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9/04/29 03:15:33 ID : zbBcMqqnO7b 0
제목대로 나는 너희가 다 알고있을만한 한국 보이그룹 멤버 중한명의 동생이야 사건하나 터진적없고 순풍만풍한 그룹이고 또 우리 오빠도 그래 그런데 어느날 우리오빠가 나한테 전화해서 너무 힘들다고 했어 우리 오빠는 절때로 그런사람이 아니야 나약하지도 않고 그런데 너무힘들데 내가 그만두고 싶은 감정을 가지면 안되는 사람인게 너무 싫데 팬들의 기대가 이젠 무겁데 옛날엔 마냥 새로워보이고 행복했는데 이젠 무섭데 많은사람들이 올라가고싶은 높은곳에 있지만, 떨어질가봐 무섭고 남들이 원하는 자리라는 이유로 불평할 수 없는게 힘들데 우리오빠는 방송상의 이미지로는 환한 스타일이지만 사실은 그렇지않아 조용하고 책읽는거 좋아해 오빠를 만난지 좀됬는데 마지막 만난날에 나한테 데미안이라는 책이 좋다고 하더라 나는 그책을 읽어본상태고 내가 어느점이 좋냐고 그랬는데 자아를 찾아간다는걸 자기는는 할수 없어서 슬프데, 나는 분명 착한사람이 아닌데 선한세계의 사람으로 보여야 인정받는 사실도 힘들데 의미심장한 말이지만 그때부터 알았어 오빠가 힘들다는걸 그리고 그저께 오빠가 갑자기 우리집(오빠의본가)에 와서 자기방에 들어가더니 그냥 자 부모님도 놀라고 나도 놀라고 내가 문두드리고 들어가니까 불도 안키고 오빠가 침대에 누워서 울고있어 내가 왜쳐우냐고 했는데 자기를 욕하는 댓글을 봤데 그래서 무섭데 근데 사람들은 이걸 내가 감당해야만 하는거라고 당연시여기라고 한다고 그래서 힘들다면서 엉엉 울어대는거야 처음으로 나도 처음봤어 그렇게 엉엉우는거 내가 그래서 걍 울지말라하고 자라고하고 문닫고 나왔는데 매니저님한테 연락이 옴 오빠가 갑자기 연습실에서 연습하다 나가버렸다고 화장실간줄알았는데 없길래 계속 찾다가 오빠가 문자로 자기 본가 간다고 남겨놔서 알았데 내가 그래서 잘있으니까 걱정말라고 하고 그때가 11시정도였는데 새벽 4시에 스케쥴이 있어서 2시쯤에 데리러 가겠다고함 그래서 알겠다하고 오빠한테 말할라고 문열었는데 문이 잠겨있는거야 그래서 내가 문 계속두드리면서 문열라했지 아빠도 문부수려하고 그런데 안열리다가 갑자기 크게 우는소리가 나는거야 그러다 한 4분 지났나? 문이열렸는데 오빠 팔에서 피가 났음 그래서 엄마가 놀라서 응급상자 가져오고 지혈하고 병원가야한다고 그랬는데 안간데 그리고선 2시에 나가야한다면서(매니저님 문자봤나봄) 1시 반에 깨워달라하고 다시 들어가 나 솔직히 무서워 아이돌 그런거 지금 당장 때려치라고 하고싶음 그런데 그러면 안되잖아 내가 지금 뭘해줄수있지? 내 친구들은 우리 오빠가 유명아이돌인것도 몰라서 상담할수가 없어 도와줘 내가 뭘해줘야해 나 무서워 오빠가 그만아팠으면 좋겠어 부탁해
2 이름없음 2019/04/29 03:35:41 ID : cJTXta9AnRx 0
오빠가 얼마나 힘들지 이해해주고, 많이 걱정된다고, 오빠가 정말 소중하다고, 오빠가 무슨 선택을 하건 응원하겠다고 이야기해줘. 그저 아프고 괴로워하지 않았으면 한다고. 만약 오빠가 비난하는 댓글을 볼 때에는 가능하면 옆에 있어줘. 그리고 댓글 단 사람을 크게 욕해줘. 이런사람은 분명 부럽고 질투나서 그런걸거라고, 이런 댓글밖에 못다는 한심한 사람일거라고말야. 그렇게 계속 모습을 보여주다보면 오빠도 언젠가는 이 사람은 질투나서 그러는거야, 이런 댓글이나 다는 사람이야 받아들일수 있게될거야. 주변 몇명의 기대를 감당하는것도 어려운 일인데, 수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질투를 감당하는건 분명 정말 힘들고 무서운 일이겠지.. 그저 옆에서 보듬어주고 지지해줘. 감당하기 어려워하고 어쩔줄 몰라할때는 같이 고민을 나누고, 방법을 찾고, 할수 있다면 대처방법을 보여줘. 하지만 스레주도 분명 걱정되고 무섭고 힘들텐데 걱정되. 너무 무리하지는 마. 네가 건강해야 너도 다른 누군가도 지탱할수 있다는거 꼭 기억하고, 너 스스로도 꼭 챙겨야해.
레스 작성
고민상담 실시간
6레스자기혐오를 해소할 수 있는방법이 있을까? 131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04.29 0
2레스ㅋㅋ야, 너희들한테는 그렇게 안할거 같니? 88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04.29 0
5레스10살 차이나는연애 헤어지는게 맞는걸까? 193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04.29 0
2레스외로워 46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04.29 1
13레스나도 사랑받고싶다 75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04.29 0
2레스» 유명아이돌의 친여동생이야 237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04.29 0
5레스내일 시험인데 50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04.29 1
15레스괜찮냐고 한마디만 해줘 98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04.29 1
2레스내일 학교 가기 싫다 43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04.29 0
3레스3년동안 같은반하는데 인생조졌어 104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04.29 0
12레스내가 이상한 걸까...? 58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04.29 0
1레스내일 학교 가기 싫다 38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04.29 2
42레스오늘 강아지 사러 갈 건데 이름 추천 좀 673 Hit
고민상담 19.04.29 0
7레스친구고민 62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04.29 0
6레스못생겨서 고민이야... 127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04.29 0
30레스내 고등학교 생활은 그 아이들때문에 망했어 94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04.29 0
2레스첫째라서 속상한 점 쓰는 스레 43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04.29 0
2레스고민을 털어나도 날 타박하는 사람 밖에없는 것 같아 40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04.29 0
67레스누가 나 고민 좀 들어줘...학교 다니는 게 너무 힘들어 386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04.29 2
75레스혼잣말쩌는 하소연 479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04.29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