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9/08/12 02:22:13 ID : grBByY3veE7 0
아지금 너무 놀래서 이게뭔지 싶어 진짜이상해 일단 바로쓸게ㅠㅠ!
2 이름없음 2019/08/12 02:33:25 ID : V81fPa3CqnU 0
ㅂㄱㅇㅇ!!
3 이름없음 2019/08/12 02:45:04 ID : grBByY3veE7 0
일단 오늘 꾼 꿈은 세번째야 그러니까 꿈이 이어진다고 해야되나? 이어서 꾸는 꿈은 처음이라 두번째때는 꿈에서 깨어나고 아 신기하다 이정더 였는데 오늘도 꾸니까 무서워 ㅠㅠ 처음 꿨을땐 7월달이였어 그 날 잠들기전에 영등포쪽으로 알바 면접보러 가고있었거든? 3시까지 오라고해서 지하철 타고 가고 있었어 앉아서 가다가 맞은편에 있지만 바로 맞은편이 아니라 대각선? 쪽에 앉아있는 초6정도 보이는 애기가 날 자꾸 쳐다보는거야 옆엔 엄마로 보이는 사람이랑 손잡고 있었고! 애기가 힐끔힐끔도 아니고 그냥 뚫어져라 쳐다보는거야 그래서 나도 계속 쳐다봤어 눈싸움하자는건줄알구 ㅠ 이제 내려야되서 일어날 준비하고있는데 애기가 나한테 큰소리로 언니 왜 엄마랑 같이 안살아? 이러더라구 ;; 근데 나 진짜 엄마랑 같이 안살아 나 혼자 서울에서 자취하거든 그래서 내가 어? 나? 언니가 바빠서 라고 나도 모르게 거짓말해버럈어 지하철이 조용했는데 애기가 너무 큰소리로 말해서 쪽팔렸거든 ㅠㅠㅠ 옆에서 애기엄마는 나한테 죄송하다구 했구 저렇게 말하고 내리는데 애기가 자꾸 언니언니! 오늘 좋은꿈 꿀거야 나중에 나두 알려줘 이러는데 난 이미 내렸고.. 나 아닌척 하면서 면접보러 갔어 이건 꿈꾸기 시작한날 있었던 일! 그 애기가 했던 말이 자꾸 생각나서 ㅠㅠ
4 이름없음 2019/08/12 02:53:20 ID : grBByY3veE7 0
그러고 꾼 꿈 내용은 내가 떡볶이를 쳐다보고있었는데 거기가 분식집이거든 초등학생때 학교근처에서 할머니가 트럭에서 파는곳! 그냥 계속 쳐다봤어 난 이게 꿈인지도 모르고 (원래 꿈을 꿔도 이게 꿈이구나? 인식을 못해) 할머니 컵떡볶이 하나 주세여 이랬음 10년? 정도 지났는데 그 트럭에서 떡볶이 파는 할머니는 내가 중학교 올라가기도 전에 없어졌구 소식도 모름 원래 소심했어서 .. 할머니가 물어봐도 쑥스럽고 부끄러워서 아무말안하고 맨날 집갔음 ㅠㅠ 근데 갑자기 할머니가 파는 떡볶이가 꿈에 나온거지 ㅜㅜ
5 이름없음 2019/08/12 02:55:55 ID : grBByY3veE7 0
그냥 멀뚱멀뚱 서서 떡볶이만 쳐다보고 있었다 내 손에 컵떡볶이가 있어도 배불러서인지 안먹고있었어 근데 뒤에서 누가 자꾸 날 불러 내 이름이 소진 이라면 소진아 소진아! 막 계속 불러
6 이름없음 2019/08/12 02:57:16 ID : grBByY3veE7 0
그래서 누구지 하고 뒤돌아봤는데 엄마였어 내 진짜 엄마는 아니구 그냥 다른사람인데 내가 엄마라고 부른다고 해야되나 어쨋든 엄마라고 불렀어 내가
7 이름없음 2019/08/12 02:59:15 ID : grBByY3veE7 0
엄마랑 걷고있늗데 예쁜집? 마당있고 시골에 있는 집같았어
8 이름없음 2019/08/12 03:01:02 ID : grBByY3veE7 0
엄마가 들어가래서 들어갔다 엄마는 안들어오길래 왜 안들어오냐고 했더니 자기는 장보러 간다했음 같이 가도 됐고 집 도착하기전에 같이 가도 되는거얐는데 그땐 이상한거 못느꼈엇어ㅜ
9 이름없음 2019/08/12 03:02:00 ID : grBByY3veE7 0
집들가니까 나무로 된 의자하나가 있는거야 거기게 본능적으로 앉아버임 ㅜ
10 이름없음 2019/08/12 03:03:11 ID : grBByY3veE7 0
아근데 오늘꿈이 자꾸생각나ㅠㅠㅠ 처음꿨던 꿈 생각하려니까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까먹어ㅠㅠ
11 이름없음 2019/08/12 08:34:30 ID : cmsqmJWkk7b 0
ㅂㄱㅇㅇ
12 이름없음 2019/08/12 11:14:02 ID : QmnDs9s2pPj 0
ㅂㄱㅇㅇ!!
