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Y5PdA2JPbhe 2019/07/15 03:55:58 ID : Ns1hgqkspcE 1
한밤중의 라디오, 2019. 07. 16 시작합니다. 진행자는 A, 방송시간은 새벽 3:00 . 사연, 질문은 방송이 끝난 직후부터 밤 11:00까지. °•. 티타임은 언제나 여러분과 함께합니다 .•°
2 이름없음 2019/07/15 04:26:09 ID : 8qlwpQtvwoH 0
왕 요즘 라디오 많넹
3 이름없음 2019/07/15 08:45:59 ID : nU5e2HzRzTX 0
새로운 라디오다!
4 이름없음 2019/07/15 10:48:43 ID : lDy6nVareY6 0
저어기 진행자가 A인데랑 똑같은 진행자야?
5 소통 2019/07/15 10:50:22 ID : 7s3Dta1a8ql 0
FM ■2.01의 진행자인 A입니다. 저분은 아마 제 라디오에 게스트로 출연하셨던 M님 같군요.
6 이름없음 2019/07/15 11:29:59 ID : lDy6nVareY6 0
세상에 호적수라고 하더니 새 방송을 만들었네..
7 ◆Y5PdA2JPbhe 2019/07/16 03:00:04 ID : Ns1hgqkspcE 0
한 밤중의 티타임, 첫 번째 밤이 찾아왔습니다. 여러분은 혹시 '개와 늑대의 시간' 이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해질녘, 모든 것들이 붉게물들고 언덕너머 보이는 실루엣이 내가 기르던 개인지 아니면 나를 물어죽일 늑대인지 분간 할 수 없는 시간이죠. 그 시간은 이른 새벽과 늦은 오후로 하루에 두 번 찾아온다고 하는데, 글쎄요. 저는 이른 새벽은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비극은 주로 밤에 찾아오는 법이죠. 내가 기르던 개라고 날 물어죽이지 않을까요? 하하, 농담입니다. 뭐, 최근에는 기르던 개에 물려죽은 사람들도 많지만요.
8 ◆Y5PdA2JPbhe 2019/07/16 03:01:05 ID : Ns1hgqkspcE 0
사랑하는 가족에게 물려 죽은 분들의 명복을 빌며 오늘의 첫 번째 사연 읽어드릴게요. [안녕하세요, 저는 인천에 거주 중인 대학생입니다. 정말 기대하던 티타임이 시작되어 가슴이 두근두근합니다. 곧 여름방학이라 밤중에 깨어있을 때가 잦을텐데, 그 때마다 귀가 심심하지 않겠어요. 저의 한 여름밤을 밝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인천에 살고계신 김유정양의 사연이었습니다. 와, 저희 티타임을 기대하신 분이 계셨다니 정말 다행이예요. 유정양, 앞으로도 저희 티타임 애청해주시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9 ◆Y5PdA2JPbhe 2019/07/16 03:01:54 ID : Ns1hgqkspcE 0
여름방학과 한 여름밤이라, 왠지 그리운 단어네요. 아직은 밤이 조금 쌀쌀하지만, 곧 열대야가 찾아올거예요. 그 때가 되면 저희 티타임은 아이스티를 준비해야겠네요! 유정양의 사연 마무리하면서 노래 한 곡 듣고 가실게요. (비명소리와 알 수 없는 타격음, 액체가 흐르는 소리와 무언가 으스러지는 소리들)
10 ◆Y5PdA2JPbhe 2019/07/16 03:02:26 ID : Ns1hgqkspcE 0
언제 들어도 좋은 곡이죠. 왠지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곡이라 샤워할 때나 자기 전에 자주 듣곤 해요. 전화번호 1326님께서 [방금 곡 제목이 뭔가요?]라고 질문 주셨네요. 방금 들려드린 곡은 '불쾌지수.08.08'입니다. 불쾌지수가 높을 때는 서로서로 조심해야겠죠? 이번에는 전화연결을 한 번 해볼게요. 티타임은 언제나 여러분과 함께합니다!
11 ◆Y5PdA2JPbhe 2019/07/16 03:03:04 ID : Ns1hgqkspcE 0
네, 방금 연결됐네요. 여보세요? 티타임입니다. [여보세요..?] 네, 안녕하세요. 어디사는 누구인지 간단하게 자기소개 한 번 부탁드려도 될까요? [아, 저는 울산에 살고 있고요. 이름은 정민호입니다. 저기,] 아~ 울산에 살고 계시는군요! 방금 들은 곡의 작곡자도 울산이 고향이라고 하더라구요. [네... 안그래도 그 곡 때문에 전화 드렸는데요, 혹시] 민호씨는 어땠나요? 방금 그 곡이요. 저는 정말 좋아하는 곡이예요. [저도 좋아해요. 그런데, 어디서 구하셨나요?] ... 글쎄요. 음악은 제 담당이 아니라서요. 자, 이 쯤에서 이번 코너는 종료하겠습니다. 그리고 연결해주신 민호씨께는 저희 티타임 측에서 소정의 선물을 증정해드릴게요. 감사합니다.
12 ◆Y5PdA2JPbhe 2019/07/16 03:03:42 ID : Ns1hgqkspcE 0
바로 다음 사연으로 넘어가볼까요? [언제나 한 밤중의 티타임 잘 듣고 있습니다..] 잠시만요, 티타임은 오늘이 첫 번째 방송인데요. 음, 사연 이어서 들려드릴게요. [오늘은 티타임이 시작한지 꼭 1년 째 되는 날입니다. 언제나 응원했었고, 앞으로도 티타임 애청하겠습니다. 곧 날씨가 더워지겠네요. 아무쪼록 쾌적한 여름 되셨으면 합니다.] 서울의 익명께서 보내주신 사연이었습니다. 누구신지는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시간여행 중이신가봐요. 그나저나 티타임의 1주년이라니, 상상만 해도 기쁘네요. 익명님의 앞으로 여행길이 안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13 ◆Y5PdA2JPbhe 2019/07/16 03:04:22 ID : Ns1hgqkspcE 0
마지막으로 노래 한 곡 들려드리면서 퀴즈이벤트를 진행해볼게요! 이번 곡은 전화번호 1044님께서 보내주신 곡입니다. (잔잔하게 들려오는 바이올린 연주소리) 첫 번째 밤, 첫 번째 문제입니다. [2008년 8월 여름 밤에는 누가 죽였을까요?] (바이올린 실이 끊어지는 소리) 정답을 맞추신 분께는 티타임이 준비한 선물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릴게요!
14 ◆Y5PdA2JPbhe 2019/07/16 03:05:18 ID : Ns1hgqkspcE 0
그럼 오늘은 여기서 이만 헤어져야겠어요. 여전히 세계의 곳곳에서 불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저와 티타임 팀은 그 불행을 홍차와 함께 즐길 준비가 되었답니다. 지금 시간이 3시 5분이네요. 그럼 다들 편안한 밤 보내세요. °•.티타임은 언제나 여러분들과 함께합니다!.•°
15 이름없음 2019/07/16 11:48:18 ID : IJXta1bfRva 0
내가
16 이름없음 2019/09/21 11:14:02 ID : K0lbbjzcLgp 0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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