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목소리만 들어도 짜증나는 사람 (9)
2.분노조절이 안 돼 (3)
3.마음을 열기 너무 힘들고 무서워 (6)
4.상담판 가려다 왔어 징징징징ㅇ징징징징징 (2)
5.우울증인데 (6)
6.나도 가족들이랑 여행 가보고싶었는데 (3)
7.엄마가 자꾸 친구 없다고 뭐라해.. (3)
8.생각보다 친구들이 날 중요하게 안여기는것 같아 슬퍼 (4)
9.뭘 해야할지 모르겠어.... (3)
10.이해도 못하고 상황파악도 못하고 기억도 못하고 말도 잘못해서 자존감이 낮아져. (5)
11.나 분조장인가..? (2)
12.내 화장품은 쓰면서 자기 꺼 안 빌려주는 애들은 뭔 심리임? (4)
13.나 눈치가 너무 없는거 같음 (16)
14.내가 예민한건가 (4)
15.오늘은 날 괴롭혔던 그 아이의 생일이야. (4)
16.작년에 혹시 이런 일 없었니? (1)
17.누가 내 인생좀 위로해 줄래 너무 죽고싶어 (3)
18.얼굴이 자꾸 빨개지는데 (2)
19.1 (1)
20.포샵한 얼굴이 실제얼굴인줄 아는 친구 (3)
1
이름없음
2019/07/04 03:39:11
ID : z862JV88qmG
0
우울증 진단 받았는데 그냥 너무 ㅈ같다. 아무것도 하기 싫고 자살시도 몇 번 해봤는데 병신이라 죽을 용기는 안나서 자해만 주구장창하고 힘들다
2
이름없음
2019/07/04 03:40:21
ID : z862JV88qmG
0
몇 명은 내가 우울증 걸린 거 아는데 불쌍하게 보는 눈빛 아나? 진짜 눈 뽑아버리고 싶어
3
이름없음
2019/07/05 08:47:16
ID : 61DxTU584IJ
0
좀 심한 말일지 모르지만 죽을 용기가 없다면 자살 시도도 하지마. 니 몸에 니가 불행하다는 증거만 남을 뿐이고 불쌍히 여겨지는게 싫다면 더더욱 나라면 내 정신건강 치유에 집중할 것 같아
4
이름없음
2019/07/05 09:06:25
ID : eK0oJU1BcJU
0
불쌍하게 보는 눈빛이 아니라 걱정하는 눈빛이겠지. 레주가 우울증에 걸린 상태라서 그렇게 받아들이는 것 같다.
우울증에 걸리면 사고회로가 모두 부정적으로 바껴서 똑같은 것도 이상하게 받아들이게 돼
우울증은 정말 힘든 병이고 낫기도 힘들지만 완치한 사람도 많아. 나도 그 중 한 명이고
자해는 완치된 후에도 그 흉터 때문에 마음을 아프게 하고 옛날 기억을 떠올리게 하니까 당장 멈추도록 노력하고
병원 열심히 다니고 너랑 맞는 상담 선생님 찾아. 우울증 더 심해지면 이제 완전 무기력해져서 히키코모리처럼 집에 틀어박혀서 아무것도 안 하게 되니까
아직 우울증 진단 받으러 병원도 가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기력 남아있을 때 빨리 치료 시작하길 바라
5
이름없음
2019/07/05 14:18:30
ID : K7Bs5Wjg3Rv
0
나랑 똑같네. 나는 개인적으로 살면서 정말 충격적인 일을 경험했는게 그 이후로 적응장애랑 우울증 생겼어. 걱정해주는 것이라는데 내가 보기엔 동정만 존나게 해주는거 같고 불쌍하게 쳐다보는거 씹인정. 무기력해지고 희망도 다 잃고 날 응원해주는 사람도 믿어주는 사람도 대화할 사람조차 없어. 행복한 감정을 잃어버린지 오래인데 그게 행복한 일이 없어서 그런게 아니라 분명 지금 행복한 상황인거 맞는거 같고 행복해서 웃음이 나야되는데 그런 느낌이 안들고 행복한 감정이 뭐였는지 그 감정을 잃어버려서 기억이 안나. 이게 행복한건가..? 행복한 감정을 찾다보면 결국 도달하는건 우울한 감정만 남아있고 그 감정을 찾는 과정에서 또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왜 내가 이렇게 되었나.. 좆같네.. 생각하고. 또 우울해지고. 분명 아무일도 없는데 갑자기 눈물이 나면서 극도로 우울해지고. 약을 먹어도 도무지 나아지는 기분이 안드는데 약이 없으면 불안하고 의존할 것이 약밖에 없다는 생각뿐. 그냥 365일 24시간 내내 우울한것도 문제이고 아픈거지만 나같이 멀쩡하다가도 급 우울해지는 이런거. 너무 힘들다. 힘내라는 말 그 어떤말도 결국 위로가 되지 않아. 더 바보같은건 너무 내가 이런게 싫고 살고 싶지 않다고 말하는데 결국은 또 미치도록 살고싶어. 죽기싫고 삶을 끝내기 싫고 . 그럴 용기조차 없으면서 맨날 죽고싶다ㅁ 말하는 내가 비겁하지만. 생각해보면 나는 결국 너무 살고싶은거 였고 내가 힘들다는 표현도 내 상황에는 부족해서 나의 상황을 대변해주고 알릴 수 있는 최후의 가장 적합한 말이 죽고싶다. 여서 그래서 그렇게 나는 말하는 것 같다. 사실은 너무 살고싶고 이런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다. 공부를 못해도 운동을 못해도 좋으니까 그냥 딱 평범하게만 그렇게 살고싶다.
6
이름없음
2019/07/05 14:27:24
ID : K7Bs5Wjg3Rv
0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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