13 이름없음 2019/08/12 20:43:33 ID : ZeGq2JPjArt 0
미안 이어쓸게!
14 이름없음 2019/08/12 20:47:00 ID : ZeGq2JPjArt 0
의자에 앉으니까 내 맞은편에도 사람이 앉아있었어 갑자기 어디서 나왔는진 생각안나지만 이상하지않을 정도로 등장했던거같아 생김새는 잘생겼어 음.. 약간 유ㅇㅇ 닮았던거같기도했고 처음부터 지금까지 무표정으로만 있어서 유ㅇㅇ밖에 생각안난다ㅠ
15 이름없음 2019/08/12 20:48:22 ID : ZeGq2JPjArt 0
너무 잘생겨서 그냥 감상만 하고있었다ㅠㅠㅠ 솔직히 내스타일이라서 말도걸고 친해지고싶었는데 내맘대로 안되더라 근데 생각해보니까 날 쳐다보기만하고 걔도 말을 안해...
16 이름없음 2019/08/12 20:50:59 ID : ZeGq2JPjArt 0
서로 쳐다보기만 하다가ㅠㅠ 갖자기 내 머릿속에서 과거회상이 떠오르더라 내가 태어났을때부터 고등학교 졸업할때까지... 진짜 신기한게 내가 기억하지도 못하는것도 스르르 천천히 지나갔어
17 이름없음 2019/08/12 20:52:28 ID : ZeGq2JPjArt 0
이러고 첫날 꾼 꿈은 끝났어 고등학교 졸업하는거 나오더니 스르르 지나가는것처럼 스르르 깼어
18 이름없음 2019/08/12 20:55:00 ID : ZeGq2JPjArt 0
그러고 두번째 꾼건 8월 초였다 내가 정확히 기억하는 이유는 그날 남자친구랑 잠깐 헤어졌었거든 ㅠ 크게 싸우고 울면서 자는데 꿈에 또 그 남자가 나오더라
19 이름없음 2019/08/12 20:55:17 ID : 6jhffeY65cK 0
웅웅
20 이름없음 2019/08/12 20:57:35 ID : zXAjbdxDvzR 0
ㅂㄱㅇㅇ
21 이름없음 2019/08/12 20:58:01 ID : ZeGq2JPjArt 0
시작은 걔랑 나랑 손잡고 있었고 데이트하는 느낌이였어 부평 테마의거리알아? 거기 지나가는데 내가 20,21살때 맨날 부평갔었거든? 주5일 찍고 맨날 술먹고 그랬는데 부평 테마 지나가면 여자들은 알거야 밖에서 사람들은 들어오라고 피알하고있고! 근데 꿈에서도 똑같이 그 사람들이 있는거야
22 이름없음 2019/08/12 21:00:36 ID : ZeGq2JPjArt 0
내가 피알뛰는 사람들이랑 인사도 하고 친하게 지냈어서 꿈에서도 인사하는데 나보고 이야 몇년만이야? 아줌마 다됐네? 살 많이쪘다 등등 나보고 나이먹은거처럼 얘기하는거야 ㅠ 속으로 1년만에 온건데 아줌마? ㅂㄷㅂㄷ 이러고 있었다ㅠ
23 이름없음 2019/08/12 21:01:15 ID : ZeGq2JPjArt 0
그러다 우린 준코들어가서 술이랑 안주랑 막 시키고 진짜 연인사이처럼 얘기하구 있었어
24 이름없음 2019/08/12 21:01:49 ID : Lhy1zQsjctx 0
ㅂㄱㅇㅇ
25 이름없음 2019/08/12 21:03:25 ID : ZeGq2JPjArt 0
근데 갖자기 또 머릿속에서 뭐가 지나가더라 우리 엄마 아빠 태어났던거랑 어떻게 자랐는지, 어제까지 뭐했는지 다 지나가는거야
26 이름없음 2019/08/12 21:04:22 ID : ZeGq2JPjArt 0
너무 신기해서 이거뭐야? 라고 생각하지도않았는데 말이 저절로 나오더라
27 이름없음 2019/08/12 21:05:52 ID : ZeGq2JPjArt 0
그랬더니 그남자애가 어때? 궁금하지 않았어? 이랬어 사실 궁금하진 않았는데 신기해서 응 신기하다 이러고 있는데 그남자애가 다음엔 더 신기한거 보여줄게 라고 하자마자 잠 깼어!
