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9/06/02 21:28:05 ID : MlDzdVaoNs9 1
성폭력을 당했어.. 주작 그런거 아니야.. 주작이라고 하거나 심한말 할 사람은 그냥 지나가 줬으면 좋겠어... 일단 나는 오빠가 둘 있는데 큰오빠는5살 작은오빠는4살 차이야.. 초1때 부터 그랬으니까 8년?9년?전이네. 첫 시작은 그랬어, 내가 초등학교 1학년때 엄마 아빠가 같은 모임 다니셨는데 저녁모임 나가셔서 안계실때 큰오빠가 안방 침대에 누워보라고 했어. 그리고 내 치마를 걷어서 그곳을 만졌어...작은오빠는 좀 머뭇거렸는데 큰오빠가 뭐라했고(뭐라했는지는 기억안나..그냥 다그치듯 말했던것 같아.)작은 오빠도 손댔어..둘이서 막 어떻게 생겼는지 보고 만져보고.... 그리고 얼마있다가 큰오빠가 아까일은 엄마 아빠에게 절대 말하면 안된다고 했어... 그땐 뭔지도 모르고 끄덕였어.. 그러는게 아니었는데..
2 이름없음 2019/06/02 21:42:55 ID : dDs4KY4K1Cl 0
지금이라도말해 늦지않았음 손목아지 자르던가해야지
3 이름없음 2019/06/02 21:50:34 ID : 9a03B9binU7 0
당장 말해 당장 당장
4 이름없음 2019/06/02 21:50:51 ID : 9a03B9binU7 0
그거 크면 더 문제된다 ;;;; 당장 말해 얼릉
5 이름없음 2019/06/02 21:51:43 ID : bdA6pdTU2Fe 0
어떻게 와 와 황당하고 기가 차네 정말.... ... 부모님한테 말씀드려... ... 오빠들이 나한테 그랬었고, 그 일로 인해서 지금 내 심정은 어떠하다 오빠들은 잊었을 지도 모르지만 나는 잊지 못한다 다라고 꼭 말씀 드려 솔직히 신고해서 감방에 넣으라고 하고 싶지만 증거도 없고 스레주 마음이 불편할까봐.... ... 적어도 관련 일로 상담은 받아봤으면 좋겠어 그리고 말 안 한건 스레주 잘못 절대로 아니니까 자책 하지도 말고 후회 하지도 말았으면 좋겠어ㅠㅠ 친오빠가 그것도 5살이나 많은 오빠가 말하지 말라고 하면 어린 애가 어떻게 말해 못 말하지 나 같아도 못 말해
6 이름없음 2019/06/02 22:03:16 ID : MlDzdVaoNs9 0
스레주야...그후로는 작은오빤 안그러고 큰오빠는 몇번이나 더 그랬어. 몇번 반복 되니까 나까지 죄지은것 같더라.. 그래서 부모님께 말하지 못햇ㄹ어 말하면 집에서 쫒겨날것같았고 내 잘못인줄 알았지...초5때 특히 더 심했는데 심지어 내손으로 오빠걸 만지라고 했어...그땐 이제 나쁜건지 아니까 이런저런 이유대면서 피했는데 내가 자고있을때 방에와서 오빠가 내손을 자기 그거에 가져다 댔어..
7 이름없음 2019/06/02 22:08:29 ID : MlDzdVaoNs9 0
다행이라 해야할지... 그후에 부모님이 이혼하셔서 따로살았어.. 난 엄마 따라오고 오빠들은 아빠쪽으로. 엄마와 새아빠 사이에 동생도 생겼구... 그런데 1,2달에 한번씩 친아빠 보러가는날이 있었는데 갈때마다 오빠가 반복해서.. 오빠는 싫지만 아빠는 보고싶어서 안간다고 할 수도 없었어.. 아빠는 그런걸 모르니까 계속 오빠방에서 자라고 했지.. 큰오빠 작은오빠 방이 따로 있었는데 항상 큰오빠가 제방에서 재울게요. 했어
8 이름없음 2019/06/02 22:32:36 ID : bdA6pdTU2Fe 0
나 같아도 스레주 같은 마음 들 것 같아 나는 다른 일 이었지만 분명 내 잘못이 아니었음에도 점차 내 잘못이라고 생각을 했던 적이 있거든 스레주처럼 말이야 그런데 스레주가 잘못 한 거 절대로 아니고 오빠가 진짜 나쁜 사람 이니까ㅠㅠ 다음 번에 갈 때는 차라리 오빠들을 둘 중에 조금 이라도 더 큰 방에서 둘이 같이 자라고 하고 스레주는 남은 방에서 문 잠그고 자 오빠들이 싫다 하면 오빠들은 다 컸고 나도 나름 다 컸는데 그럼 같이 자냐고 뭐라고 해 오빠들도 양심이 있으면 같이 자자 안하겠지.. ..그리고 스레주가 말씀 드린단 게 정말 힘들 거란 건 알지만 우리한테 말해준 것 처럼 아빠, 엄마께 꼭 말씀 드려서 해결 했으면 좋겠어...가급적이면 오빠들한테는 직접적으로 말하지 말고... ... 오빠들이 스레주한테 되려 큰 소리 낼까봐 그래서 스레주가 맘 크게 상할까봐 걱정 돼ㅠㅠ
9 이름없음 2019/06/02 23:53:45 ID : cpO5XxXyY5X 0
미친;;;;;;;;;;;;;;;;;;;;;;;;;;;;;;;;;;;;;;;;;;;;;;;;;
10 이름없음 2019/06/03 00:28:33 ID : lzO3xClzVhy 0
➖ 삭제된 레스입니다
11 이름없음 2019/06/03 01:43:01 ID : Y1a62HxveJR 0
미쳤냐;
12 이름없음 2019/06/03 02:11:27 ID : dDs4KY4K1Cl 0
또라이가?
13 이름없음 2019/06/03 05:50:26 ID : yK3TQnxDs4K 0
혼자 아들 둘 키우는 스레주 아버지 때문에 말할 수도 없고 상황이 참; 작은 오빠한테 도움 요청하고 싶어도 스레주는 트라우마 비슷한 것 때문에 상종도 하시 싫겠지...? 어떡하냐 진짜...
14 이름없음 2019/06/03 23:22:28 ID : k9zaq2E9utv 0
그거 숨기고 말 안하면 진짜안돼;; 가족이니까! 이게 아니야; 8~9년전이라고 쪼잔하게 그러냐고하면 내 그곳만진주제에 닥치라고해
15 이름없음 2019/06/06 13:35:48 ID : MlDzdVaoNs9 0
스레주야 이렇게 응원받을줄 몰랐어 정말 고마워 지금껏 내잘못이라 생각하고 힘들었는데....큰오빠는 얼마전에 군대갔어 작은오빤 이번년도부터 대학가서 서울에 혼자살아.. 아직 말하진 않았지만 혹시 그런일이 뚀 생기면 레스달린것처럼 잘 해낼게 정말로 고마워 다행히 아빠보러갈땐 평화로울 예정이야. 조만간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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