게 많이는 없어 다른건 끔찍하긴하지만 지금은 괴롭진 않아 근데 추행 성적으로 그랬던건 내가 너무 괴로워 쓰면 토할거같고 그래,,그래서 일부로 다뺐어 원한다면 대충 정도는 써줄수잇지만 ㅈ같아 진짜 웩이야 진짜 더럽고 추악하고 그냥 존나 극혐이고 말로설명이 안됨 생각하면 속안좋고 괴로워서 일부로 다뺏어 ㅜ 먼저 말했어야 했는데 미안 ㅜㅜ
중간에 스레올리다가 그냥 급 우울증 돋아서 안들어왓어 미안해들 ㅜㅜ 원한다면 끝까지 해볼게 그리고 난 주작이라고 생각해도 읽어주고 그래서 고맙고 여자든 남자든 조심했으면 좋겠어 술이든 이성이든 데이트폭력도 그렇고 어딜가든 몸조심하고 나이가 어떻게 되었든 다른누구도 이런일 뿐아니라 어떤 범죄에도 당하지않도록 조심했으면 좋겠어서 쓴거야 뭐 나도 지금은 그냥 그런 병신도 있었다 라고 얘기하지 첨엔 ㅈ같았고 정신병에 힘들었지만 나 지금 너무 괜찬고 평범하게 잘지내니까 더듣고싶다면 말해조 !!
옛날 거긴 한데 위에 추행 얘기 듣고 싶단 애들은 뭐야...;; 아무리 레주가 원한다면 대충 써줄 수는 있다고 했지만 본인이 그게 안 적고 싶을 정도로 더럽고 떠올리기 싫고 끔찍한 트라우마라는데 궁금하다고 알려달라 ezr하네 성추행 당한 장면이 대체 왜 궁금해 ㅆㅂ ㅋㅋ 역겨워서 토나와
주작인거 너무 티나는데..ㅋㅋㅋㅋㅋ초중고 동창이면 거의 동갑일 확률이 높다는거고 스레주 20살때 얘기라고 했으니까 그럼 끽해봐야 20대 극초반일텐데 20대 초반에 그런 무너져 가는 재개발 집에서 보호자도 없이 혼자 산다고? ㄷㄷ 만약 부모님 없고 혼자사는거 맞다고 해도 나갔다 오는 패턴 보면 일하는것도 아니고 자주 들락날락 거리는거 같은데 어디서 돈이 나와서 생활비 유지하고ㅋㅋㅋ.. 아무리 옛날이라도 원룸에 씨씨티비는 무조건 있을텐데 아무렇지 않게 너네집 문따고 들어가서 강아지 밥준것도 좀 ㅋㅋ... 너무 다 현실성없고 영화소설같아 다 주작같음 그리고 이정도 납치사건이고 범인이 어렸을적부터 스토커였다면 조그맣게라도 무조건 뉴스에 나올텐데 하다못해 인터넷 기사에라도 실릴텐데 스레주 이게 사실이면 뉴스 링크 첨부 해주셈 말도안되게 처벌은 원하지 않아요 기사 쓰지 말아주세요 했다는 변명 금지 범죄뉴스나 범죄기사는 피해자 허락받고 쓰지않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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