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꿈얘기 할래? (7)
2.학교괴담 알려줘 (11)
3.매일 밤마다 추운 바람과함께 찾아와 (22)
4.스레주 가입 어떻게 해 그고 하지마 (6)
5.물가에 혼자가지마... (20)
6.예전에 이상한 미용실에 갔다 라는 글쓴 스레인데 진짜이상한일이 생겼어 (90)
7.방에서 노래들림 ㅋㅋ 씨-즌 투! (212)
8.닭 가공육 아르바이트 (25)
9.내가 사는 집이 좀 이상한 것 같아. (29)
10.엥 미친 (15)
11.공중화장실 낙서에 ㄷ한건데 (95)
12.내가 겪은 가위+ 우리집 일화 (8)
13.며칠 전에 꾸었던 꿈 (46)
14.신천지 들어갔다가 겨우 나온 썰 푼다 (31)
15.우리 아파트 상가에 이상한 까페가 있어 (20)
16.얘들아 지영이사건 방송에 나왓데 (19)
17.괴담까진 아니지만 무서웠던 사건 (13)
18.헛것(?)을 자주봐 (3)
19.헐 잡담판에서 소름돋는거 봤어 (1)
20.당신이 죽었을 때의 경위 알려주는 스레 (211)
미용실 일이 한참 지나고 한달전쯤 ? 겪은 이야기야
막 처음으로 시작하는 독립이라서 막 설레기도하고 이제 그여자 부터 벗어난다는 기분도 들고 한창들떠 처음엔 집이 너무좋아서 1주일동안 집에서만 박혀서 안나간적도있어ㅓ
근데 여기는 아무도 날 모르고 1주일동안 집에서 안나가서 쓰레기도 많고 씻고 쓰레기좀 버리고 장이나봐서 들어와야지 하고
쓰레기를 들고 밖으로 나갔어 쓰레기를 버리고 주변 산책로도 걸어보고 마트에 가서 장도보고 고기를 꾸워먹을려고 고기를 사고 집에왔어
집에 와서 밥을먹으려고 준비를 하는데 머릿속에 갑자기 등 생각이 날씨도 좋은데 밖에서 구워먹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바로 다이렉트로 짐을싸고 오토바이를 타고 무작정 밖으로 나왔지
이리저리 다니다보니깐 사람들이 돗자리 펴고 피크닉을 즐기고 있는곳이 있더라고 그레서 오토바이르 세우고 짐을 챙겨 그쪽으로 걸어가 돗자리를펴고 좀 누웠어
그리고 한 2시간 정도 뒤에 눈이 떠졌어 딱 눈을 뜬 순간 그냥 나도모르게 주차장의 내 오토바이를 봤어
그래서 나는 뭐지 내가 뭐 잘못했나 주차장들어오다가 차랑 박은건가 아니면 저여자가 내오토바이를 박은거?? 라고 생각하면서 일어서서 내 오토바이쪽으로 갔어
오토바이 쪽으로 한참 가는데 그 여자가 그냥 다른쪽으로 가더라고 그래서 뭐지 큰일이 아닌가 싶어서 다시 돌아가 돗자리에 앉아 가스버너를 꺼내고 불판을 꺼내느데
이곳 관계자 같은 분이 뛰어오시더니 여기서 취사가 안된다는거야 그래서 마음속으로 시발 ㅈ 같네 나 여서 뭐한거냐 시간날리고 기름값날리고 개 ㅈ같네 하고
네 죄송합니다 라고말하고 일어서서 짐을 싸고 오토바이에 짐을 챙겼어
짐을 챙기고 오토바이 키를 꼽고 오토바이를 빼는순간 아까전에 그 창이넓은 모자를 쓴 여자가 언제왔는지 내 옆에 서서 말을거는거야
대뜸 이오토바이 당신껀가요?? 이러는거야 그래서 이게 뭔 개똥같은 ㄴ소리지 하고 네 제껀데 무슨 문제라도?? 하면서 여자얼굴을 봤는데 스카프를 두르고 모자에 가려져서 눈 밖에 안보였어
그러니깐 그 여자가 아 네 여기까지 오셨나봐요 ㅎㅎ 이러면서 눈웃음을 짓더니 휙 하고 돌아서 가는ㄴ거야
그데 그순간 내 머릿속에 그 미용실 여자가 생각나면서 시발시발 이거뭐지 그여잔가 하면서 뭔가 눈이 그여자랑 닮은거같기도 하고 무슨 이런저런 생각이 막드는거야
막 벙쪄서 어리바리 까고있는데 여자가 다시 내쪽으로 오고있는거야 그여자랑 눈이 마주치는 순간 아차 싶으며서 시동을 걸고 달렸어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서 친구들이랑 부모님한테 연락해서 말 해야겠다 하고 전화기를 찾는데 주머니에 오토바이 키 하나만 있고 아무것도 없는ㄴ거야 그래서
