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쓰고 싶은 문장을 적어둘거야 (11)
2.두 마리의 금붕어 (57)
3.소설 설정(미완성) (20)
4.누구나 올리는 의식의 흐름스레..... (11)
5.누군가 글을 올리면 다른 사람이 다듬어 주는 스레 (1)
6.글을 쓸 때의 고충 (14)
7.연습 / 평가해주라 ㅠ-ㅠ (75)
8.주제 정해서 혼자서 써보는 글. (2)
9.킹메이커 (7)
10.아무글이나 끄적이는 스래 (4)
11.평소 잘 안 쓰는 어휘도 써봐야 글이 아름다워진다! (9)
12.시마다 소지의 미타라이 기요시같은 섹시한 캐릭터 갖고 싶다. (2)
13.소설 쓰려는데 일제강점기 아니면 6.25 전쟁 중에 골라 줘ㅠㅜ (10)
14.좀비재난물 창작소설 ep1 (6)
15.소설 쓸 때 주의할 점들 공유하자 (14)
16.내가 구상중인 소설 관련해서 묻고 싶은게 몇개 있어 (8)
17.하우스 오브 뎀네이션 (4)
18.적는 것만으로도 글이 늘까요. (17)
19.폐인인 제가 묶여있는 여자를 구해줬더니 일상이 변했습니다 (13)
20.의식의 흐름 스레 (12)
나부터 말하자면
처음 : 끝까지 써서 완결하는 게 어려웠음.
첫 완결 직후 : 완결까지 힘 안 빠지고 적절히 밸런스 분배하는 게 힘들었음. 귀찮아서 대충 썼다가 마지막 퇴고 거쳐서 다 지워 버린 후반부가 한두 개가 아니었음.
두 번째 연재 : 고치고 고쳐도 앞뒤가 다른 설정 오류 때매 진절머리가 남. 문학이다 보니 극적인 표현을 위해 과장할 때도 있는데 그럼 뒤에 가서 갑자기 인물을 이중인격자로 만들어 버리게 됨.
지금 : 하 설정 먼저 잡아 놓고 쓸걸 ㅅㅂ
맞아 ㅎㅎㅎㅎ 다 맞는 말이야... 너무 힘들어.... 완결내기.........
전에 원숭이손이라는 단편소설 각색했는데, 단편이라도 완결내니까 너무 기쁘더라... ㅠㅠ
맞아...ㅠㅠ 처음 줄거리 설정하고 이것저것 생각할 때는 완벽하게 끝낼 것 같았는데
쓰다보면 힘빠져서 중간에 대충 쓰고 중요장면만 쓰고싶은 마음이 한가득해...
아 제일 힘든 점이 그거 같아
쓰고자 하는 내용은 있는데 막상 문장을 쓰다보면 흐름이 이상해서 신경 쓰이는 거
나는 미사어구 많은 수려한 문장을 쓰고 싶은 게 아니고 술술 잘 읽히고 호흡이 잘 맞아떨어지는? 그런 문장을 쓰고 싶은 건데 이게 안 돼 ㅠㅠ
예를 들어 난 소설 첫 문단을
평소와 다름 없는 날이었다. 오늘도 늦잠을 잔 A는 서둘러 집을 나왔다.
이런 식으로 좀 간결하고 쉽게 읽히도록 쓰고 싶은데
막상 필요한 정보를 담다보면 첫문단부터 호흡이 길어지고
첫문단이 그러면 문단도 그럴 수 밖에 없고 어떻게든 끊어서 간결하게 쓰려고 하면 그건 그것대로 뭔가 어설프고 자꾸 비슷한 어휘만 갖다 쓰게 돼서 힘들어
내 문체 자체가 가독성 엄청 떨어질 정도로 긴 스타일은 아니긴 한데, 내가 원하는 호흡이 아니야 아무튼 ㅠㅠ
와중에 어감이 좀 이상하게 느껴지는 단어도 쓰기 싫고 막...... ㅋㅋㅋ 초보 주제에 따지는 게 많으니 총체적 난국이다 정말 ㅠㅠ
문장의 필수성분만 넣고 나머지는 다 빼보려고 노력해봐 난 이렇게 하니까 간결해지던뎅
오히려 나는 길게 늘여쓰는 걸 못하겠음...ㅋㅋㅋㅋㅋ
여러 스레에 올렸지만 길게 쓰는 법은 직접 제시를 간접 제시로 바꾸면 돼
나는 슬펐다 -> 눈썹이 파르르 떨렸다. 눈가에 닭똥 같은 눈물이 맺히더니 이윽고 턱선을 따라 흘러내렸다.
난 첫문장은 항상 간결하게 쓰게되던데. 괜히 거창하게 썼다가 첫문장만 번드르르하게 될거 같아서.
그리고 그냥 떠오르는 소재로 쓰면 도입부랑 중반부까지는 얼추 써지는데 결말부가 좀 막막함.
아니 그런 거 말고 음.... 뭐라고 해야 하나 그저 문장의 구조나 형태를 바꾸는 것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그런 길이(??)가 문제라고 해야 하나... 이게 무슨 소리지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순간적인 시간을 길게 표현해야 할 때, 영원처럼 느껴지는 찰나의 순간을 어떻게 써야 하나 막막해.. 상상력이 부족한 것 같음ㅋㅋㅋㅋㅠㅠㅠ
글쎄? 독자들 입장을 생각해 본다면 일부러 전개 속도를 늦추는 일은 별로 없을 것 같은데.... 아무래도 상황이 고조되거나 슬프더라도 같은 소리로 한 문단, 두 문단 길게 늘여 쓰면 좀 지루하고 답답해져서. 그냥 '억겁의 시간이 흐른 듯했다'는 어때
쓰고 싶었던 장면 사이사이에 어떤 흐름으로 써야 할지 막막한 거 ㅠ 어떻게 해야 억지스럽지 않고 자연스럽게 내가 원하는 장면으로 넘어갈 수 있을지 모르겠어. 등장인물 행동 같은 것도 자꾸 막연하게만 떠오르고 구체화가 안 된다 ㅠㅠ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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𝑳𝒊𝒇𝒆 𝒊𝒔 𝒍𝒊𝒌𝒆 𝒂 𝒕𝒂𝒏𝒈𝒐🥀
충격주의)5년 전 열화같은 반응을 받았던 그 소설 다시 올려본다.
너는 유리처럼 웃었다
우울증에 걸린 소녀는 여행을 떠납니다 (우울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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