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Skxnsj 2019/06/01 05:52:43 ID : Qq6o1DxXusk 3
나한테는 정말 무서웠던일인데 너희한테는 안무서울수도 있어!! 이건 내가 중1인가 중2때 겪은일인데 겨울이였어 내가 7년정도 동안 똑같은 피아노 학원을 다녔었는데 거기가 약간 가정집 같은곳이였어 오래다니다 보니깐 쌤들이랑도 정말친하고 잘 챙겨주셨었어 겨울에 따뜻한곳에 있으면 추운곳으로 다시 가고싶지 않잖아 막 나른해지고 그래서 가끔 피아노학원에서 오랫동안 뻐기고 그랬는데 너무 깜깜해져서 집으로 돌아왔지 그리고 겨울은 금방 깜깜해지잖아?
2 이름없음 2019/06/01 05:54:50 ID : Qq6o1DxXusk 0
혹시 보고있으면 말좀 해줘 갑자기 말하고 싶어서 쓰는거야!!
3 이름없음 2019/06/01 05:56:48 ID : ii5TTQskq3U 0
보고있어
4 이름없음 2019/06/01 05:56:57 ID : Qq6o1DxXusk 0
몇시에 학원에서 나왔는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깜깜했었어 학원이 집이랑 가까워 걸어서 15분 20분 정도 걸리거든
5 이름없음 2019/06/01 05:57:53 ID : ii5TTQskq3U 0
웅 쭉 말해줘 보고있어
6 이름없음 2019/06/01 06:00:47 ID : Qq6o1DxXusk 0
아무튼 그래서 집앞에 도착을 했는데 우리집이 주택이거든? 그 주택인데 층 여러개 있고 월세주는 그런집이야 3층은 우리집이고 나머지는 숙박 비슷한걸 했어 집 안에서 불 키면 밖에서 그 집이 불이 켜져있는지 꺼져있는지 알 수 있잖아
7 이름없음 2019/06/01 06:01:32 ID : 84Glg2HBfe1 0
ㅂㄱㅇㅇ
8 이름없음 2019/06/01 06:02:12 ID : Qq6o1DxXusk 0
밖에서 확인해 보니깐 불이 꺼져있더라고 집앞에 아빠차도 없고 엄마차는 있는데 불이 꺼져있으니깐 집에는 당연히 아무도 없다고 생각했었지 그때는 손님들도 아무도 없었어ㅜㅜ
9 이름없음 2019/06/01 06:03:42 ID : Qq6o1DxXusk 0
근데 그날따라 집애 들어가기가 너무 무서운거야 왜 그런날 있잖아 막 항상 가던곳이여도 가끔 아 오늘은 가면 안되겠다 이런 느낌 딱 그느낌이였어 그래서 집 앞에서 10분은 고민했어 집 앞애있는 공원에 갈지 아니면 그냥 집에 들어갈지
10 이름없음 2019/06/01 06:05:13 ID : Qq6o1DxXusk 0
좀 느린거 이해해줘!! 폰이 구려서 타자가 잘 안쳐져ㅜㅜ
11 이름없음 2019/06/01 06:05:23 ID : ii5TTQskq3U 0
웅 천천히 해
12 이름없음 2019/06/01 06:07:33 ID : Qq6o1DxXusk 0
내가 여렸을때 집 혼자 있기 무서워서 공원에 있었던 적이 있는데 그때 이상한 아저씨가 계속 따라왔었거든??그때 그일때문에 아빠한테 혼난적이 있어서 그냥 집에 들어가자 하고 친구들한테 전화를 걸었었어 근데 아무도 안받는거야 전화를
13 이름없음 2019/06/01 06:11:32 ID : Qq6o1DxXusk 0
그래도 다행히 마지막으로 전화건애가 받아서 집에 혼자들어가기 무섭다고 전화좀 해달라고했지 그래서 전화하면저 3층까지 올라가는데 집 현관문이 활짝 열려있는거야 오빠가 빨리온건지 도둑이 든건지 불안했어 원래 그러면 집에 안들어가고 밖으로 나가잖아? 근데 집으로 그냥 들어갔어 들어가면서 확인할려고 오빠를 불렀는데 아무대답도 없는거야
14 이름없음 2019/06/01 06:13:49 ID : Qq6o1DxXusk 0
그래서 존나 태연한척 없나보네~ 라고 말하면서 내 방으로 들어갔어 내 방이 현관문 열자마자 바로 있거든? 내가 그림으로 보여줄게
15 이름없음 2019/06/01 06:27:36 ID : Qq6o1DxXusk 0
집 구조야 이거 그리느라 오래걸렸엉 미안
