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9/04/29 00:22:36 ID : dO2q0lhanzO 0
그냥 딱 한 번만 그러면 좋을텐데
2 이름없음 2019/04/29 00:29:25 ID : xDy59ikspgn 0
내 친구랑 닮아보이네 너무 힘든 고민이지 널 사랑하는 사람 분명 있어 주변에 없다그럼 가까운 미래에 좋아할 사람도 있을거야 당장 내가 사랑해줄게
3 이름없음 2019/04/29 00:31:31 ID : dO2q0lhanzO 0
아마 당신 친구분은 운이 좋은 사람일 거에요 당신같은 친구도 있고 복받았네요😊 위로 고마워요
4 이름없음 2019/04/29 00:32:40 ID : xDy59ikspgn 0
정말 괜찮아? 좀 털어놔도 되는데
5 이름없음 2019/04/29 00:36:54 ID : dO2q0lhanzO 0
고맙긴한데 저같은 사람한테 시간 낭비 하시는 것 같아서 미안하네요..
6 이름없음 2019/04/29 00:37:33 ID : fQrcNy3Qk1a 0
스레주 혹시 이 스레가 하소연판에 처음 세워본 스레야??
7 이름없음 2019/04/29 00:44:11 ID : dO2q0lhanzO 0
아닌것 같아요 아마..!
8 이름없음 2019/04/29 00:49:40 ID : fQrcNy3Qk1a 0
음.. 그렇구나 위에 레스주 말대로 조금 이야기해볼래? 간단하게라도? 내키지 않으면 안해도 괜찮아..!
9 이름없음 2019/04/29 00:57:18 ID : dO2q0lhanzO 0
그냥 좀 힘들어서요.. 이렇게라도 사는게 맞는건가 싶네요 가족은 내가 뭐만하면 약먹고 죽으려한 주제에 뭔 말을하냐 이런식으로 대하고.. 두달 전 일이지만 저한텐 아직도 하루하루 그때가 생각나고 힘들고 아직도 울면서 혼자 버티면서 살아가는데 내 주변 사람들도 하나하나 나를 떠나가는게 느껴지니까 점점 죽음으로 다가가는게 잘 느껴지네요 아는 사람은 이번 생일에 별이 되었고 그사람한테 연락 보내면서 그럭저럭 버티고 있어요 ☺️
10 이름없음 2019/04/29 01:22:21 ID : fQrcNy3Qk1a 0
어떤 일 어떤 마음 때문에 죽으려고 했는지는 모르지만 분명히 네겐 너무나도 크고 힘든 그런 일 그런 하루하루였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 그래도 버텨주고 있다는 점은, 네가 소중한 만큼 그걸 지켜주고 있다는 점은 비록 나는 그냥 이름 모르는 한 사람이지만, 참 고맙다는 생각이 들어. 가족들도 잘못이 크네.. 안타깝다.. 일단은 힘내고 기운내렴. 마음이 좀 안정이 되면 좋겠다. 소중한 너를 계속 스스로 따뜻하게 보듬어준다면 널 사랑해주는 또 네가 사랑을 줄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분명히 다가올거야..! 물론 나도 응원하고 사랑해..! ㅎㅎ 혹시 더 털어놓고 싶다면 언제든지 레스를 남기면 될 거야..
11 이름없음 2019/04/29 01:26:48 ID : dO2q0lhanzO 0
고마워요 지금 마음이 너무 답답하고 쓸쓸하네요.. 그런데 저는 저를 사랑할 자신이 없어요 저한테서 벗어나고싶을 뿐이에요 이제 천천히 준비하려고 하고있어요 좋은말 해줘서 고마워요 이런 안좋은 말 보고 기분 나쁠 수도 있겠지만 한 번만 이해해주세요 부탁드릴게요.. 오늘 한 번 쯤은 오랜만에 누군가에게 기대보고 싶기도 하네요 정말 고마워요
12 이름없음 2019/04/29 02:12:23 ID : fQrcNy3Qk1a 0
아니야 기분 전혀 나쁘지 않고 어떤 심정인지 나도 조금은 이해해. 자신을 사랑하는 게 익숙하지도 않고 방법도 모르겠고 무엇보다 지금 상황에 마음이 힘들고 지치고 또 막막하다는 걸..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것도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해.. 그렇지만 가장 중요한 건 너인데 네가 죽으면 중요한게 사라지는 거나 마찬가지 아닌가 싶어.. 슬프고 힘들어도 너무 많은 생각 대신 나날이 편히 쉰다는 느낌으로 지내보는 건 어떻겠니.. 또 그와 동시에 네가 조금이라도 즐길 수 있을 만한 것도 한 번 찾아봐..! 자신을 사랑하는 것에 대해선 나도 아직은 완전히 알지는 못하지만 한 가지 드는 생각은 어떻게 날 보듬어주어야 할 지 모른다면 다른 사람에게라도 사랑을? 따뜻함을 가지고 대해본다면(이미 그렇게 하고 있다면 더 크게) 또 그게 연습도 되는 것이고 무엇보다 나에게 그 따뜻함이 돌아온다는 것. 그러면서 자신을 조금 더 생각하고 보듬어줄 수 있겠다는 생각? 이 들었어. 그런데 네가 쓴 것처럼 사람들이 너를 떠나는 것 같다면, 만약 그렇다면 아직은 때가 아닌 것일 수도 있을 것 같다. 만약 그렇다 하더라도 시간이 조금 더 지나면 새로운 사람들이 또 올거니까.. 괜찮아 너무 실망이나 걱정하지 말고 잠깐 생각의 시간을 가져보렴. 답장은 해주지 않아도 괜찮고 읽어주었다면 고맙고. 읽고 조금이라도 생각을 해볼 만한 여지가 있다면 더욱 고맙겠어 ㅎㅎ
13 이름없음 2019/04/29 04:34:46 ID : wla65hwIIE3 0
사랑해 스레주. 넌 사랑받을 자격있는아이야. 내가 아껴줄게 스레주도 스스로를 아껴주고 사랑해줘.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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