아 오토바이에 놔두고 왔네 에이씨 하고 내려가서 오토바이에 놔둔 짐을 챙겨서 집으로 올라왔어
그리고 고기는 상했겠지 하고 버려야겠다 하면서 고기를 넣어논 검은 봉지를 열고 고기가들어있는 분홍색 봉지를 꺼냈는데
그래서 그대로 밖에 던져버리고 부모님한테 전화를 했지 그러니깐 부모님이 바쁘셔서 못온다고 나보고 내려오라는거야
그러자 그 할머니 께서 말씀하시길 내가 이 동네 이집에서 장사한지가 몇십년인데 계속 나혼자였어 무슨소리야 이렇게 말씀ㅇㅇ을 하셧다느 거
미용실에 가니깐 그때 내가 도망쳐 나온 그대로 있더라고 안이안보이는 창문, 문이없고 천같은거로만 되어있는 문
그래서 내가 아니요 할머니 제가 저번에 여기와서 머리를 잘랐는데 그때 제 머리를 잘라주신분좀 만나고 싶어서 왔어요
그래서 아 내가 예민한건가 그냥 저모자가 유행하는건가 하고 좀 둥글둥글하게 살자 하고 기차를 탔어
시발 ㅈ 댔다 하고 모자를 눌러쓰고 마스크를 끼고 창문쪽커튼을 머리뒤로 해서 얼굴을 덮고 창문 바깥만 보고갔어
한참 가다가 다다음역이면 내려야되는데 저 여자가 있으면 어쩌지 하는 마음에 확인해봐야지 하고 커튼을 옆으로 걷어서 묶고 창문에 비친 내얼굴을 보면서 마스크를 만지는 ㄴ순간
그순간 그 년이 웃는 거야 그리고 이번역에서 내옆의 남자가 내렸어 그년을 계속 날 보고있고 내옆에 남자가 내리면 내옆으로 오는 건 아니겠지 라고 생각하는순간
그여자가 일어서는거야 그래서 시발 ㅈ 댓따 하고 얼른 일어서서 화장실에 들어갔어
화장실에서 경찰에 신고해야하나 하면서 고민하다가 내가 내릴역까지 왔어 내가 화장실에서 나오니깐 이번역에 내릴 사람들이 줄서있더라고 그래서 자연스럽게 끼어들어서
줄을 서고있는데 누가 내 가방을 당기는거야
그래서 뭐에 걸렸나 하고 뒤돌아서 가방에 달린 뱃지?? 같은ㄴ거 달아논거 봤는데 그 시8년이 가위로 내가방에 달린 ㅈ 만한 인형을 가위로 자를려고하고 있는거야 너무 무서운데 뭐하냐ㅑ고 소리지르고 싶은데 너무겁먹어서 아무말도 안나오고 그래서 그냥 가방을 앞으로 돌려메고
앞사람 뒤통수만 바라보고 있다가 도착해서 내리는는 순간 그 가위든 미친년이 내 귀에 다가 머리가 많이 자랐네 ?? 또 자르러와야겠다 이지랄하더니 싱긋웃고 다시 기차에 타고 창문으로 날보면서 웃으면서 기차가 출발했어
그 미친년이 이번에 내가 사는곳까지 알아낼까봐 나 지금 여기에 혼자와있고 아는사람도 없는데 진짜 무서워서 오토바이 맨날 다른주차장에 숨기고 밖엘 잘 안나가
나 너무 ㅈ같은거에 걸려버린거같아
신고했는데 흔적도 없으면 스레주는 미친놈이 되고 그럼 현실적으로 지인들이 아무도 믿어주지 않잖아
친구들한테 도와달라 해봐.. 아님 그냥 신고해 스토킹이야 그거.. 귀신은 아닌것 같은데.. 친구들도 봤잖아
스레주ㅜㅜㅜ조금 힘들겠지만 아는 친구 엄청 불러다가 잠입시켜놓고 그아줌마 오면 다 달려들어서 잡은다음에 경찰 올때까지 붙잡고있어ㅜㅜ 신출귀몰이야 무슨ㅜㅠ
뭐가 다 끝나? 스레주 너 무슨 일 있지?
전 스레에도 갱신하지 말아달라고 하고
갑자기 잊어달라 그러고.
혹시 너 스레주 맞아??
나 스레맞아 거짓말할 이유도 없고
지금은 진짜 괜찮아
무당집도 다니고있고 그 여자가 따라다닌 이유도 알았고
못 본지도2달은 된거같아 무튼
걱정해줘서 고맙고 나중에 또 쓸거리가있으면
여기 찾아올게 다들 고마워.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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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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