집 구조야 이거 그리느라 오래걸렸엉 미안
16 이름없음 2019/06/01 06:29:31 ID : Qq6o1DxXusk 0
집에 나 혼자면 항상 집 불 다 켜놓고 있는데 직감적으로 부엌쪽으로 가면 안되겠다 이런 생각이 드는거야 그래서 다른 불은 못키고 내방불 만 키고 내방으로 들어갔지 왜그랬는지 모르지만 방문도 안닫았었어
17 이름없음 2019/06/01 06:32:07 ID : Qq6o1DxXusk 0
읽는사람 있으면 수시로 알려줬음 좋겠어! 읽는사람 있을때만 쓸려구
18 이름없음 2019/06/01 06:33:10 ID : txTPbdvbg5b 0
ㅂㄱㅇㅇ
19 이름없음 2019/06/01 06:33:41 ID : txTPbdvbg5b 0
일찍 일어나셨네요
20 이름없음 2019/06/01 06:35:14 ID : txTPbdvbg5b 0
ㅂㄱㅇㅇ
21 이름없음 2019/06/01 06:36:12 ID : Qq6o1DxXusk 0
난 무서우니깐 친구랑전화하고 있었는데 (아까 집 앞에서 전화 건 친구 ) 걔가 자기 밥먹어야한다고 끊으라는거야 난 진짜 끊지말라고 애원하다 싶이 했는데 너무 그러면 집에 진짜 누가 있다면 그소리 듣고 내가 자기가 여기있는걸 안다고 생각할 수 도 있잖아 그래서 결국 끊었어 다른애들한테 전화걸었는데 다 안받았어
22 이름없음 2019/06/01 06:36:48 ID : Qq6o1DxXusk 0
걔가 밥먹어야 한다고 했던거 보니깐 엄청 늦은 저녁은 아니였던거 같아
23 이름없음 2019/06/01 06:37:15 ID : Qq6o1DxXusk 0
지금은 외국에 있어서 쓸 수 있어요!!
24 이름없음 2019/06/01 06:37:57 ID : tcpVgjeFa9w 0
ㅂㄱㅇㅇ
25 이름없음 2019/06/01 06:41:08 ID : Qq6o1DxXusk 0
아무튼 전화가 되는애들이 없으니깐 게임 소리를 젤 크게 틀어놓고 게임노래 따라 불렀어 노래부르면 약간 나만의 난 너 있는거 몰라 라는 신호였어
26 이름없음 2019/06/01 06:42:40 ID : Qq6o1DxXusk 0
그렇게 노래를 부르다가 지쳐서 노래를 줄였거든?근데 갑자기 걸어가는 소리가 들리는거야 그 맨발바닥인데 발바닥에 땀나면 바닥이락 달라붙는 소리 있잖아 알아??
27 이름없음 2019/06/01 06:42:53 ID : Qq6o1DxXusk 0
쩌억쩌적 거리는 소리
28 이름없음 2019/06/01 06:44:19 ID : Dy0oGq6pdU3 0
얼마나 지난 이야기인거지? 그땐 어릴때니까 이해는 간다 지금 나의 사고방식이라면 들어서는순간 쎄햇다면 나왔다 바로 ㄷㄷ
29 이름없음 2019/06/01 06:44:24 ID : y1wla8nU46n 0
ㅂㄱㅇㅇ
30 이름없음 2019/06/01 06:46:25 ID : txTPbdvbg5b 0
저도 외국인데 ㅎㅎ 보고있어요 ^^
31 이름없음 2019/06/01 06:46:34 ID : Qq6o1DxXusk 0
나도 왜그랬는지 모르겠어 대체ㅠㅠ 오래된건 아니지만 몇년 지난얘기야
32 이름없음 2019/06/01 06:47:38 ID : txTPbdvbg5b 0
진짜 무서웟겠다..ㄷㄷ
33 이름없음 2019/06/01 06:48:29 ID : Qq6o1DxXusk 0
그 소리를 듣는 순간 진짜 뇌가 정지되는 느낌?? 심장 떨어지는 느낌이였어 내가 잘못들은건가 싶기도 했지만 그때부터 훨씬 더 불안해지더라고
34 이름없음 2019/06/01 06:50:24 ID : Qq6o1DxXusk 0
근데 이소리가 한발자국가고 1분 2분쯤 있다가 또 한발자국 가고 그런느낌이였어 발바닥 달라붙는 소리가 진짜 조심히 가는느낌?나한테 들키고 싶지 않았나봐 살금살금 가는거 있잖아
35 이름없음 2019/06/01 06:53:01 ID : Qq6o1DxXusk 0
아 그리고 아까 이말 안했는데 처음에 부엌쪽 가면 안될거 같다고 했을때 쯤에 그냥 방으로 들어왔다고 했잖아 그때 부엌에서 달그락 거리는 소리가 났었어