28 이름없음 2019/08/12 21:15:43 ID : ZeGq2JPjArt 0
그리고 이건 어제 꾼 꿈이야 시작은 우리집이였어 내가 7개월 된 강아지를 키우거든? 근데 꿈에도 내 강아지가 나오더라,, 일어나서 개꿈이라는 생각이 안들정도로 이상하고 소름돋았어 ㅠㅠ 강아지랑 나랑 티비있는 방에 누워있다가 배고파서 주방갔다가 과자들고 내 방으로 갔거든? 원래 평소에도 강아지가 날 자꾸 따라다니는데 꿈에서도 똑같은거야 내 방 들어갔는데 그 남자애가 누워있길래 엥? 이거 꿈인가? 생각하자마자 꿈인걸 까먹게 되더라.. 이런거 처음 겪어봤어 무튼 꿈에서 내 남자친구인가봐 나보고 옆에 누우래 누우려고 하는데 강아지가 자꾸 짖는거야 내 강아지 원래 잘 안짖거든.. 짖는것도 배달이거나 택배아저씨 발걸음때문에 짖고 5초? 정도 짖고 순해져
29 이름없음 2019/08/12 21:16:20 ID : ZeGq2JPjArt 0
근데 자꾸 짖길래 간식 물어줬더니 조용...
30 이름없음 2019/08/12 21:17:47 ID : ZeGq2JPjArt 0
그남자 옆에 누웠는데 뭐지..설렌다고해야되나 막 흥분되고 하고싶은거야ㅠㅠ 안고싶고 만지고싶었는데 꾹 참았다 ㅠㅁㅠ
31 이름없음 2019/08/12 21:18:56 ID : ZeGq2JPjArt 0
그남자앤 신나보이는지 노래 흥얼거리고 있었고 시시한 얘기 하다가 또 머릿속에 뭐가 스르르 지나가는거ㅠㅠ
32 이름없음 2019/08/12 21:20:38 ID : ZeGq2JPjArt 0
이번엔 신기한게 내 미래더라 누굴 만나 연애하고 결혼하는거까지 다 보고 애까지 낳았는데 남편 얼굴이랑 애기 얼굴이 없어.. 보고싶어도 못봐 안보여서
33 이름없음 2019/08/12 21:23:01 ID : ZeGq2JPjArt 0
애기 유치원버스 타서 보내고 애기가 점점 크면서 얼굴도 정확히 보이는데 그 애기가 지하철에서 나보고 언니언니 좋은꿈 꿀거야 이런말 한 애기있자나ㅠㅠㅠ 그 애기인거야ㅠㅠ 너무 놀랬더니 머릿속이 갑자기 하얗게 변했어 내 머릿속에서 상상이 끝났는지 더이상 안나오고 그남자애는 어때? 요지랄하고있고 ㅠㅠ
34 이름없음 2019/08/12 21:23:08 ID : ZeGq2JPjArt 0
이게 어제 꾼꿈이야ㅠㅠ
35 이름없음 2019/08/12 21:37:19 ID : k63O05QqZdA 0
헐 보고잇어!
36 이름없음 2019/08/12 22:49:03 ID : dSNxSK6qp86 0
그냥 개꿈인거야 귀신이 장난친거야 뭐야? 진짜 뚱단지 같은 꿈이라 신경 안써도 된다고 말하고 싶을정도다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어
37 이름없음 2019/08/12 22:49:20 ID : dSNxSK6qp86 0
아 참고로 나는 일반인이야 해몽할 줄 몰라
38 이름없음 2019/08/12 23:41:13 ID : KY8ry1A0tze 0
와 너무 신기한데?
39 이름없음 2019/08/12 23:41:44 ID : KY8ry1A0tze 0
그 부모님 어릴 적부터 막 회상 장면 나왔다고 했잖아 그럼 본 것 중에 한 개라도 부모님께 물어보면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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