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9/06/28 13:14:30 ID : XBvzRwts9un 0
제목 그대로야 보는사람 잇으면 밥먹고와서 다시쓸게
2 이름없음 2019/06/28 13:34:06 ID : O9y0oK1A7xS 0
보고있어!!
3 이름없음 2019/06/28 13:57:07 ID : XBvzRwts9un 0
웅 고마워 오늘 새벽일인데 지금은 너무 무서워서 그냥 이불속에 쳐박혀잇어. 내가 평소에 가위를 진짜 안눌려. 살면서 한두번 눌려봣을까 말까인데 오늘은 진짜 이상한 가위를 눌린것 같아.
4 이름없음 2019/06/28 14:01:41 ID : XBvzRwts9un 0
나는 대학생이고 이미 종강한 상태여서 방학에 그냥 동기들끼리 하기로 한 프로젝트 때문에 컴퓨터 만지작거리다가 새벽2시쯤 졸려서 그냥 내방침대에 누웟어. 근데 너무 더운거야. 막상 아무도 없는 마루에 새벽에 나가니까 은근 무서워서 우리집 반려견인 말랑이를 안고 마루에 갓어. 말랑이는 부모님방에서 자거든. 그렇게 그냥 마루 바닥 한가운데에 엄청얇은 이불을 깔고 누웟는데
5 이름없음 2019/06/28 14:04:58 ID : XBvzRwts9un 0
시원시원하고 또 말랑이가 옆에 누워잇으니까 무서운것도 없어지는거야. 그래서 잠을 잘잘수잇겟다 싶엇지. 근데 이상하게 10분정도 자고 깻어. 시간보니까 2시40분쯤이엿던것 같애. 옆에 보니까 내 배게 옆에서 자던 말랑이는 다시 부모님방에 간것 같앗고 부모님방이랑 현관문을 제외한 집안에 방문이 다 열려잇더라.
6 이름없음 2019/06/28 14:08:16 ID : amtumtArz9i 0
ㅂㄱㅇㅇ
7 이름없음 2019/06/28 14:08:49 ID : XBvzRwts9un 0
내가 더워서 내방 창문열어놓고 내방문을 연거는 확실히 기억해. 근데 우리집 현관문에는 문이 하나 더 잇단말이야. 마루랑 신발장이랑 신발신는곳사이에. 거기 문은 오른쪽으로 드르륵하고열어야 열리는데 왼쪽으로 열려잇어서 문이 이상하게 열려잇는거야. 심지어 동생은 친구집에서 잔다고 없고 해서 집에는 반려견, 나, 부모님 뿐인데. 부모님이 새벽에 깨시고 나와서 문을 열엇을리는 없고 반려견은 그럴수가 없고, 나는 아니잖아...
8 이름없음 2019/06/28 14:09:06 ID : XBvzRwts9un 0
웅 고마워!!
9 이름없음 2019/06/28 14:14:56 ID : XBvzRwts9un 0
그때 진짜 많이 무서웟어. 동생방문닫고 신발신는곳 문가는동안. 그 문 닫고 다시 누울동안 다행히 아무일도 없엇는데 문제는 3시반쯤 터졋어. 3시반쯤에 자고잇엇던것 같은데 눈이 떠지는거야. 근데 그럴때 잇잖아 갑자기 새벽에 눈떳는데 공기가 추운것 같은거. 눈을 떳는데 갑자기 공기가 추운것 같고 이상하게 인기척이라고 해야되나? 그런건 없는데 고개만 돌렷는데 무언가가 마루랑 주방사이에 잇는 식탁밑에서 움직이는거야. 여기서 추측하건데 보통 반려견일거라고 생각할거야. 근데 반려견 키우는 레주들은 알겟지만, 반려견들 발톱이 은근 길어. 그래서 걸을때마다 그 특유의 삭 삭 소리가 들린단말이야. 근데 그 밑에서 움직이는 것은 아무 소리도 안낫어.
10 이름없음 2019/06/28 14:19:34 ID : XBvzRwts9un 0
그때부터 약간 아 x됫다 라는걸 체감하고 몸을 움직이려고 하니까 동생방문이 열리더라. 바람때문에 열릴수가 없는 구조라 난 너무 무서웟는데 자꾸 누가 발로 골반을 차는것 같은거야. 그때 아파서 목소리를 내려고하는데 목소리도 안나오더라. 눈은 떠져잇는데 몸은 안움직여서 답답하고 무서운데 거기서 동생방의자 밑에도 뭐가 보이는거야. 그때부터 갑자기 머릿속에 그냥 내가 생각한것도 아닌데 콰아아앙!! 이러면서 누가 소리지르는게 20분동안 떠올랏어. 그리고 그걸 5분간격으로 자다깨다 반복햇던것 같애.
11 이름없음 2019/06/28 14:22:15 ID : XBvzRwts9un 0
나는 아직도 이게 무슨 이상한 경험인지 모르겟어ㅋㅋㄱ 근데 확실한건 귀신들(?)이 날 장난감처럼 갖고 논것같아. 진짜 이건 고문이다 라고 느낄만큼 힘들엇던것 같아. 특히 자다깨다 하면서 계속 그 동생방의자 밑에 뭔가랑 눈마주치는거.
12 이름없음 2019/06/28 16:14:04 ID : s2k4HA447xR 0
그거 알지 나도 나는 스레주처럼 막 그런건 없었구 소리로 엄청 괴롭힘 당했어 ㅋㅋㅋㅋ소리지르고 막 낡음 방문 열리는 끼이이ㅣ이ㅣ기ㅣㄱ 이소리 내고 ㅋㅋㅋㅋ그럴 따 마다 고개를 막 옆으로 돌릴라하면 깨드라
13 이름없음 2019/06/28 16:15:11 ID : smJU45fe2Gr 0
맞아 비슷해ㅠㅠ 진짜 무서웟어... 나 처음으로 가위눌렷던것도 계속 누가 흥얼거리는 소리 들리는거엿어ㅠㅠ
14 이름없음 2019/06/28 16:18:25 ID : s2k4HA447xR 0
와 ㅋㅋㅋ흥얼거린대 ㅋㅋㅋㅋ개무섭다 그 그것도 무서워 그그뭐였지 애들 웅성거리는 소리? 쉬는시간에 엎드려있으면 들리는 애들소리
15 이름없음 2019/06/28 16:31:46 ID : smJU45fe2Gr 0
나 그거 꿈꾼적잇어ㅋㅋㄱ 꿈에서 애들이랑 놀다가 수업시간에 엎드려자는데 수업소리랑 뒤에 애들 떠들던소리 갑자기 아무소리도 안들렷던거.
16 이름없음 2019/06/28 16:32:46 ID : smJU45fe2Gr 0
악몽은 자주꾸는편인데 거기안에서 눈을 진짜 쎄게 깜빡거리면 컴퓨터 강제종료 하듯이 꿈에서 깨더라. 이건 내가 알고있는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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