36 이름없음 2019/06/01 06:53:20 ID : 2ILdPh84MoY 0
ㅂㄱㅇㅇ
37 이름없음 2019/06/01 06:57:10 ID : Qq6o1DxXusk 0
그래서 내가 미친듯이 엄마한테 문자를 했지 집에 누가 있는거 같다고 정말 50통은 넘게 문자를 했었어 그래도 엄마한테 답장이 안오는거야 그래서 아빠한테 했어 아빠는 바로 연락을 받더라고
38 이름없음 2019/06/01 06:58:01 ID : Qq6o1DxXusk 0
아빠가 경찰이라 바로 경찰 불러주고 몇가지 물어보고 그랬었어 그리고 얼마 안지나서 엄마한테도 연락이 왔고
39 이름없음 2019/06/01 06:58:55 ID : Qq6o1DxXusk 0
아 그리고 엄마랑 아빠한테는 전화하지 말라고 했었어 그럼 눈치챌까봐 문자로만 하라고 했지
40 이름없음 2019/06/01 07:00:09 ID : tcpVgjeFa9w 0
ㅂㄱㅇㅇ
41 이름없음 2019/06/01 07:00:23 ID : Qq6o1DxXusk 0
아 쓰는데도 손떨리네ㅋㅋㅋㅋ 암튼 그렇개 아빠가 계속 문자 해주고 그러고 있는 상태인데 내가 아까 말했지 소리로 어느정도 누가 어디있는지 가늠할 수 있다고
42 이름없음 2019/06/01 07:01:30 ID : Qq6o1DxXusk 0
내 방 앞쯤에서 발자국소리가 멈춘거야
43 이름없음 2019/06/01 07:03:54 ID : txTPbdvbg5b 0
헐... 그래서..? ㅠㅠ
44 이름없음 2019/06/01 07:04:20 ID : Qq6o1DxXusk 0
그래서 진짜 미친듯이 무서웠어 내가 아까 보낸 우리집 구조에 내방 창고 있다고 핬잖아 그쪽에 창문있었거든? 그냥 뛰어 내릴까도 생각했어 잘만 뛰어내리면 벼에 금가거나 부러지는 걸로 끝날거 같았거든
45 이름없음 2019/06/01 07:05:34 ID : Qq6o1DxXusk 0
그땐 진짜 너무 무서워서 뼈 부러지는것 쯤이야 하나도 안무서웠어 그래서 뛰어 내릴까 고민하고있는데
46 이름없음 2019/06/01 07:05:40 ID : txTPbdvbg5b 0
헐...
47 이름없음 2019/06/01 07:06:05 ID : Qq6o1DxXusk 0
너네 중문 알아?? 현관문있고 신발장 있고 중문있고 중문 옆으로 밀면 집인거
48 이름없음 2019/06/01 07:06:58 ID : Qq6o1DxXusk 0
내방 앞에 몇분이나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체감 30분은 있는거같았어 물론 무서워서 그렇게 느껴졌겠지
49 이름없음 2019/06/01 07:07:10 ID : tcpVgjeFa9w 0
웅 중문 알어
50 이름없음 2019/06/01 07:08:02 ID : Qq6o1DxXusk 0
그 중문을 옆으로 열려면 바닥이랑 위가 있잖아 아 내가 설명해도 뭔말인지 모르겠다
51 이름없음 2019/06/01 07:08:06 ID : txTPbdvbg5b 0
ㄷㄷ 소름 돋아. 트라우마(?) 남았겠다..
52 이름없음 2019/06/01 07:09:20 ID : Dy0oGq6pdU3 0
머리에 그러져 개무섭..바닥이랑 위? 문지방??
53 ㄹㅁㅈㅇ 2019/06/01 07:09:56 ID : txTPbdvbg5b 0
쓰거 있는중이야?
54 이름없음 2019/06/01 07:10:26 ID : Qq6o1DxXusk 0
아 맞아 문지방
55 이름없음 2019/06/01 07:10:46 ID : Qq6o1DxXusk 0
응응
56 이름없음 2019/06/01 07:11:05 ID : tcpVgjeFa9w 0
웅웅
57 이름없음 2019/06/01 07:13:12 ID : Qq6o1DxXusk 0
그 중문 밟는 소리가 들렸어 밟으면 끼이이익 소리가 나거든? 그소리가 진짜 선명하게 들었어 그러다가 신발장쪽에서 뒤적거리는 소리가 나더니 그뒤로는 소리가 안났어
58 이름없음 2019/06/01 07:14:58 ID : txTPbdvbg5b 0
간거야?
