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목소리만 들어도 짜증나는 사람 (9)
2.분노조절이 안 돼 (3)
3.마음을 열기 너무 힘들고 무서워 (6)
4.상담판 가려다 왔어 징징징징ㅇ징징징징징 (2)
5.우울증인데 (6)
6.나도 가족들이랑 여행 가보고싶었는데 (3)
7.엄마가 자꾸 친구 없다고 뭐라해.. (3)
8.생각보다 친구들이 날 중요하게 안여기는것 같아 슬퍼 (4)
9.뭘 해야할지 모르겠어.... (3)
10.이해도 못하고 상황파악도 못하고 기억도 못하고 말도 잘못해서 자존감이 낮아져. (5)
11.나 분조장인가..? (2)
12.내 화장품은 쓰면서 자기 꺼 안 빌려주는 애들은 뭔 심리임? (4)
13.나 눈치가 너무 없는거 같음 (16)
14.내가 예민한건가 (4)
15.오늘은 날 괴롭혔던 그 아이의 생일이야. (4)
16.작년에 혹시 이런 일 없었니? (1)
17.누가 내 인생좀 위로해 줄래 너무 죽고싶어 (3)
18.얼굴이 자꾸 빨개지는데 (2)
19.1 (1)
20.포샵한 얼굴이 실제얼굴인줄 아는 친구 (3)
1
◆dCnWi9y0sph
2019/07/05 15:22:33
ID : jioY8mE8qlD
0
내가 우울한걸 좋아하는건가 불행해지고 싶어해 노래도 어두운 거만 찾아듣고 그림도 어둡게만 그려 최근에 연애를 시작했는데 상대 마음에 병이 있어 그거 때문에 힘들 때도 더 우울해지려고 하고 평소에 손톱 뜯고 입술 뜯고 입안 뜯어 불안해서
상처받기 싫어서 도망치는 걸까 남한테 상처받는 것보다 내가 먼저 피하는게 낫다고 생각해서 이러는걸까 행복하곤 싶지만 행복해지면 안될 것 같아 내가 우울해야 비로소 작품에 대한 인정도 받게 돼 난 그냥 이러고 사는게 맞을까 이 글도 어쩌면 내 우울 티내서 관심 받으려고 쓰는 걸지도 몰라 아니 난 그렇다고 확신해
그림도 관심 받고싶어서 노래도 관심 받고싶어서 시작했어
그래 어려서부터 부모에게 사랑을 받긴 커녕 맞고 추행 당하며 컸으니 애정결핍에 자존감도 낮고 덕에 친구도 없는 불행한 사람이니까 나 좀 동정해줄래 불쌍하다고
아 아냐 틈만 나면 우울 코스프레 진짜 징그럽다
병원가기 두려운데 나 혹시 병원가야 할 수준인가
2
이름없음
2019/07/05 15:39:45
ID : dA0qZa8jeJP
0
나는 전문가도 아니니까 틀릴수도 있지만 스레주 우울증인거 아니야? 한번 병원 가봐. 병원 가는게 두려울수도 있지만 사실 병원이란게 가벼운 불면증으로도 갈수 있는거거든? 그냥 감기랑 똑같은거야. 가벼운 감기로도 병원 잘 가잖아? 근데 우울증이라고 막 심각해야지만 갈 필요 있어? 한번 상담이라도 받아본단 마음으로 한번 가보는거야. 우울증은 그냥 우울한것도 아니고 의지가 약한것도 아니야. 실체가 있는 질병이지 감기처럼. 그러니 너무 무서워하지 않아도 괜찮아 스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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