59 이름없음 2019/06/01 07:14:59 ID : Qq6o1DxXusk 0
그 뒤로 2분쯤? 후에 엄마가 내이름을 부르면서 엄청 뛰어 올라오는거야 난 엄마 목소리 듣자마자 힘풀려서 엄청 오열하고 바로 그 뒤로 경찰이 왔어 그리고 1분쯤 후에 다른경찰들이 왔고
60 이름없음 2019/06/01 07:16:38 ID : tcpVgjeFa9w 0
와 무서웠겠다,., 범인은 잡은거야?
61 이름없음 2019/06/01 07:17:19 ID : Qq6o1DxXusk 0
경찰분들이 우리집 지하부터 옥탑까지 두번이나 봤는데 아무도 없다는거야 그리고 프레쉬?? 그걸로 우리집 바닥 비췄는데 발바닥 자국이 없데
62 이름없음 2019/06/01 07:18:22 ID : Qq6o1DxXusk 0
근데 그게 신발을 신어야지만 소리가 나는걸로 알고있거든? 아님말고
63 이름없음 2019/06/01 07:18:56 ID : Qq6o1DxXusk 0
그 뒤로 경찰분들이 순찰같은고 강화하신더 하고 들어가셨어
64 이름없음 2019/06/01 07:18:59 ID : tcpVgjeFa9w 0
와 그럼 뭐였던거지??
65 이름없음 2019/06/01 07:19:34 ID : Qq6o1DxXusk 0
그러고 몇 주후에 집에 혼자 있을땨 누가 노어락을 닫았다 열었다 라더라고
66 이름없음 2019/06/01 07:20:44 ID : tcpVgjeFa9w 0
그 범인이였을까..
67 이름없음 2019/06/01 07:20:58 ID : Qq6o1DxXusk 0
그때 닫았다 열었다 한사람이 그때 우리집에 있던사람일까? 사실 그때 진짜 사람이 있었는지 내가 너무 무서워서 예민했던건지 모르겠어 그래도 소리는 정말 확실하게 들었는대 말이야
68 이름없음 2019/06/01 07:22:06 ID : tcpVgjeFa9w 0
문이 활짝 열려있었다는건 문을 안닫고 나간소리지? 충분히 누가 들어올 가능성은 많지
69 이름없음 2019/06/01 07:24:06 ID : Qq6o1DxXusk 0
모르겠어 그사람이 비번을 치고 온건지 근데 도어락을 닫아써 열었다만 했으니깐 열어놨을때 들어오지 않았을까 그리고 열어놨다 해도 누가 들어왔다면 그것도 무섭다 누가 우리집 담을 넘은거잖아ㅜㅜ
70 이름없음 2019/06/01 07:24:55 ID : Qq6o1DxXusk 0
그뒤로는 집에 혼자있기가 좀 힘들어 한동안은 혼자 못있었는디 그래도 지금은 그나마 나아
71 이름없음 2019/06/01 07:25:20 ID : tcpVgjeFa9w 0
혹시 뭐 털린건 없었어?
72 이름없음 2019/06/01 07:25:44 ID : Qq6o1DxXusk 0
너네들도 문단속 잘해ㅜㅜ 집에 누가 있을지도 모르잖아ㅜㅜㅠ
73 이름없음 2019/06/01 07:26:20 ID : Qq6o1DxXusk 0
응 털린건 아무것도 없었어 뒤지거나 한 흔적도 없었고
74 이름없음 2019/06/01 07:27:10 ID : Dy0oGq6pdU3 0
문단속 기본이지.. 도둑도 아니라면 도대체 정체가 뭐지. 막 털려할때 스레주가 들어와서 몰래 나간건가 아무리 예민해도 그런 촉은 햇갈릴수 없다고 보는 1인
75 이름없음 2019/06/01 07:27:28 ID : tcpVgjeFa9w 0
와 트라우마 생겼겠다,, 앞으론 그런 일 없도록 조심해
76 이름없음 2019/06/01 07:28:05 ID : Qq6o1DxXusk 0
그 일 뒤로 우리집 도어락비번도 수시로 바꾸고 집 대문도 열쇠로 여는거였는데 도어락으로 바꿨어 집계단에 cctv도 달고
77 이름없음 2019/06/01 07:28:35 ID : Qq6o1DxXusk 0
응 고마워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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